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라(블랙서바이벌)

 



1. 개요
2. 스토리
2.1. 기본 프로필
2.2. 행동 패턴
2.3. 약점과 트라우마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2.5. 주변 인터뷰
2.6. 획득 조건
3. 능력치
4. 스킬
4.1. 낙인
4.2. 심판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추천 플레이
7. 캐릭터 대사
7.1. 심판자 키아라 보이스팩
7.2. 타락한 키아라 보이스팩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8.2. 심판자 키아라
8.3. 타락한 키아라 (Live2D)
8.4. 타천사 키아라 (Live2D)
8.5. 고요한 밤 키아라
8.6. 블랙로즈 키아라
8.7. 구미호 키아라 (Live2D)
8.8. 울고 있는 키아라
8.9. 해변가 키아라
9. 아글라이아 패스 스토리
10. 기타

[image]
이름
키아라(Chiara)

나이
21
국적
프랑스
직업
견습 수녀
키/몸무게
167cm/48kg
성별
여성
캐릭터 가격
75000 골드 / 900 보석
캐릭터 성우
김채하
'''블랙서바이벌의 21번째 캐릭터
리다이린

'''키아라'''

쇼이치

1. 개요


6월 10일, 블서 공식방송에서 목소리가 공개되었다. 하지만 저작권 때문인지 다시보기와 유튜브에선 음소거처리가 되어있다. 즉, 생방으로 본 사람 외에는 듣지 못했다.
어릴 때 광신도적 성향을 가진 교회에 맡겨져 16살까지 갇혀지냈다.16살에 세상에 나왔으나 기대와는 달리 세상은 온갖 더러운 것 투성이었고 성경에 나오는 사도처럼 사람들을 구원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납치되어 살아남기 위해 점점 죄를 짓기 시작하며 망가졌다고 한다.

2. 스토리


양친에 의해 거의 태어나자마자 폐쇄적인 성당에 맡겨졌고, 매일 하느님의 전능함과 피조물들의 아름다움을 세뇌 받다시피 교육받는다.
처음으로 바깥 외출 한 날, 키아라는 자신이 배운 것과 다른 세상에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이내 세상이 이렇게 추악하고 더러운 것은 자신의 신실함을 시험하려는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하느님이 사도의 역할을 하는 자신을 지켜줄 거라 생각하고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팔려가게 되며, 그 과정에서는 예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폭력, 배고픔, 모욕등을 당하게 된다. 자신이 더럽고 천하다 생각했던 일들을 하면서 키아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혐오감을 가지게 된다.

2.1. 기본 프로필


키아라
Chiara[1]
성별: 여성
나이: 21세(16')
키, 몸무게: 167cm, 48kg
생일: 10월 25일
국적: 프랑스
직업: 견습 수녀
가족 사항:
특이사항: 매우 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음. 기억의 백업과 자가 삭제에 대한 심도 있는 관찰 및 데이터 분석 필요.
종교적 순결과 신실함 만을 삶의 척도로 삼고 평생을 살아왔으나, 그것이 붕괴되며 자의식도 함께 붕괴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을 지켜주지 않은 하느님, 자신을 악의 구렁텅이로 끌어내린 사람들, 자신이 죄악이라 생각했던 짓을 저질러버린 자기자신에 대한 원망으로 똘똘 뭉쳐져 있어요.
섣불리 손을 대면 위험합니다. 당분간 그저 지켜보는 편이 좋겠어요.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Y

