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 마사히코

 


[image]
'''樹多 正彦(きだ まさひこ、Masahiko Kida)'''

1. 소개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이자와 마사키(日)[1]/장성호(韓)/마틴 심즈(美).
작중 요츠바 '죽음의 회의' 참석자 8명 중 한 사람이다.
요츠바 그룹 저작권 기획부 부장. 토오대학[2] 심리학부 졸업. 1994년에 요츠바에 입사한다. 부모가 생물학 교사이다. 계산이 빠르며 냉정하고 침착하다.

2. 프로필


생년월일
1971년[3] 10월 20일
사망일
2005년[4] 4월 10일
신장
169cm
체중
60kg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안경 수집[5]
싫어하는 것
콘택트 렌즈
'''공식 능력치'''
지식
발상력
행동력
정신력
사교성
이과계열
7
5
5
4
7
10

3. 작중 행적



작중 회의의 운영 자금을 관리하며 덕분에 발언권도 어느 정도 있는 편으로 묘사된다. 재정관리자의 역할 외에는 주로 독자적인 판단력보다는 회의록을 정리하는 위치에 가깝지만, 키라로 충분히 의심받을 만한 위치였다. 에랄드 코일을 포섭하여 키라 수사를 진행하는 L의 얼굴과 이름을 알아낼 계획을 세우지만, 사실 에랄드 코일은 L이 파놓은 함정이었다.[6] L은 아이버를 통해 에랄드 코일을 움직여 요츠바에 거액의 요금을 제시하여 키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하는 수 없이 요츠바는 에랄드 코일과 계약을 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키다는 신원이 에랄드 코일 쪽에 털렸고, 그 과정에서 의뢰주 계좌명을 키다로 했기 때문에 발을 뺄 수도 더 넣을 수도 없는 위치가 되고 말았다.[7] 그 때문에 이 사건 이후 거의 공기화.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요츠바 키라의 체포로 이어진다.
히구치 쿄스케가 체포되고 나서 6개월 후, 나머지 요츠바 인원들과 함께 라이토에 의해 살해된다.
[1] 앤소니 레스터 수사관과 중복.[2] 실존하는 도쿄대학을 모델로 하였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1974년.[4] 애니메이션에서는 2008년.[5] 작가 말에 따르면 정말 집어넣을 게 없어서 집어넣고선 후회했다고 한다.[6] 요츠바를 노리고 판 함정은 아니고, 주로 L의 정체를 캐려는 조직을 혼란에 빠트리기 위해 만들어 둔 탐정 명의.[7] 그것 때문에 키라라는 의심에서 벗어났다. 신상이 털렸건 회의에서 지목을 받았건 차명계좌라는 전략을 쓰지 않은 시점에서 아웃.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