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노 겐

 



'''키리노 겐'''
''' ( 桐野 玄也(きりの げん)'''

[image]
'''영화'''

1. 개요


시그널 100의 등장인물.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영화 한정 등장 캐릭터로 3학년 C반 10번이다.

2. 작중 행적



배우는 후쿠야마 쇼다이(福山翔大).
2019년 11월 17일 학생들 중 6번째로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성적은 반에서 14등, 전교 등수는 35등이다.
사카키 소우타, 사이온지 세이야, 후지하루 스바루, 미노와 노리코와 함께 축구부에 속해있으며, 축구부 4총사 중 분위기 메이커이자 불의는 참지 못하는 다혈질에 행동파다.
자살 최면이 걸리자 반 학생들에게 자살최면을 알리고 떠나는 시모베에게 저항하고, 친구들과 함께 교문 밖을 나가려 했으나 먼저 나간 하기노 사토미가 시그널에 걸려 자살하자 외부인의 도움을 받기 위해 고함을 친다.
와다 하야토의 말을 듣고 식량과 음료를 찾으러 다른 운동부원들과 함께 강당을 찾았으나 농구부 듀오 히노 타쿠미후지타 요우타로가 농구부 창고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을 시작으로, 와다를 의심하게 되어 축구부원들에게 이를 공유하나, 소극적으로 동조하는 사이온지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가 그럴 리 없다며 만류했다. 그러나 와다와 함께 도서관으로 자료를 찾으러 간 키미츠 사나에이자와 마나부가 시체로 발견되자 범인이 와다임을 확신. 자신을 보고 도주하는 와다를 달리기 실력으로 코너에 모는데 성공한다. 이후 합류한 카시무라 레나와 함께 와다에게 너를 의심하고 있으니 결백하면 증명해달라 말하고 자신을 시작으로 스포츠드링크를 나눠 마시며 오해를 풀자는 와다의 말에 동의한다. 와다는 음료를 마시고 카시무라에게 건네는데 이를 가로채 패트병을 대신 안에 있는 음료를 마시게 된다. 음료를 삼킨 것을 확인한 와다는 바로 세면대에 입안에 머금고 있던 음료를 뱉었고, 이에 속았다는 것을 알아채지만 곧바로 '''시그널 054. 페트병에 담긴 음료수를 마신다'''가 발동되어, 플라스크를 때려 부수고 만들어진 날카로운 파편으로 복부와 목을 찔러 축구부 4인방 중 가장 먼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추후 사카키가 카시무라에게 남긴 핸드폰 동영상에서 다른 축구부원들과 마찬가지로 카시무라를 마음 속에 두고 있었던 것이 밝혀진다.
반에서 15번째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