2.2. 행동 패턴


감당하기 정말 힘든 실험체다. 조금만 눈을 때었다 하면 어디선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니까. 실험을 통제하기는 커녕 그녀의 흔적을 쫒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자신이 한 일에도 "~해버렸다~" "~하게 되어버렸다~" 와 같이 수동형 어미를 쓴다. Dr.Y 가 말한 대로 '마치 자신의 의지로 일어난 일이 아닌 양'행동하는 양상을 보인다.
다른 실험체들과 그다지 잘 어울리지 못 해 혼자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동료가 생겨도 금방 헤어지는듯.
조금만 다그쳐도 금세 자기자신을 매도하며, 심한 경우 '''자해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어차피 종국에는 서로 죽여야 하는 관계이고, 이 섬에서 자기 몸에 상처를 내 봐야 금방 치유된다는걸 모를 리 없지 않나? 죽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기보다는 상대방에게 ''''내가 이만큼 괴로워하고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것이라 판단된다.
상대가 용서해주거나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의외로 잘 지냈던 실험체는, 14M-RFT06(로살리오). 남 탓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왜 가만두지 않는지 모르겠다'같은 말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해 깊이 공감한 듯 보임.
실험체 14M-RFT02(피오라)와 함께 지낼 때는 잦은 마찰이 있었다. 딱히 비위를 거슬리는 말을 한 것도···아니 아예 대화조차 잘 하지 않는 사이었는데 혼자서 자격지심으로 인해 폭주한 듯.[2]
14M-RFT12(혜진)같은 경우는 그녀를 딱하게 여겨 최대한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나, 16M-RFT21(키아라)쪽에서 거부.
평상시에는 눈을 가만히 못 두고 손톱을 물어뜯으며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하나, 광기에 사로잡혔을 땐 쉴 새 없이 계속 말을 내뱉으며 눈을 피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관찰됨.
-담당 보조 연구원 Dr.A
키아라가 광기에 사로잡히면 정신의 착란, 기억의 삭제가 빈번히 일어난다. 나노로봇이 수집한 데이터에도 혼선이 생기며 기억의 복구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 진정이 된 뒤엔 자신의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왜곡된 방향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더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위해서라도 실험체의 행동과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나노기술 연구원 Dr.S

2.3. 약점과 트라우마


키아라는 '주님의 뜻'과 같은 말을 자주 입에 담으나,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 올바르지 못한 일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어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이나 모순된 말을 지적하면 폭주하는 거예요.
그녀는 자신의 행동과 신념을 끊임없이 부정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긍정하고 있어요.
그런데 누군가 그 생각의 중간에 끼어든다면? 생각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만이 계속 쌓여서 폭발해버리겠죠.
그녀가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도 고의가 아니에요. 앞서 말한 대로 끊임없이 자신의 모순된 행동과 신념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이 끼어들 틈이 잘 없기 때문일 거예요.
그녀가 두통을 자주 호소하는 것도 그런 생각의 순환이 쉴 새 없이 이뤄지기 때문이에요.
그녀에게 관련된 이전 기록들을 보니까···섬에 들어오기 전 돈 몇 푼, 음식 몇 조각에 눈이 멀어 하느님을 부정했던 과거가 있더군요.
자신이 직접, 자신의 모든 것이던 하느님을 부정한 사실이 그녀에겐 큰 충격이었을 거예요. 아마 그 때 그녀의 인격이 분리되어버린 거라 생각해요. 그런 행동을 한 자신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의 발로인 거죠.
이 점을 인지한다면 그녀를 다루는 게 전처럼 어렵지 않을 거예요. 행운을 빌어요.
-정신의학 전문 연구원 Dr.Y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혼자 있을 수 있는 장소와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것 같다. 모니터에 잡히지 않는다 싶으면 항상 터널 안 쪽이나 공장 구석 같은 데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왕왕 발견된다. 무슨 박쥐도 아니고···아니, 박쥐는 떼로 물려다니니 닮은 게 아닌가.
어쨌든 보통 상태의 그녀 주변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심심할 지경이다.
16M-RFT21(키아라)이 터널 속에 숨어있다 못해 안쪽에 아예 살림을 차린 것 같다. 안쪽 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서바이벌이 종료된 다음 한 번 찾아가 살펴보았다.
꽤 귀여운 인형이 있길래 의외로 이런 것 도 좋아하나···했는데 뒷면을 보니 칼로 잔뜩 난도질 되어있었다. 게다가 뭔가 끈적한 게 흘러내려 나도 모르게 바닥에 내팽겨 쳤다··· 난 뭘 기대한 걸까.
크게 문제될 건 없어 보여 장소를 철거 하진 않았다. 사실 그 장소를 건드리면 좀···. 저주받을 것 같았다. 대체 그 끈적한 건 뭐였을까.
그러고보니 어젯밤 연구소에서 이상한 영체 같은 걸 본 기억이···아, 아냐 난 과학자야 그런 건 안 믿어······
-담당 보조 연구원 Dr.A
16M-RFT21(키아라)는 거울을 매우 싫어한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정신의학 전문의도 아니라 그냥 생명공학 연구원이니까.
하지만 추측하건대 자신의 흉측한 모습을 보기 싫어하는 게 아닐까 싶다. 과거엔 수녀원에서 아주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랐다고 하니까. 자신이 이런 꼴이 되어버린 걸 확인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아닐까?
-담당 보조 연구원 Dr.A

