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린

 


'''키도 린
木戸(きど(りん
'''
[image]
'''신장'''
165cm
'''체중'''
불명
'''혈액형'''
불명
'''생일'''
불명
'''대표색'''
보라색[1]
'''가족'''
동생 : 키도 츠보미
'''관련곡'''
실상 워드
'''성우'''
카이다 유키[2]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입을 다물고 있기만 해서는 길가의 풀과 다를 게 없어, 츠보미.」'''

1. 개요
2. 작중 행적
2.2. 아지랑이 데이즈 7 -from the darkness- 에서
3.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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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카쿠시티 액터즈소설 7권에서 등장한 키도 츠보미의 언니.

2. 작중 행적



보통 작중에서는 키도 츠보미를 키도라고 성으로 부르지만, 이 문서에서는 구분을 위해서 이름인 츠보미로 서술한다.

2.1. 실상 워드에서


투고된 영상에서는 키도 린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일러스트나 실루엣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가사에서 간접적으로 언급은 된다. 가사에서의 츠보미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화자인 츠보미의 어린 시절과는 다르게 매우 활달한 사람이라고 나온다.

2.2. 아지랑이 데이즈 7 -from the darkness- 에서


실상 워드 파트(2~5)에서 등장. 가수였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집에 옮겨져 왔지만,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한 여동생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가출하려고 한 츠보미를 위해 덕담을 해준 것을 보면 꽤 좋은 사람인듯. 그 후, 한번은 장난삼아 키도 가가 살고 있는 저택 밑에 지하감옥이 있다는 내용[3]으로 츠보미를 놀릴정도로 친해졌다.
어느 날, 츠보미와 함께 쇼핑을 하러 나간 날, 저녁을 먹다가 어떤 것[4]에 의해서 츠보미와 함께 농담인줄만 알았던 감옥에 갇혔고, 자신은 쇠고랑에 차여 움직이지 못한다. 갑자기 아버지가 지하감옥으로 들어오면서 구하는줄 알았지만, 미쳐버린 아버지에게서 자신의 저택에 불을 질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그 전에, 물어볼 것은 다 대답해 준다는 것에 츠보미는 부인을 죽이고 사용인들까지 죽이면서까지 이런 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본 것에 상당히 드라마틱한 사연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요약하자면, 자신은 가문에 의해 강제적인 결혼을 맞는 등 원치 않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지금은 죽은 츠보미의 어머니(가수)를 만나게 되어, 처음으로 진정한「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됐지만, 자신에게 가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곁을 떠났다. 다시 만날때 깜짝 놀라게 하고 싶었지만.. 이미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난 뒤에 미쳐버린 거라고. 그 후, 츠보미는 마치 그녀와 같은 마지막 희망이라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둘이서만 살자고 한다.[5]결국 린은 식칼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다.
멘탈 붕괴해버린 츠보미가 그곳에 있는 무기[6] 를 들고 '''아버지를 찔러 죽이는''' 광경을 바로 눈 앞에서 보게된다. 츠보미는 순간 패닉에 빠지지만 일단은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면서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탈출을 하려고 했을 때는, 미쳐버린 아버지가 말한대로, 집에는 불이 지글지글 거렸고, 문 앞이 막혀있는 상태였다. 그 상태에서 서로 아무것도 못하고 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을 하게 된다.

2.3.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혼자 있는 것은 무서워서, 같이 나가자고 하면서 우물쭈물 거리는 츠보미에게 한 말.
8화 로스타임 메모리 첫부분에서 등장. 불에 타고 있는 어떤 장소의 계단에서 키도 츠보미에게 나갈수 있는 사람은 한 명뿐이라며 가라는 말을 했다. 아지랑이 데이즈7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아지랑이 데이즈에서는 딱 한 명만이 능력을 얻고 나갈 수 있다. 즉, 린은 츠보미에게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양보해 준 것이다. 츠보미가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탈출하게 되면서 그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3. 기타


  • 실상 워드의 PV에서는 직접적인 출연은 없다. 그리고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도 엑스트라 급으로 출연한지라 정확한 정보는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 첫 등장시 분위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친절한 사람이다. 실상 워드 3을 보면, 츠보미가 '언제부턴가 나는 이 저택의 누구보다도 언니를 신뢰하게 되었다.' 라는 생각을 할 정도.
  • 츠보미의 독백에서 테이블 매너에 엄격한 사람이라고 언급된다.
  • 이후 소설 8권에서 카노의 어머니이나 타테야마 아야카랑은 다르게 본문에서 재등장한다. 키도의 일인칭을 지적하며 등장. 단원들의 가족들 중 유일하게 직접 등장한 셈.

4. 관련 문서



[1] 동생인 츠보미와 같다.[2] 키도 린과 함께 카노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우연이지만, 린의 동생인 츠보미의 성우 카이다 유코랑 성도 똑같고, 이름도 비슷하다.[3] "이 저택이 지어졌을 당시에는 나라의 정세도 불안정해서 말이지. 그런 시대에 이런 엉청난 저택을 지었으니, 조부는 상당히 안 좋은 의미로 눈에 띄었던 모양이야. 금품을 노린 좀도둑이 침입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던 것 같고. 그런 일이 몇 번이나 계속된 탓에, 조부도 완전히 우울해진 모양이야. 좀도둑을 상대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거지, 어느 날 몰래 들어온 패거리를 저택 지하실에 가둬버렸다고 해. '''딱 이 복도 바로 아래였던가.'''"[4] 린의 추측 상, 저녁 식사 때 밥에 수면제를 타놓은 것 같다고 한다.[5] 여기에서 츠보미가 복도에서 들었다던 바이올린 소리의 정체를 알게 된다.[6] 린이 예전에 갖고 놀다가 오른손을 잃어버렸던 그 갑주가 들고 있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