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시마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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霧島玲奈(きりしまれな)
파워프로군 포켓7의 석세스 갑자원 히어로편의 등장인물. 여친 후보.
하나마루 고교 야구부 매니저. 성실하고 누구에게나 상냥한 성격으로 은근히 인기가 많으며 그녀를 노리고 있는 남자들도 꽤 된다고. 야구부원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키리쨩. 하지만 왠지 주인공만은 키리쨩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한다. 또한, 싫은 소리 하나 안 하고 부탁을 잘 들어주는 다른 부원들과는 달리 주인공에게는 종종 가시박힌 태도를 취해서 주인공은 그녀가 자길 싫어하는 거 아닌가 고민하고 있는 모양.
주인공은 기억하고 있지 못하나 중학교 때 만난 적이 있다. 바보같으면서도 야구에 정열을 다 하는 주인공을 보고 그 때부터 호감을 품게 되었으며, 키리쨩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친구 사이'로 끝나버릴 거 같아서였다고.
처음부터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는 비교적 희귀한 케이스. 전개에 따라서는 히어로의 정체를 목격하고 세뇌되어 버리며, 히어로를 몰아내는 데 실패하면 세뇌된 채로 배드엔딩을 맞지만 승리하면 히어로의 소멸과 함께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세리자와 마오의 배드엔딩 루트를 탈 경우에도 주인공과 같이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등장하며, 아마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듯.
캐릭터 모티브는 20세기 소년의 시키시마 레나.
霧島玲奈(きりしまれな)
파워프로군 포켓7의 석세스 갑자원 히어로편의 등장인물. 여친 후보.
하나마루 고교 야구부 매니저. 성실하고 누구에게나 상냥한 성격으로 은근히 인기가 많으며 그녀를 노리고 있는 남자들도 꽤 된다고. 야구부원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키리쨩. 하지만 왠지 주인공만은 키리쨩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한다. 또한, 싫은 소리 하나 안 하고 부탁을 잘 들어주는 다른 부원들과는 달리 주인공에게는 종종 가시박힌 태도를 취해서 주인공은 그녀가 자길 싫어하는 거 아닌가 고민하고 있는 모양.
주인공은 기억하고 있지 못하나 중학교 때 만난 적이 있다. 바보같으면서도 야구에 정열을 다 하는 주인공을 보고 그 때부터 호감을 품게 되었으며, 키리쨩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친구 사이'로 끝나버릴 거 같아서였다고.
처음부터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는 비교적 희귀한 케이스. 전개에 따라서는 히어로의 정체를 목격하고 세뇌되어 버리며, 히어로를 몰아내는 데 실패하면 세뇌된 채로 배드엔딩을 맞지만 승리하면 히어로의 소멸과 함께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세리자와 마오의 배드엔딩 루트를 탈 경우에도 주인공과 같이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등장하며, 아마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듯.
캐릭터 모티브는 20세기 소년의 시키시마 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