키노미야역
来宮駅 / Kinomiya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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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이토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업무위탁역이며 JR 히가시니혼 스테이션 서비스에서 역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토선의 기점은 아타미역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이토선 0킬로포스트가 설치되어 있다. 바로 옆에 도카이도 본선이 지나지만 승강장이 없다.
역 주변에는 탄나 터널, 키노미야 신사, 아타미 빌리지, 아타미 시청, 아타미 경찰서, 아타미 세무서, 아타미 시립도서관, 맥스밸류 등이 있다.
아타미역과 연결되어 온천과 관련해서 많은 숙박시설이 위치해 있다. 가려고 하는 온천이 이 역 근처에 있다면 이용해볼 만 하다. 하지만 산간벽지의 역답게 배차간격이 30분~40분 정도로 매우 드물어서 시간표를 미리 알아가야 편리하다. 경우에 따라 이 역에 오느니 아타미역에서 걸어오는 것이 더 빠른 경우도 있다. 이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키노미야 신사에는 수령이 2000년 된 나무가 있으며 나무 한 바퀴를 돌 때마다 수명이 1년 늘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밤에 가면 숲 속 나무에 매달린 불빛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인해 일본에선 파워 스폿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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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이토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업무위탁역이며 JR 히가시니혼 스테이션 서비스에서 역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토선의 기점은 아타미역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이토선 0킬로포스트가 설치되어 있다. 바로 옆에 도카이도 본선이 지나지만 승강장이 없다.
역 주변에는 탄나 터널, 키노미야 신사, 아타미 빌리지, 아타미 시청, 아타미 경찰서, 아타미 세무서, 아타미 시립도서관, 맥스밸류 등이 있다.
아타미역과 연결되어 온천과 관련해서 많은 숙박시설이 위치해 있다. 가려고 하는 온천이 이 역 근처에 있다면 이용해볼 만 하다. 하지만 산간벽지의 역답게 배차간격이 30분~40분 정도로 매우 드물어서 시간표를 미리 알아가야 편리하다. 경우에 따라 이 역에 오느니 아타미역에서 걸어오는 것이 더 빠른 경우도 있다. 이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키노미야 신사에는 수령이 2000년 된 나무가 있으며 나무 한 바퀴를 돌 때마다 수명이 1년 늘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밤에 가면 숲 속 나무에 매달린 불빛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인해 일본에선 파워 스폿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