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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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인물. 왼쪽은 키노시타 니나.
小田朔
N과 S의 남주인공. 제목의 N과 S 중에서 '''S'''를 의미한다.
만화가 겸 교사. 본래 꿈은 만화가지만 아직 인세만으로는 먹고 살 수가 없어서 고등학교 교사를 겸하고 있다. 담당 과목은 영어.
작업은 주로 카페에서 하는데, 단골 카페의 종업원 키노시타 니나에게 호감을 품고 교제하게 된다. 그러나 니나의 성숙한 분위기 때문에 고등학생인 줄 몰랐고, 우연히 니나의 반에 담임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사태가 꼬이게 된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차분하고 상냥하지만 교사를 할 때는 학생들과 거리를 두고 깊이 관여하지 않는다. 이 탓에 니나가 자기 입으로 말할 때까지 그녀가 자기 반 학생인 것도 몰랐다.(...)
본편으로부터 1년 전에 단골 카페 종업원 키노시타 니나와 사귀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신에게 여친이 없는지 떠보는 니나의 태도를 보고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데이트를 신청한 것. 참고로 1권 보너스 만화에 따르면 해당 카페에 단골로 다니게 된 것도 니나의 커피 맛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애초에 본인 쪽에서도 호감이 있던 참에 상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확인하자 데이트를 신청한 셈.
그런데 봄이 되고 새로운 학교에 부임해서 2학년 B반 담임이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니나의 반'''이었다. 그런데 학생들 얼굴도 잘 안 보고 명부도 제대로 안 들여본 탓에 니나의 존재를 깨닫지도 못했다. 심지어 반 학생들이 여친이 귀엽냐고 물으니까 엄청 귀엽다고 대답하고 결혼할 생각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긍정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니나를 부끄러워 죽을 지경으로 만들어 놓기도 한다.
이후 말할 기회를 엿보기 위해 니나가 계속 자택 데이트만 계속하는데, 이를 유혹하는 걸로 오해해서 니나와 선을 넘어버린다. 결국 다음날 니나에게 카페로 불려 나와서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니나를 보게 되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옛날 친구 중에서 교사와 사귀다가 학교를 그만두게 된 학생의 이야기를 하면서 니나를 같은 꼴로 만들 수 없다면서 간접적으로 이별을 제안하는데, 자신의 앞날을 걱정한 니나에게 아예 교제 자체를 없었던 일로 하기로 제안받고 받아들인다.
2개월 후에 여름방학을 앞두고 니나의 성적이 워낙 안 좋자 카페에서 보충 수업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둘이 있다 보니까 서로 의식하게 되고, 결국 서로 정식으로 헤어지기로 하고 LINE 주소까지 삭제한 다음 이별의 키스를 나누며 연인 관계를 청산한다.
그런데 하필 '''헤어진 당일'''에 연극부 고문인 야마노 선생이 물의를 일으켜 학교를 그만두는 바람에 연극부 고문이 되어버렸는데, 하필 '''연극부에는 니나가 소속되어 있었다.''' 그래서 둘다 어안이 벙벙해지고, 심지어 연극부 일정 논의를 위해서 단체 LINE까지 들어가는 바람에 방금 삭제한 LINE 연락처를 다시 공유하게 되었다.
오른쪽의 인물. 왼쪽은 키노시타 니나.
小田朔
1. 개요
N과 S의 남주인공. 제목의 N과 S 중에서 '''S'''를 의미한다.
만화가 겸 교사. 본래 꿈은 만화가지만 아직 인세만으로는 먹고 살 수가 없어서 고등학교 교사를 겸하고 있다. 담당 과목은 영어.
작업은 주로 카페에서 하는데, 단골 카페의 종업원 키노시타 니나에게 호감을 품고 교제하게 된다. 그러나 니나의 성숙한 분위기 때문에 고등학생인 줄 몰랐고, 우연히 니나의 반에 담임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사태가 꼬이게 된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차분하고 상냥하지만 교사를 할 때는 학생들과 거리를 두고 깊이 관여하지 않는다. 이 탓에 니나가 자기 입으로 말할 때까지 그녀가 자기 반 학생인 것도 몰랐다.(...)
2. 작중 행적
본편으로부터 1년 전에 단골 카페 종업원 키노시타 니나와 사귀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신에게 여친이 없는지 떠보는 니나의 태도를 보고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데이트를 신청한 것. 참고로 1권 보너스 만화에 따르면 해당 카페에 단골로 다니게 된 것도 니나의 커피 맛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애초에 본인 쪽에서도 호감이 있던 참에 상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확인하자 데이트를 신청한 셈.
그런데 봄이 되고 새로운 학교에 부임해서 2학년 B반 담임이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니나의 반'''이었다. 그런데 학생들 얼굴도 잘 안 보고 명부도 제대로 안 들여본 탓에 니나의 존재를 깨닫지도 못했다. 심지어 반 학생들이 여친이 귀엽냐고 물으니까 엄청 귀엽다고 대답하고 결혼할 생각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긍정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니나를 부끄러워 죽을 지경으로 만들어 놓기도 한다.
이후 말할 기회를 엿보기 위해 니나가 계속 자택 데이트만 계속하는데, 이를 유혹하는 걸로 오해해서 니나와 선을 넘어버린다. 결국 다음날 니나에게 카페로 불려 나와서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니나를 보게 되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옛날 친구 중에서 교사와 사귀다가 학교를 그만두게 된 학생의 이야기를 하면서 니나를 같은 꼴로 만들 수 없다면서 간접적으로 이별을 제안하는데, 자신의 앞날을 걱정한 니나에게 아예 교제 자체를 없었던 일로 하기로 제안받고 받아들인다.
2개월 후에 여름방학을 앞두고 니나의 성적이 워낙 안 좋자 카페에서 보충 수업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둘이 있다 보니까 서로 의식하게 되고, 결국 서로 정식으로 헤어지기로 하고 LINE 주소까지 삭제한 다음 이별의 키스를 나누며 연인 관계를 청산한다.
그런데 하필 '''헤어진 당일'''에 연극부 고문인 야마노 선생이 물의를 일으켜 학교를 그만두는 바람에 연극부 고문이 되어버렸는데, 하필 '''연극부에는 니나가 소속되어 있었다.''' 그래서 둘다 어안이 벙벙해지고, 심지어 연극부 일정 논의를 위해서 단체 LINE까지 들어가는 바람에 방금 삭제한 LINE 연락처를 다시 공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