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카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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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村カエレ
2학년 헤반 학생. 외국에서 돌아온 귀국자녀로 다중인격자. 이름인 키무라 카에레는 일본 여성 뮤지션인 木村カエラ (키무라 카에라[1] ) 의 패러디이며, '카에레' 는 일본어로 '돌아가' 라는 뜻. 등장 에피소드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일본에 살았을 때 주변 아이들로부터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세계 각국으로 전학을 다녔지만, 각 나라의 사회생활과 일본의 문화 사이의 갭에 적응하지 못하여 그 때문에 여러개의 인격이 만들어졌다. 때문에 '''돌아가'''라는 말을 들으면 어린시절에 트라우마를 떠올리고 절망하다가 인격이 바뀌곤 한다.[2] 기본 인격 쪽은 자유분방한 귀국 자녀의 모습인 '키무라 카에레', 다른 한 쪽은 극단적인 야마토 나데시코의 모습인 '키무라 카에데(楓)'이다. 다만 기본 인격은 어느 나라 인격인지는 불확실하다(...).[3] 그 외에도 자신이 지내온 나라별로 다양한 성격이 있지만, 그 대부분은 일회용 소재이다. 많은 인격 중에서 절망선생을 좋아하는 인격은 일본 인격 뿐인 듯.
...했으나, 최근에 와서 보면 성격상 대놓고 말을 못하는것 뿐이지 노조무를 좋아하고 있다는게 확실히 밝혀졌다.[4]
대개 이토시키 노조무 이하 반 학생들의 황당한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비판하고 태클을 걸며, 자기 신경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법적으로 고소하려 든다. 기존의 국적 불명 인격이 대표로 고소를 하며, 일본 인격 외에는 대부분이 고소를 용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5] 단행본 권말마다 그녀가 쓴 고소장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 고소장의 내용은 실제 사실을 자신의 편리에 맞춰 왜곡한 경우가 많다.
귀국자녀이긴 해도 정확히 어떤 국적인지는 불명. 심지어 바람개비를 꽂는 위치에 따라 자신의 추태를 밝히는 문화가 있다거나 일본의 복주머니 문화와 비슷한 문화를 가졌다고 언급하는 등 도무지 감이 안 잡힌다.[6]
작중에서는 넘버 원인 아라이 치에 선생 다음으로 가슴이 큰 여성으로 몸매도 발군. 일명 음지찌찌. 의미없이 속옷을 보여주는 판치라 캐릭터로, 이른바 '서비스 전문' 캐릭터로서 혼자서 작중의 므흐흣한 서비스를 거의 도맡아 한다(가끔 예외있음). 엄밀히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판치라를 보이며, 황제 펭귄, 아기 물고 가는 황새, 사쿠라이 요시코의 캐리커처 등과 더불어 에피소드마다 크게든 작게든 그려지기 때문에 일종의 월리를 찾아라식 서비스를 보여준다(...).[7]
판치라 캐릭터로 이미지가 굳어진 뒤에는 이중인격은 별로 드러내지 않게 되었다. 카에데 쪽의 인격은 보기 드물게 나온다.
'''못써요! 카에레 선생님!'''이 애니메이션 3기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영상화되기 시작했는데, 기어이 12화에서는 오프닝이 만들어지기까지. 충격과 공포. 하지만 생각보다 연출이 상당히 얌전한 편이다. 당시 샤프트가 바케모노가타리와의 동시 제작으로 일손이 많이 부족했던 상황이 이유인지, 아니면 방송 수위를 걱정한 것인지….[8]
여기에 사용된 곡은 3기 두 번째 엔딩곡인 '암암심중상사상애(暗闇心中相思相愛)'에 수록된, 앨범 내 커플링곡인 Private lesson(노래: 코바야시 유우). 대놓고 '못써요! 카에레 선생님!'을 위해 만들었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곡이다.
카에데는 노조무가 절망소녀들의 졸업 직후 새롭게 부임한 섬에서 태어난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해외 귀국 자녀가 아니었다(..)
木村カエレ
안녕 절망선생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고소하겠어!'''
