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가와 히데토
무적투혼 커프스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며 마피아편의 '''진 최종보스'''.
코마츠 공고[1] 를 다니며 베토밴 헤어스타일에 잘 웃고다닌다. 과자를 좋아하며 유사쿠라는 남자의 싸움과 인물에 매료당했다. 허약해서 약골같아 보이지만....
첫 등장은 유사쿠의 소꿉친구[2] 인 쿠로다 유미가 지하철에서 양아치들이 땅바닥에 앉아서 민폐부릴때 엄청난 말빨로 그들을 입다물게 만들며 등장했으며 그 때 유사쿠를 처음으로 만났으며 서로 안면이 트게 된다.[3] 양아치들이 싸움이 끝나고 다시 덤비자 나이프로 '''배를 갈라서'''[4] 방금전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불만이면 경찰에 신고하라며 '''검은 코트'''를 꺼내입으며 싸움이 시시하다고 한다.
후에 복수를 위해 코마츠 공고로 전학 온 사와타리 유사쿠에게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유사쿠를 따라다니면서 유사쿠에게 정보를 줄테니 악명높은 블랙코트 마피아와의 멋진 싸움을 보여달라고 하지만 유사쿠는 그런 히데를 당연히 의심하고 히데의 의도가 뭐든 적이면 나중에 아무 거리낌 없이 '''박살내 준다고'''하며 따라 다닐 것을 허락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유사쿠를 따라다니며 정보를 주고 도와주며 의심은 가지만 도저히 '''적이라고 생각할수없는 행동을 보인다.'''[5] 하지만 유원지 사건 이후 블랙코트 마피아 매스컴에 알려지고 코마츠 공고가 폐고되며 유사쿠와 함께 해변을 가서 자신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꺼낸다.
히데는 사실 마피아의 '''진짜 초기 리더'''였지만 자신의 친형인 히데토시[6][7] 가 아버지[8][9] 가 코마츠 공고를 입학하며 조직을 만들라고 돈 준 1천만엔을 노름으로 날려먹고 남은 것이 없자 조직을 넘기라고해서 넘겨줬다. 넘긴 이유는 그냥 '''시시해서'''...[10] 사실은 말하고는 유사쿠에게 자신과 함께 해달라고[11] 하지만 유사쿠는 당연히 거절하고 시로를 시켜서 유사쿠를 처리하려했지만 느와르가 등장해 싸움을 방해하자 유사쿠에게 작별을 고한다.[12]
이제는 유사쿠와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유사쿠에게 느와르의 진실을[13] 알리기 위해서 백화점에서 다시 만난다. 그리고 유사쿠를 도와주며 함께하자며 설득하지만 계속 거절당한다. 이후 같이 탈출하려 하지만 총을 든 경찰들에게 둘러싸이고 유사쿠에게 마지막으로 동료가 되어달라고 하지만 결국 또 다시 거절당한다. 그리고 결국 유사쿠를 경찰들에게 던지며 미끼삼아 혼자서 밧줄로 옥상에서 옆건물로 도망친다.
결전의 날[14] 전에 유사쿠에 관한 걸 진심으로 접고 그를 죽이기 위해 카스미를 보내고 유사쿠의 발목을 잡은 다음 모든 마피와 멤버들과 똘마니들을 보내서 유사쿠를 처치하려고 한다. 하지만 유사쿠는 마피아 멤버와 똘마니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참다못해 자신이 직접 카스미를 납치한다. 그리고 유사쿠를 자신의 아파트까지 유인해 싸움을 시작한다.[15] 처음에는 주먹으로 상대가 안되었기에 나이프와 무기, 그리고 유사쿠의 전매특허인 도발 기술[16] 그리고 유사쿠에게 불리한 환경[17] 사용하여 유사쿠를 몰아 붙이지만 결국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며 싸우다가 어떨결에 '''한 여자가 튜브 꼽고 누워있는 방'''으로 들어가며 결국 자산이 마피아의 리더로 돌아온 이유를 설명하게 된다.[18]
마피아로 돌아온 이유는 바로 '''자신의 어머니''' 때문. 아버지의 조직일 때문에 가족이 모두 참석하는 어느 날 자신의 아버지가 파문시킨 양아치들[19] 이 복수하러 와서 총을 난사하고 갔는데 이때 아이러니하게 조직과는 가장 거리가 먼 히데의 어머니가 희생당했던 것.[20] 아버지가 살아있었을 때는 돈이 있었지만 아버지가 죽고 돈도 없기 때문에 히데는 어쩔 수 없이 리더로 돌아온 것. 하지만 이런 히데를 유사쿠는 '''형이 붙잡혀가고 아버지가 죽고 그들의 시체를 먹고 살아가는 야수 그 자체라고''' 비아냥 거린다. 히데는 자신의 어머니가 가만히 있었으면 총을 안맞았을 것[21] 을 자신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어릴때부터 야수가 되어가는 자식을 보기 안타까워서 희생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유사쿠는 또 다시 '''내 어머니는 그러면서 너의 야수 본능을 알고 발톱을 깎은 거다.'''라는 식으로 계속 히데의 자기합리화를[22] 박살내며 결국 히데는 이런 유사쿠에게 모든 것이 밀려서 결국 패배한다.
