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구조
3. 그 외
4. 매체에서의 취급
4.1. 노바2전용 소형, 중형 팔형부품 소형팔, 중형팔, 소형레어팔, 중형레어팔
5. 관련 문서

[1] / arm

1. 개요


[image]
사람의 어깨 양 쪽에 달린 양손과 이어지는 부위. 포유동물의 앞발에 해당하는 부위.

2. 구조


팔이란 해부학적으로 어깨관절과 주관절(혹은 팔꿈치 관절) 사이에 위치한 신체 부위와, 팔꿈치에서 손까지 이어지는 팔뚝(forearm)[2]으로 나뉜다. 팔꿈치부터 어깨까지를 상박, 팔꿈치부터 손목까지를 하박이라고도 부른다. [3] 해부학적으로, 손도 팔의 일부분이지만, 대개 팔이라고 할때는 어깨와 손목 사이를 지칭한다.[4] 대부분의 육지동물에게 달려있는 신체 기관이지만 실제로 팔이라고 부를 만한 동물은 인간이나 유인원밖에 없다. 나머지는 다리 혹은 날개가 된다. 인간만이 이렇게 독특한 형태로 변하게 된 것은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 앞다리가 변해서 이러한 형태를 갖춘 것으로 생각된다. 팔의 끝 부분에는 이 있으며 그 연결부위는 손목이라고 불린다. 사고로 한 쪽 팔이 절단된 경우 외팔이가 되고, 보통 대체용으로 의수를 단다.

3. 그 외



4. 매체에서의 취급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는 2개가 있으며, 3개 이상 있을 경우 픽시브에서는 다완(多腕: 팔이 많음) 태그를 붙인다.
보통 배틀물의 경우 긴박감을 올리기 위해 자주 잘리는(...) 부위 중 하나이다. 다리에 비해 공격에 쓰이는 빈도가 많다보니 힘이 반감되었다는 것을 알기도 쉬운데다 만화/애니라는 매체 특성상 다리보다는 컷/화면에 얼굴과 같이 들어가기 쉬워 잃은 것을 강조하기도 쉽다. 잘린 캐릭터의 이후 행적은 세가지로 나뉘는데, 전투에서 손을 떼고 은퇴하거나, 다시 팔을 붙이거나[5] 의수를 달아서 불완전하게나마 전투에 다시 참여할만한 상태가 되거나 잘렸음에도 수행을 거듭해 팔을 잃기 전과 동급 또는 그 이상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사람의 이것을 연상시키는 기계 장치의 일부를 두고 팔이라고 할 수도 있다.

4.1. 노바2전용 소형, 중형 팔형부품 '''소형팔''', '''중형팔''', '''소형레어팔''', '''중형레어팔'''


노바1492의 과거로 회귀한 노바2에서 팔형 부품이 늘어났는데, 바로 '''팔'''이다.
소형, 중형 일반팔들은 최소 5~6종이 있으며 세트마다 팔의 강화옵션과 모델들이 다르다.
그리고 소형 레어팔은 1종과 중형 레어팔은 2종이 출시되어 있으며 옵션과 취향에 따라 제작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노바2 부품 중에서 와트가 가장 적은 편에 속한 것도 특징이다.

5. 관련 문서



[1] 일본어로는 うで라고 발음한다.[2] https://en.wikipedia.org/wiki/Forearm [3] https://en.m.wikipedia.org/wiki/Arm [4] 다리라고 할때 발을 포함하지 않듯이..그러나 이것도 나라마다 다를 수 있다. 중국에서는 jiao라고 하면 발이 될수도 있고 다리가 될수도 있고, 둘 다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다.[5] 일부 작품에서는 의학기술로 잘린 팔을 완벽히 복구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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