2.5. 주변 인터뷰


[image]
키아라···키아라. 기억나요. 우리들 중에 가장 열성적인 애였죠. 먹을 때와 잘 때를 빼놓고는 항상 성경을 읽거나 찬송가를 부르며 다녔으니까요.
하지만···좋은 수녀가 될 것 같진 않았어요. 그녀는 너무 완고했죠. 그래요. 작은 결점 하나도 용서하려 하지 않았어요.
그건 종교적 완전성을 추구한다기보다 그녀의 천성이었죠.
수녀원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느 시점이 되면 재봉과 가사 등을 배우게 되는데, 키아라는 그것들을 아주 잘 했어요. 조그만 실수도 하지 않으려고 고심했으니까요.
하지만 한 올이라도 나가거나, 조금만 타도 모두 갈아엎어버리고 '새것 ' 을 찾아서 새로 만들기도 일쑤였죠.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하느님을 찬송하는 것도 그분이 완전무결한 존재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곧이어, 그렇다면 그녀는 이 세상에 누구도 사랑하지 못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완전한 사람은 없는 법이니까요.
심지어 그녀도 언젠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겠죠. 그 때 그녀가 어떻게 돌변할지 무서웠어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그랬을 거라 생각해요.
뭐 하지만 그건 제 기우였던 것 같네요. 그 아이, 마을에 전도하러 간 곳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 야반도주를 했다고 하니까요. 모두와 연락을 끊고 먼 곳으로 도망쳤다고 하던데. 어떻게 살고있을지 궁금하네요.
-수녀 R

2.6. 획득 조건


기본 프로필
캐릭터 구매
행동 패턴
박쥐 20번 처치
약점과 트라우마
성배를 보유한 채 5번 우승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골고다의 십자가 제작 5번
주변 인터뷰
교황법의를 보유한 채 10번 우승

3. 능력치


능력치
체력(1렙/만렙)
스테미나(1렙/만렙)
공격력(1렙/만렙)
방어력(1렙/만렙)

104/223
92/194
4/44.8
4/44.8
★★
108/227
96/198
6/46.8
6/46.8
★★★
112/231
100/202
8/48.8
8/48.8
★★★★
116/235
104/206
10/50.8
10/50.8
★★★★★
120/239
108/210
12/52.8
12/52.8
숙련도
베기
D+

4. 스킬



4.1. 낙인


스킬
낙인
패시브
[image]
기본공격 명중 시 상대방에게 낙인을 부여하며, 6초 동안 중첩된 낙인의 수*1만큼 추가 피해를 준다. (최대 6 중첩)
기본 공격을 할때마다 1씩 증가해 최대 11까지 추가데미지를 준다. 방어력을 깎던 과거에 비하면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쓸만해졌지만 반대급부로 심판이 쓰레기 스킬이 되어 키아라 유저들의 평가는 미묘한 편.
다만 자리싸움에서 안비키면 닥치고 66딜을 먹고 시작해야 했던 과거를 비정상적으로 강했던 것으로 시각을 고친다면 현재도 충분히 괜찮은 스킬이라고 할수 있다. 시즌3의 데미지 곱연산 체제에선 약간의 추딜도 효용성이 큰데 이 추딜을 11까지 증가시킨다는건 분명 굉장한 것이기 때문. 작정하고 추딜빌런짓을 한다면 팔방어구 사자한의검집[3]+점혈법+장신구 달빛펜던트[4]으로 괴랄한 추가데미지를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공격할때마다 데미지가 1 늘어나는건 상대에게 쌓인 낙인 스택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키아라가 아무리 열심히 때려도 상대가 바뀌면 1부터 추가데미지를 다시 쌓아야 하는건 상당히 큰 단점. 추가데미지가 키아라를 중심으로 늘어난다면[5] 지속되는 싸움에 능한 캐릭터라는 콘셉트이 좀 더 잘 살아날 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4.2. 심판