패배는 했지만 자신의 야수 본능을 부정하지 않으며 시로가 있으니 마피아를 해산시키지 않겠다며[23] 여전히 유사쿠에게 굴복하지 않는 대단한 모습을 보인다.[24] 어쩌면 이쯤에서 진짜 야수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25]
이런 히데를 유사쿠는 당연히 열받아서 없애버리려고 하지만 문쪽에서 소리가 나고 시로가 온 줄 알고 유사쿠를 도망시키려고 하지만 유사쿠는 무시하고 싸우려고 한다. 하지만 문으로 들어온건 시로가 아닌 '''오구라 마사야와 기관총을 들고 난사를 하는 그의 부하 2명'''. 유사쿠는 키시가와 조직의 씨앗을 말려버리려고 찾아온 줄 알았지만 키시가와 파의 전쟁은 히데의 아버지의 죽음으로 끝났다고 한다. 그가 히데를 찾아온 이유는 자신의 조카인 카스미가 마피아 사건에 연루되고 히데에게 납치되었다는것을 알자 마피아 멤버[26] 의 '''손가락'''을 잘라서 위치를 불게 한 다음 히데를 찾아온 것. 하지만 히데는 카스미에게 아무 해코지도 하지 않고 그냥 놔줬기에 그냥 넘어가나 싶었지만... '''오구라 마사야는 히데의 팔을 출장비라며 잘라버린다.'''[27][28] 하지만 미성년자이기에 자신이 알고 있는 최고의 야매 의사[29] 에게 팔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한다.'''[30]
팔이 잘린 다음에는 야매의사의 집에서 정신을 차렸으며 팔은 다시 붙어져 있었다. 유사쿠에게 마피아는 진짜로 망했다는 소식[31] 과 함께 영원히 안녕히라고 하지만 유사쿠는 그런 히데에게 '''또 보자'''라고 한다. 이런 히데는 눈물을 보이며 역시 '''또 보자'''라고 대답한다. 이렇게 영원히 안만날 것 같았지만.
마지막회에서 유사쿠는 지금 어딨냐고 유사쿠의 어머니인 료코에게 전화를 걸며 재등장한다. 본인이 말하길 마피아가 망한뒤 전국을 떠돌았는데 유사쿠가 보고 싶어서 위조 여권을 만든 다음 일본 대사관에 유사쿠가 범죄에 말려들었다고 구라친 다음에 유사쿠를 찾아냈다고.[32] 개그 캐릭터 기믹은 어디 안갔는지 유사쿠와 이런저런 얘기[33] 를 하며 유사쿠의 진실[34] 을 들은 이후 자신의 어머니도 세상 어딘가에 환생해 있을지 모른다며 찾아보겠다고 여행을 하겠다고 한다. 유사쿠와 있으면 인생이 심심하지가 않겠다고 한 것을 보면 아마도 평생 유사쿠와 함께 다닐 듯.
작중 나온 실력으로 보면 무기[35] 를 들면[36] 마피아 멤버 실력 중 상위인듯 싶으며 어느정도 공부파인듯 싶다.[37] 유사쿠 산타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유사쿠를 일진투표에 투고해서 1위로 올려놓아 유사쿠 이름을 전국에 떨친 것도 히데짓이다.[38] 여담으로 과거에 '''토도로키 시로'''를 병원에 보내버린 경력이 있기 때문에 엄청 강할거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병원에 보낸 것은 '''사실'''이었다. 헌데 그때 당시 히데와 시로는 '''유치원생'''이었기 때문에 소문이 엄청나게 부풀려진 것이었다...[39]
코마츠 공고[1] 를 다니며 베토밴 헤어스타일에 잘 웃고다닌다. 과자를 좋아하며 유사쿠라는 남자의 싸움과 인물에 매료당했다. 허약해서 약골같아 보이지만....
