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시타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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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인물. 오른쪽은 오다 사쿠.
木下新菜
N과 S의 여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 제목의 N과 S 중에서 '''N'''을 의미한다.
삼촌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중학교 때부터 줄곧 아르바이트를 하며 바리스타를 꿈꾸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카페 알바를 계속한 덕분인지 분위기가 차분하고 어른스럽다. 카페의 단골 오다 사쿠와 사귀게 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오다가 담임으로 부임해오는 바람에 순탄하던 연애가 위기를 맞는다.
머리는 나쁘지 않지만 바리스타 시험에 열중하다 보니까 성적이 매우 나쁘다. 중학교 때는 언니가 가르쳐줘서 좋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언니가 사회인이 되면서 시간이 없어지고 본인도 바리스타에 집중하면서 성적이 급속도로 떨어졌다고 한다.
단행본 부록 만화에 따르면 그림은 못 그린다. 오다를 돕고 싶어서 한번 그림 연습을 해서 보여줬더니 "커피를 내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예요" 라고 상냥하게 거절당했다.(...)
카페의 단골손님 오다 사쿠가 읽던 만화책에 흥미를 보인 것을 계기로 말문을 트고, 오다에게 커피가 맛있다고 칭찬받아서 반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다에게 여친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대로 데이트 신청을 받아서 정식으로 사귄다. 이후 자택 데이트도 하고 키스도 하는 등 행복한 연애를 즐기고 있었으나...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자 오다가 담임으로 부임해오자 충격에 빠진다. 당황해서 안경을 쓰고 다니니까 그대로 오다가 못 알아보고 그대로 시간이 흐르지만, 이대로 계속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언젠가 밝히기로 한다. 그런데 밖에서 데이트하다가 목격당하면 안 좋은 소문이 퍼질 것 같아서 자택 데이트만 계속한 것이 오다에게 그렇고 그런 의미로 오해를 사버렸고, 그래서 굳은 결심을 하고 진실을 밝히려고 말문을 열었다가 단순한 애정 표현으로 오해를 사서 그대로 첫 경험을 치룬다. 그만둬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오다가 수업 중에 자신과 결혼까지 하고 싶다고 했던 말이 떠올라서 차마 그만두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와서 언니와 상담한 결과 다시 말하기로 결심하고, 다음날 학교에서 말하려고 했지만 좀처럼 기회가 나지 않아서 카페로 불러내서 진실을 털어놓았다. 서로 의논한 결과 역시 들통나면 서로의 앞날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예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연애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하기로 한다.
이후 오다와 약속한 대로 새로운 만남을 갖고 반짝이는 고교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 친구 마도카를 따라 연극부에 들어간다. 무대 준비 담당이 될 생각이었지만 분위기에 떠밀려 연기까지 해야 할 상황에 놓인다.
한편으로 성적이 너무 나빠서 오다와 상담한 결과 카페에서 개인 교습을 받게 된다. 그런데 둘이서 같이 있다 보니까 계속 서로를 의식하게 되고, 사소한 일로 이것저것 추궁하는 등 사실 상 연인 관계를 지속하는 상황이 되자,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영어 준비실에서 정식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LINE 주소까지 삭제한 다음 이별의 키스를 나누고 헤어진다.
그런데 '''헤어진 당일에 오다가 연극부의 새로운 고문으로 들어온다.''' 심지어 연극부 일정 조율을 위해서 단체 LINE까지 들어오게 되어서, 방금 삭제한 참에 다시 연락처를 공유하게 됐다.
왼쪽의 인물. 오른쪽은 오다 사쿠.
木下新菜
1. 개요
N과 S의 여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 제목의 N과 S 중에서 '''N'''을 의미한다.
삼촌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중학교 때부터 줄곧 아르바이트를 하며 바리스타를 꿈꾸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카페 알바를 계속한 덕분인지 분위기가 차분하고 어른스럽다. 카페의 단골 오다 사쿠와 사귀게 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오다가 담임으로 부임해오는 바람에 순탄하던 연애가 위기를 맞는다.
머리는 나쁘지 않지만 바리스타 시험에 열중하다 보니까 성적이 매우 나쁘다. 중학교 때는 언니가 가르쳐줘서 좋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언니가 사회인이 되면서 시간이 없어지고 본인도 바리스타에 집중하면서 성적이 급속도로 떨어졌다고 한다.
단행본 부록 만화에 따르면 그림은 못 그린다. 오다를 돕고 싶어서 한번 그림 연습을 해서 보여줬더니 "커피를 내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예요" 라고 상냥하게 거절당했다.(...)
2. 작중 행적
카페의 단골손님 오다 사쿠가 읽던 만화책에 흥미를 보인 것을 계기로 말문을 트고, 오다에게 커피가 맛있다고 칭찬받아서 반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다에게 여친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대로 데이트 신청을 받아서 정식으로 사귄다. 이후 자택 데이트도 하고 키스도 하는 등 행복한 연애를 즐기고 있었으나...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자 오다가 담임으로 부임해오자 충격에 빠진다. 당황해서 안경을 쓰고 다니니까 그대로 오다가 못 알아보고 그대로 시간이 흐르지만, 이대로 계속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언젠가 밝히기로 한다. 그런데 밖에서 데이트하다가 목격당하면 안 좋은 소문이 퍼질 것 같아서 자택 데이트만 계속한 것이 오다에게 그렇고 그런 의미로 오해를 사버렸고, 그래서 굳은 결심을 하고 진실을 밝히려고 말문을 열었다가 단순한 애정 표현으로 오해를 사서 그대로 첫 경험을 치룬다. 그만둬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오다가 수업 중에 자신과 결혼까지 하고 싶다고 했던 말이 떠올라서 차마 그만두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와서 언니와 상담한 결과 다시 말하기로 결심하고, 다음날 학교에서 말하려고 했지만 좀처럼 기회가 나지 않아서 카페로 불러내서 진실을 털어놓았다. 서로 의논한 결과 역시 들통나면 서로의 앞날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예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연애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하기로 한다.
이후 오다와 약속한 대로 새로운 만남을 갖고 반짝이는 고교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 친구 마도카를 따라 연극부에 들어간다. 무대 준비 담당이 될 생각이었지만 분위기에 떠밀려 연기까지 해야 할 상황에 놓인다.
한편으로 성적이 너무 나빠서 오다와 상담한 결과 카페에서 개인 교습을 받게 된다. 그런데 둘이서 같이 있다 보니까 계속 서로를 의식하게 되고, 사소한 일로 이것저것 추궁하는 등 사실 상 연인 관계를 지속하는 상황이 되자,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영어 준비실에서 정식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LINE 주소까지 삭제한 다음 이별의 키스를 나누고 헤어진다.
그런데 '''헤어진 당일에 오다가 연극부의 새로운 고문으로 들어온다.''' 심지어 연극부 일정 조율을 위해서 단체 LINE까지 들어오게 되어서, 방금 삭제한 참에 다시 연락처를 공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