2학년 헤반 학생. 외국에서 돌아온 귀국자녀로 다중인격자. 이름인 키무라 카에레는 일본 여성 뮤지션인 木村カエラ (키무라 카에라[1] ) 의 패러디이며, '카에레' 는 일본어로 '돌아가' 라는 뜻. 등장 에피소드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일본에 살았을 때 주변 아이들로부터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세계 각국으로 전학을 다녔지만, 각 나라의 사회생활과 일본의 문화 사이의 갭에 적응하지 못하여 그 때문에 여러개의 인격이 만들어졌다. 때문에 '''돌아가'''라는 말을 들으면 어린시절에 트라우마를 떠올리고 절망하다가 인격이 바뀌곤 한다.[2] 기본 인격 쪽은 자유분방한 귀국 자녀의 모습인 '키무라 카에레', 다른 한 쪽은 극단적인 야마토 나데시코의 모습인 '키무라 카에데(楓)'이다. 다만 기본 인격은 어느 나라 인격인지는 불확실하다(...).[3] 그 외에도 자신이 지내온 나라별로 다양한 성격이 있지만, 그 대부분은 일회용 소재이다. 많은 인격 중에서 절망선생을 좋아하는 인격은 일본 인격 뿐인 듯.
...했으나, 최근에 와서 보면 성격상 대놓고 말을 못하는것 뿐이지 노조무를 좋아하고 있다는게 확실히 밝혀졌다.[4]
대개 이토시키 노조무 이하 반 학생들의 황당한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비판하고 태클을 걸며, 자기 신경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법적으로 고소하려 든다. 기존의 국적 불명 인격이 대표로 고소를 하며, 일본 인격 외에는 대부분이 고소를 용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5] 단행본 권말마다 그녀가 쓴 고소장을 볼 수 있지만, 대부분 고소장의 내용은 실제 사실을 자신의 편리에 맞춰 왜곡한 경우가 많다.
귀국자녀이긴 해도 정확히 어떤 국적인지는 불명. 심지어 바람개비를 꽂는 위치에 따라 자신의 추태를 밝히는 문화가 있다거나 일본의 복주머니 문화와 비슷한 문화를 가졌다고 언급하는 등 도무지 감이 안 잡힌다.[6]
작중에서는 넘버 원인 아라이 치에 선생 다음으로 가슴이 큰 여성으로 몸매도 발군. 일명 음지찌찌. 의미없이 속옷을 보여주는 판치라 캐릭터로, 이른바 '서비스 전문' 캐릭터로서 혼자서 작중의 므흐흣한 서비스를 거의 도맡아 한다(가끔 예외있음). 엄밀히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판치라를 보이며, 황제 펭귄, 아기 물고 가는 황새, 사쿠라이 요시코의 캐리커처 등과 더불어 에피소드마다 크게든 작게든 그려지기 때문에 일종의 월리를 찾아라식 서비스를 보여준다(...).[7]
판치라 캐릭터로 이미지가 굳어진 뒤에는 이중인격은 별로 드러내지 않게 되었다. 카에데 쪽의 인격은 보기 드물게 나온다.
'''못써요! 카에레 선생님!'''이 애니메이션 3기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영상화되기 시작했는데, 기어이 12화에서는 오프닝이 만들어지기까지. 충격과 공포. 하지만 생각보다 연출이 상당히 얌전한 편이다. 당시 샤프트가 바케모노가타리와의 동시 제작으로 일손이 많이 부족했던 상황이 이유인지, 아니면 방송 수위를 걱정한 것인지….[8]
여기에 사용된 곡은 3기 두 번째 엔딩곡인 '암암심중상사상애(暗闇心中相思相愛)'에 수록된, 앨범 내 커플링곡인 Private lesson(노래: 코바야시 유우). 대놓고 '못써요! 카에레 선생님!'을 위해 만들었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곡이다.
[1] 그래서 키무라 카에레를 치면 키무라 카에라를 잘못 친 거 아니냐고 물어온다.[2] 단순히 '돌아가'라고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집에 돌아가곤 한다는 식으로 간접적인 말만으로도 민감한 듯.[3] 일단 이 인격으로 영어권 사람과 대화했을때 실력이 드러난걸 보면 영어권 사람은 아니다. 영어회화 책을 가지고 다니는걸 보면 더더욱.[4] 일회성 개그지만 60년 뒤에 노조무가 죽고나서야 무덤 앞에서 고백했다.(...)[5] 어떤 편에서는 여러 인격이 공동으로 고소한 경우도 있다(...).[6] 어떨때는 어머니날에 '''닭의 생피를 제단에 바친다'''는 문명인에서 한발짝 벗어난 문화를 언급하기도..[7] 아예 둔부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8] 짤막하게 나왔을때는 옷속에 지우개가 들어가자 담당 학생이 꺼내주려다 엉뚱한걸 집어버린 헤프닝이 전부다.
카에데는 노조무가 절망소녀들의 졸업 직후 새롭게 부임한 섬에서 태어난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해외 귀국 자녀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