첫 등장은 유사쿠의 소꿉친구[2] 인 쿠로다 유미가 지하철에서 양아치들이 땅바닥에 앉아서 민폐부릴때 엄청난 말빨로 그들을 입다물게 만들며 등장했으며 그 때 유사쿠를 처음으로 만났으며 서로 안면이 트게 된다.[3] 양아치들이 싸움이 끝나고 다시 덤비자 나이프로 '''배를 갈라서'''[4] 방금전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불만이면 경찰에 신고하라며 '''검은 코트'''를 꺼내입으며 싸움이 시시하다고 한다.
후에 복수를 위해 코마츠 공고로 전학 온 사와타리 유사쿠에게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유사쿠를 따라다니면서 유사쿠에게 정보를 줄테니 악명높은 블랙코트 마피아와의 멋진 싸움을 보여달라고 하지만 유사쿠는 그런 히데를 당연히 의심하고 히데의 의도가 뭐든 적이면 나중에 아무 거리낌 없이 '''박살내 준다고'''하며 따라 다닐 것을 허락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유사쿠를 따라다니며 정보를 주고 도와주며 의심은 가지만 도저히 '''적이라고 생각할수없는 행동을 보인다.'''[5] 하지만 유원지 사건 이후 블랙코트 마피아 매스컴에 알려지고 코마츠 공고가 폐고되며 유사쿠와 함께 해변을 가서 자신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꺼낸다.
히데는 사실 마피아의 '''진짜 초기 리더'''였지만 자신의 친형인 히데토시[6][7] 가 아버지[8][9] 가 코마츠 공고를 입학하며 조직을 만들라고 돈 준 1천만엔을 노름으로 날려먹고 남은 것이 없자 조직을 넘기라고해서 넘겨줬다. 넘긴 이유는 그냥 '''시시해서'''...[10] 사실은 말하고는 유사쿠에게 자신과 함께 해달라고[11] 하지만 유사쿠는 당연히 거절하고 시로를 시켜서 유사쿠를 처리하려했지만 느와르가 등장해 싸움을 방해하자 유사쿠에게 작별을 고한다.[12]
이제는 유사쿠와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유사쿠에게 느와르의 진실을[13] 알리기 위해서 백화점에서 다시 만난다. 그리고 유사쿠를 도와주며 함께하자며 설득하지만 계속 거절당한다. 이후 같이 탈출하려 하지만 총을 든 경찰들에게 둘러싸이고 유사쿠에게 마지막으로 동료가 되어달라고 하지만 결국 또 다시 거절당한다. 그리고 결국 유사쿠를 경찰들에게 던지며 미끼삼아 혼자서 밧줄로 옥상에서 옆건물로 도망친다.
결전의 날[14] 전에 유사쿠에 관한 걸 진심으로 접고 그를 죽이기 위해 카스미를 보내고 유사쿠의 발목을 잡은 다음 모든 마피와 멤버들과 똘마니들을 보내서 유사쿠를 처치하려고 한다. 하지만 유사쿠는 마피아 멤버와 똘마니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참다못해 자신이 직접 카스미를 납치한다. 그리고 유사쿠를 자신의 아파트까지 유인해 싸움을 시작한다.[15] 처음에는 주먹으로 상대가 안되었기에 나이프와 무기, 그리고 유사쿠의 전매특허인 도발 기술[16] 그리고 유사쿠에게 불리한 환경[17] 사용하여 유사쿠를 몰아 붙이지만 결국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며 싸우다가 어떨결에 '''한 여자가 튜브 꼽고 누워있는 방'''으로 들어가며 결국 자산이 마피아의 리더로 돌아온 이유를 설명하게 된다.[18]
마피아로 돌아온 이유는 바로 '''자신의 어머니''' 때문. 아버지의 조직일 때문에 가족이 모두 참석하는 어느 날 자신의 아버지가 파문시킨 양아치들[19] 이 복수하러 와서 총을 난사하고 갔는데 이때 아이러니하게 조직과는 가장 거리가 먼 히데의 어머니가 희생당했던 것.[20] 아버지가 살아있었을 때는 돈이 있었지만 아버지가 죽고 돈도 없기 때문에 히데는 어쩔 수 없이 리더로 돌아온 것. 하지만 이런 히데를 유사쿠는 '''형이 붙잡혀가고 아버지가 죽고 그들의 시체를 먹고 살아가는 야수 그 자체라고''' 비아냥 거린다. 히데는 자신의 어머니가 가만히 있었으면 총을 안맞았을 것[21] 을 자신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어릴때부터 야수가 되어가는 자식을 보기 안타까워서 희생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유사쿠는 또 다시 '''내 어머니는 그러면서 너의 야수 본능을 알고 발톱을 깎은 거다.'''라는 식으로 계속 히데의 자기합리화를[22] 박살내며 결국 히데는 이런 유사쿠에게 모든 것이 밀려서 결국 패배한다.