스킬
심판
컴뱃
[image]
기본공격과 함께 낙인을 심판으로 전환한다.
심판에 걸린 대상은 상대방에게 9 이상의 피해를 가할 시 중첩된 심판의 수*3의 스킬피해를 입게 된다.(쿨타임 90초)

'''"종말이다!!!"[6]

'''

필중스킬이긴 하지만 그것 외엔 볼게 아무것도 없어 거의 쓰지 않는다. 심지어 모든컴뱃이 현재 필중스킬로 바뀌어 더욱 의미 없게되었다. 과거엔 낙인이 장식스킬이고, 낙인 스택은 그냥 심판의 66폭딜(과거엔 최대 6스택에 스택X11데미지였다.)을 위해 존재하는 거였지만 패치로 변경 이후 스택당 1추뎀에 11스택으로 바뀌고, 심판의 추딜이 스택당 3으로 바뀌어 최대 33딜로 대폭 너프되면서 오히려 심판으로 낙인 추뎀을 초기화시킬 바에야 그냥 낙인 추딜로 지속딜을 누적시키는게 훨씬 유리하게 되었다. 심지어 '''현재 낙인스택이 11스택에서 6스택으로 너프먹어 심판의 최대추딜은 기껏해야 18..'''그냥 안쓰는게 낫다.

5. 캐릭터 평가


낙인 중첩으로 추가데미지를 입히고 심판으로 한번에 큰 데미지를 주어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 캐릭터.
출시 직후 '''4.5%'''라는 최악의 승률을 찍었다. 낙인은 그다지 좋지 않고, 심판은 아예 못써먹는 지경이라고. 이후 패치에서 스텟 상향, 낙인 방어력 감소 버프를 받고 7% 대로 올랐다.
이후엔 자리싸움의 최강자로 평가받다가[7] 스킬 두개가 아예 리메이크되었다. 심판은 큰 변경점은 없지만 스택당 데미지가 11에서 3으로 무지막지하게 감소했고, 대신 낙인이 존재감 0%던 방어력 고정감소에서 스택당 1추딜로 바뀌고 최대스택도 11로 늘어났다. 심판의 66딜을 이용한 삼중폭딜[8]을 넣던 캐릭터에서 낙인 추가데미지를 계속 넣으며 우위를 점하는 지속딜 캐릭터로 바뀐 셈이다. 변경 직후엔 과거의 폭딜이 완전히 사라진 모습에 관짝이라는 소리가 자주 나왔지만 현재는 베기캐릭터 중에서 그나마 안좋을 뿐 지속딜 부분에선 괜찮은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사실 이것도 말이 안되는 게 개편 이후 블랙 서바이벌은 퍼센트 데미지 감소 시스템이라, 총 체력 200남짓하는 캐릭터 체력에 오고가는 데미지가 50~70 하는 게임 상황에서 지속딜이 의미가 얼마나 있을지는 상상하는 그대로이다.

5.1. 장점


  • 초반 자리싸움 강자
기본공격을 할때마다 낙인 중첩이 쌓여 데미지가 점점 늘어난다. 이는 초반에 다른 캐릭터와 자리싸움을 할때
점점 큰 데미지를 주어 상대를 쫒아낼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특히나 초반 자리싸움은 그 어떤 때보다도
길게 이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라, 자신이 엄청난 견제력을 가진 컴뱃 스킬혹은 필드 스킬[9] 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키아라와의 초반 자리싸움에서 이길 생각은 꿈도 꾸지 말자.
  • D+ 숙련도 시작
남들보다 숙련도가 한 단계 더 높다는 것은 남들과 똑같이 큰다는 가정하에 그만큼 숙련도 차이를 한단계 더 앞질러 원활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는 데에 있다. 키아라의 후반 스탯이 나쁜편도 아니라, 조금만 스노볼링을 굴린다면 키아라 앞에서 벌벌 떠는 실험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5.2. 단점


