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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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이자와 마사키[1] (日)/김광국(韓, TVA), 최낙윤[2] (韓, 완전결착)/마이클 애덤스웨이트[3] (美).
2. 프로필
3. 작중 행적
니아를 주축으로 하여 미국에서 대통령 주도 하에 키라 체포를 위해 설립된 단체 '''SPK'''의 지휘관인 동시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인물들 중 한 명이다.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로, 요원들의 수가 줄었다 해도 지휘관이라는 위치로 인해 니아 옆에서 보조를 하는 일이 많았으며 그 처지상 행동에 한계가 있는 니아를 대신해 이런저런 굵직한 일들을 많이 처리해 왔다. 니아도 이런 그를 신뢰하고 있는 듯. 조사 도중 먼거리에서 찍은 미카미 테루의 모습을 보고 그의 입모양만으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내는 능력을 보이기도 했다.[5]
막판 희대의 사기 행각이라 불리는 데스노트 복제는 분명 그도 함께 한 것임에도 스테판 제반니로 인해 거의 잊혀지다시피 묻혀있다. 지못미.
그 후에도 계속 니아와 선이 닿아있는지 3년 뒤 C키라 출현에 할 리드너와 함께 니아를 찾아오고 연락을 나누기도 했으며, 키라 사건 종결 거의 10년 후인 신작 단편에서도 니아와 일본 수사 본부와 함께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록인 13권에서는 그동안 니아가 사들인 장난감들을 계산하며 거기다 친절하게 설명까지 덧붙인다. 물론 대부분이 '''"이건 왜 산 거야?/용도를 모르겠다"'''지만. 이를 보아 니아의 장난감은 그가 전부 조달하는 것으로 보이며 장난감들을 조달하기 위해 상당히 고생하는 듯 하다
4. 기타
바카야로이드 MAD에서는 "레스터, 제반니! 미카미를!"에서 레스터를 담당하거나, 쉬폰 레모네이드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바카야로이드에서 출현빈도가 많다.'''쉬폰☆레모네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