패배는 했지만 자신의 야수 본능을 부정하지 않으며 시로가 있으니 마피아를 해산시키지 않겠다며[23] 여전히 유사쿠에게 굴복하지 않는 대단한 모습을 보인다.[24] 어쩌면 이쯤에서 진짜 야수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25]
이런 히데를 유사쿠는 당연히 열받아서 없애버리려고 하지만 문쪽에서 소리가 나고 시로가 온 줄 알고 유사쿠를 도망시키려고 하지만 유사쿠는 무시하고 싸우려고 한다. 하지만 문으로 들어온건 시로가 아닌 '''오구라 마사야와 기관총을 들고 난사를 하는 그의 부하 2명'''. 유사쿠는 키시가와 조직의 씨앗을 말려버리려고 찾아온 줄 알았지만 키시가와 파의 전쟁은 히데의 아버지의 죽음으로 끝났다고 한다. 그가 히데를 찾아온 이유는 자신의 조카인 카스미가 마피아 사건에 연루되고 히데에게 납치되었다는것을 알자 마피아 멤버[26] 의 '''손가락'''을 잘라서 위치를 불게 한 다음 히데를 찾아온 것. 하지만 히데는 카스미에게 아무 해코지도 하지 않고 그냥 놔줬기에 그냥 넘어가나 싶었지만... '''오구라 마사야는 히데의 팔을 출장비라며 잘라버린다.'''[27][28] 하지만 미성년자이기에 자신이 알고 있는 최고의 야매 의사[29] 에게 팔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한다.'''[30]
팔이 잘린 다음에는 야매의사의 집에서 정신을 차렸으며 팔은 다시 붙어져 있었다. 유사쿠에게 마피아는 진짜로 망했다는 소식[31] 과 함께 영원히 안녕히라고 하지만 유사쿠는 그런 히데에게 '''또 보자'''라고 한다. 이런 히데는 눈물을 보이며 역시 '''또 보자'''라고 대답한다. 이렇게 영원히 안만날 것 같았지만.
마지막회에서 유사쿠는 지금 어딨냐고 유사쿠의 어머니인 료코에게 전화를 걸며 재등장한다. 본인이 말하길 마피아가 망한뒤 전국을 떠돌았는데 유사쿠가 보고 싶어서 위조 여권을 만든 다음 일본 대사관에 유사쿠가 범죄에 말려들었다고 구라친 다음에 유사쿠를 찾아냈다고.[32] 개그 캐릭터 기믹은 어디 안갔는지 유사쿠와 이런저런 얘기[33] 를 하며 유사쿠의 진실[34] 을 들은 이후 자신의 어머니도 세상 어딘가에 환생해 있을지 모른다며 찾아보겠다고 여행을 하겠다고 한다. 유사쿠와 있으면 인생이 심심하지가 않겠다고 한 것을 보면 아마도 평생 유사쿠와 함께 다닐 듯.
