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누가와 아츠시
鬼怒川 熱史 / きぬがわ あつし
1. 소개
미남고교 지구방위부 LOVE!의 등장인물 . 성우는 니시야마 코타로/카나자와 린(少) 무대판 배우는 오치 유우키'''사랑을 위해 태어나,사랑에 이 몸을 바친다!'''[1]
'''관철하는 왕자(ツラヌキ王子) 배틀 러버 에피나르(バトラヴァ・エピナール)'''으로 변신한다. 상징색은 초록색, 상징 속성은 바람.
성의 유래는 일본 도치기현 닛코 시에 위치한 키누가와(鬼怒川) 온천.
2. 상세
비난 고등학교(眉難高等學校) 3학년생. 현재 지구방위부 소속.
성격은 꽤나 모범생 같은 스타일로 실제로 성적은 쿠사츠 킨시로 다음인 전교 2등. 작중에서는 비교적 정상인이며 츳코미를 걸기도 한다.
성격이 반대인 유후인 엔과는 의외로 엔짱, 아츠시라며 서로 이름을 부를만큼 친하다. 누나가 있지만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판과 소설판의 묘사를 보면 상당한 부잣집 도련님이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유후인 엔과 목욕탕에서 치쿠와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다 중간에 목욕탕 위에서 웜뱃같이 생긴 외계 생명체가 떨어져 두사람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말하며 소란을 피운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웜벳이 타와라야마 선생을 데리고옴(...)으로써 다시 만난다.
4화에서는 어린시절의 아츠시와 쿠사츠 킨시로가 밤하늘의 유성운을 보면서 대화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때 소원을 비는데, 아츠시는 히어로가 되고싶다, 쿠사츠는 세계를 정복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하지만 11화에 아츠시와 계속 친구로 있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다고 밝혀졌다.)이런 모습이지만 어쨌든 이루어진 셈.
7화에서는 단체합숙을 간 방위부가 담력시험을 치루게 된다. 페어는 엔. 7화 내내 뿜어내던 묘한 기운에 따라 우연히도 엔이 돌에 넘어져 앞에서 걸어가던 아츠시의 허리를 잡아버린다. 이에 태연하게 엔은 밥 잘 먹고 다니냐고, 허리가 좀 많이 말랐다고 (...) 이후엔 치한이라고 생각하고 덮친 킨시로와 만나고, 킨시로는 여전히 엔을 적대하며 아츠시에게도 냉정할 뿐이였다.
8화에서는 유후인 엔과 주역으로 등장한다. 등굣길에 편의점에 들렀다 괴인의 전파에 걸린 유후인이 시비를 걸어서 결국 말다툼을 하게된다.[2] 후반부에는 유모토, 류, 이오의 도움으로 괴인의 짓이라는걸 눈치챈다. 괴인과 싸우다 위험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엔과 화해하고, 함께 괴인을 물리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