작중 나온 실력으로 보면 무기[35] 를 들면[36] 마피아 멤버 실력 중 상위인듯 싶으며 어느정도 공부파인듯 싶다.[37] 유사쿠 산타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유사쿠를 일진투표에 투고해서 1위로 올려놓아 유사쿠 이름을 전국에 떨친 것도 히데짓이다.[38] 여담으로 과거에 '''토도로키 시로'''를 병원에 보내버린 경력이 있기 때문에 엄청 강할거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병원에 보낸 것은 '''사실'''이었다. 헌데 그때 당시 히데와 시로는 '''유치원생'''이었기 때문에 소문이 엄청나게 부풀려진 것이었다...[39]
[1] 커프스 작품관 최고의 꼴똥학교 단순한 깡패 소굴을 넘어선 마피아 소굴이라고 불리는 범죄학교. 교장 또한 학생들한테 눌려살며 세간에 알려지는게 두려워 학생들을 퇴학시키지도 않는 막장학교.[2] 진짜 유사쿠의 소꿉친구다. 현재 유사쿠는 유사쿠의 아버지인 쿠호 류지의 혼이 들어간 상태로 사실상 쿠호 류지 본인.[3] 유사쿠는 죽이 잘 맞는다고 마음에 들어했다.[4] 뱃살만 살짝 그어서 죽지 않을 정도라고 하지만 지하철 한복판에서 배를 그었다는 자체가...[5] 실제로 이 때 까지는 히데는 진짜로 적이 아니었다 그 이유는 후술.[6] 작중 언급되는 형제중에 형제의 성공을 부러워하는 형제 쪽은 바로 형이었다. 사실 히데가 진실을 말하기 전까지는 시로를 재떨이로 머리를 때리며 다그치는 이 쪽이 진짜 보스이고 히데는 성공을 부러워하고 조직을 뺏으려는 쪽'''처럼 보였다.'''[7] 히데토시가 리더가 된 이후로 별동대에서 블랙코트 마피아로 이름을 바꾸고 라이브 콘서트장을 마리화나 파는 곳으로 이용하면서 마피아를 강대하게 만들었지만 너무 쓸데없이 조직은 거대해지고 노출됐기 때문에 속편하게 살아온 히데와는 다르게 장남으로 부담감을 느낀것이 병크가 되어 결국 망하게 만들었다. 히데가 운영했던 시절에는 인터넷으로 팔았기 때문에 적어도 돈벌이는 안정적이었다고 한다.[8] 키시가와 파의 두목이며 히데와 히데토시의 아버지. 만화에 나오는 거대조직 오츠카 파의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조직의 보스였다고는 하지만 옹고집이 남달랐다. 그것 때문에 같은 편이 되라고 달래기 귀찮아진 오츠카파한테 당해서 벌집이 됐다.[9] 여기서 아이러니하게 블랙코트 마피아 세간에 알려지면서 동시에 자기 조직에도 세간의 손이가서 오츠카파가 조직이 약해진 틈을 타 공격을 가한 것. 즉, 간접적으로 그는 자신의 아들들에게 살해당한 것이다.[10] 진짜다. 사실 히데는 마피아 즉 초창기에는 별동대라고 불리는 조직을 마리화나(퍼플 헤이즈)를 단순히 지키기 위해 만든 조직이며 장사보다는 장난기를 우선시 했다. 그 예로 그냥 다른 담배제품에 몰래 마리화나를 넣는 것처럼 일반 담배처럼 속여 팔면 될 것을 퍼플 헤이즈의 담배종이와 필터부터 시작해 담배갑까지 모두 오리지널로 만들어 쓸데없이 위험부담을 높였다. 대신 경찰에 걸리지 않도록 히데가 관리하던 시절까지는 일반인한테 판매하는 것은 철저히 금하고, 누군가 몰래 팔면 반드시 회수시켜올 정도로 비밀 유지는 철저하게 지켰다.[11] 히데토시가 잡혀간 뒤 헤이즈를 판매하기 위한 장소로 사용됐던 라이브 콘서트장이 몽땅 폐쇄되어서 마피아는 사실상 괴멸 직전이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주요멤버가 유사쿠에게 당하고 그 멤버들의 부하들까지 잡혀들어가서 전력도 준 상태.[12] 사실 유사쿠를 해치울 생각도 없으며 진짜로 같은 편이 되어달라고 할 의도였으나 같이있던 시로가 히데의 우유부단함을 못 참아서 싸움이 벌어진 것.[13] 느와르는 마피아를 박살내기 위한 조직이라고 훗타가 말했지만 사실 마피아가 가진 마약고객리스트가 필요해서 마피아에게 접근했던 것. 사실 느와르의 목적은 '''리스트 따위가 전부가 아니었다'''.[14] 마피아가 히데가 보스가 된 이후로 처음되는 물품(헤이즈)이 팔려나가는 날.[15] 본래는 자신이 아닌 시로와 붙게 할 생각이었는데 이때 시로는 올수가 없었다.[16] 대부분이 유사쿠가 마피아에게 복수하게 만든 이유인 카사하라 메구미에 관한 것이었는데 정말로 화나지 않고는 안될 정도로 현란한 말발로 도발했다. [17] 작중 유사쿠는 신체능력이 딸려서 작중 소도구를 이용한 액션을 펼친다. 이 맹점을 이용하여 물건들을 고정시키거나 전부 버렸다. [18] 위에 서술했듯이 마피아는 히데가 취미로 만들었으며 자기 손을 떠난 뒤로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여겼으나 모종의 이유로 다시 돌아왔다. [19] 이 쓰레기들은 파문당했다는 동기가 쓸모있어서 나중에 오구라 마사야가 자신의 대역으로 돈을 주고 내세운다.[20] 머리에 총을 맞아서 식물인간이 됐는데 대소변과 눈물흘리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못한다. 말 그대로 '''산송장'''이다. 이런 어머니를 하루하루 살리기 위해서 써야 하는 특수 약품이 일본에 허가되지 않은 약인데다가 엄청나게 비싸서 히데의 2층짜리 고급 아파트 집세와 맞먹는다. 그것도 '''한병'''이.[21] 경찰이 조사하자 총탄은 전부 비껴있었다고 한다. 즉 가만히 있었으면 아무도 총을 안맞았는데 히데의 어머니는 히데를 지키기 위해서 몸을 던졌기에 총을 맞은 것. 형쪽이나 아버지쪽으로 갔으면 맞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22] 나쁜 짓은 어머니를 위해 하는 것이라는 합리화.[23] 마피아는 애초에 시로랑 시작해서 기반의 절반을 만들었다고 한다. [24] 여태껏 나온 적들은 히데를 제외한 전부가 유사쿠의 논리와 주먹에 패했지만 히데는 패배해도 유일하게 여전히 굴복하지 않는다.[25] 본인이 말하기를 '''타고난 천성은 어쩔수 없다고 한다'''.[26] 쌍둥이 바위형제[27] 카스미가 무사하지만 자기를 헛걸음시켰기 때문에 마사야는 출장비를 내놓으라고 했고 히데는 반농담삼아 팔이든 다리든 자르라고했다. [28] 이때 같이 온 조직원 둘은 전에 키시가와 파와의 전쟁시 히데의 아버지인 키시가와파 두목과 그 조직원들을 직접 죽였던 자들이었는데, 이들조차도 마사야가 히데의 팔을 자르자 어린애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 한다.[29] 실력은 확실한데 괴팍해서 성질건드리면 위험하다고 알려졌다. 예로 한 양팔이 잘려진 야쿠자가 건방지게 굴었다고 양팔을 '''거꾸로 붙였다고 한다'''. [30] 본래는 벤 상대는 절대로 붙여주지 않는데 역시 아이는 어느정도 봐주기는 하는 듯. [31] 어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마피아를 해산시킨 것. 애초에 어머니가 없으면 돈은 필요도 없으니 마피아가 있을 이유도 없다. 결국 마피아를 해산시킨 것은 유사쿠도 마피아의 리더로서의 히데의 숙명도 아닌 히데의 어머니였다. 죽은 이유 또한 신기한데 약도 호흡기도 제대로 돌아갔는데 아무런 이유가 없이 죽었다. 야매의사가 말하길 '''삶을 포기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어쩌면 자신의 아들의 십자가 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죽은 것일 수도 있다.[32] 여기서 마피아가 망한뒤 더는 범죄를 안저질렀다고 하는데 히데가 유사쿠를 만나려고 한 짓은 '''하나부터 열까지 범죄다'''. 게다가 유사쿠까지 말려들었기 때문에 붙잡힐경우 유사쿠는 일본으로 강제송환된다. [33] 위의 범죄적 얘기나 일본 초능력 수사관 드라마를 예시를 들어 유사쿠의 무성의한 엽서를 연관짓는다는지.[34] 유사쿠의 몸 안에 쿠호 류지의 혼이있다는 진실[35] 히데는 자신의 기술을 야수의 세계의 발톱이라고 비유한다. 사실상 야수같은 조폭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느정도 개인의 힘이 필요하니 히데의 표현은 아주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36] 회피기가 좋고, 맷집과 펀치력이 웬만한 싸움꾼은 되지만 마피아 멤버수준은 아닌듯 싶다.[37] 장사수단이나 영어를 하는 걸 보면은 머리는 확실히 좋은듯.[38] 유사쿠의 애인의 죽음으로 복수의 화신이되어 마피아에게 싸움을 거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표와 동정표를 받았다.[39] 장난감 때문에 시비가 붙었는데 히데가 그 장난감으로 시로를 쳐서 시로를 병원으로 보낸 것. 게다가 그 장난감이 철로 만들어졌던 것이라 피가 엄청나게 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