  • 블서 최악의 컴뱃 스킬
리메이크 전에는 무지막지한 스킬이었지만 낙인 리메이크 이후 심판의 존재감은 저 밑바닥에 쳐박혔다. 필중이라는 점을 이용해 딸피의 적을 변수없이 확실히 처리하는 용도가 아니라면 정말 볼 일이 없다. 괜히 고생고생 쌓아놓은 낙인 추가데미지만 초기화시키기 때문에 차라리 안쓰는게 나은 경우도 많다.
  • 초반을 망치면 매우 회생하기 어려운 스킬셋
키아라가 전투를 오래 지속할 수 없다면 기본 공격을 해야만 쌓이는 낙인이 중첩되기 어려워지고 추딜도 낼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컴뱃 스킬의 추딜로 초반에 밀어붙여서 우세를 점하거나 높은 숙련도를 이용해서 상대를 찍어 눌러야 하는데 키아라의 심판 스킬은 낙인 중첩에 따라 추딜이 결정되는 스킬이다. 전투를 지속해서 낙인 중첩을 쌓지 못했으니 당연히 추딜도 매우 형편없게 나온다. 이렇듯 장기전을 할 수 없을 때는 패시브로도, 컴뱃 스킬로도 상대를 견제할 수 없는 키아라는 무조건 숙련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키아라가 초반을 망쳐서 숙련도까지 형편없다면....? 그 판은 망했다고 봐도 무관하다. 체템이나 잔뜩 만들어서 도망다니면서 존버나 해야할 판이다.
키아라는 초반을 망치게 되면 현우나 실비아 급으로 회생이 불가능한 캐릭터이므로 무조건 초반에 안정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6. 추천 플레이


'''베기루트'''
등대-방천극, 우물-하르페, 교회-하데스, 고급주택가-모노호시자오
  • 교회 플레이
교회에서 장검을 확보하고 고위 사제복을 방어구로 두르면서 기본적인 공격 무기와 방어구를 확보한다. 이 때 십자가를 2개 정도 추가 확보하고 성배를 얻었다면 성자의 유산을 만드는 것도 괜찮다. 이후 장검을 바스타드 소드를 거쳐 아론 다이트로 만들고 고위 사제복은 황금을 더해 교황 법의를 만들거나 판금 갑옷을 확보하여 성기사의 갑옷을 입은 후에 싸우거나 다른 구역에서 강철과 나이프를 확보했다면 초진동나이프를 만들어 싸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연못 플레이
연못에서 나이프와 원석을 확보한 후에 소방서로 가서 루비를 만들어 보검을 제작하거나 다른 구역들을 돌아 초진동 나이프를 만드는 것도 권장된다.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난 더럽혀졌어. 구원받지 못할거야...'''

'''<캐릭터 선택>'''

왜 또 죄를 짓게 만드시나이까...

'''<게임 시작>'''

신이시여,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적과 조우>'''

소멸해라!

더러운 자식들!

그런 눈으로 보지마!

'''<승리시>'''

너무 많은 죄를 지어버렸어...

'''<패배시>'''

증오하리라, 지옥 끝까지 쫒아가리라...!


7.1. 심판자 키아라 보이스팩


'''<메인 대사>'''

'''예정된 파멸의 날이 다가왔을 뿐이야...'''

'''<캐릭터 선택>'''

심판의 날이 도래했다!!

'''<게임 시작>'''

흐흐흐흐하하하하하!!!

'''<적과 조우>'''

죽어! 죽어! 죽어엇!

으흐흐흐흐! 지옥으로 꺼져!

꺄하하하하핫!!!

'''<승리시>'''

흐흐하하하하!!! 이제... 다 끝이야!!

'''<패배시>'''

썩어...문드러진 자식들!!!


7.2. 타락한 키아라 보이스팩


'''<메인 대사>'''

'''아아, 누군가 듣고 있다면, 부디 저를 용서하지 마소서. '''

'''<캐릭터 선택>'''

돌아가기엔 이미 늦었어.

'''<게임 시작>'''

아아, 결국 이렇게 시작되고 마는구나...

'''<적과 조우>'''

천벌이다!

떨어져!

잊지도 못할 지옥을 보여드리죠!

'''<승리시>'''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패배시>'''

끝내... 저를 버리시나이까?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image]
출시일
-
가격
기본 지급

8.2. 심판자 키아라


[image]
출시일
2016년 3월 15일
가격
980보석

어리석은 선택에 경종을 울리니, 하느님의 심판을 받아들임이라.

저 칼에 잘못맞으면 훅갈것같은 느낌이 강렬하다.
1월 17일 패치로 드디어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키아라보다 몇십배는 더 광기 넘치는 목소리와 미칠듯한 대사를 자랑한다. 특히 광기가 가득 서린듯한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압권.

8.3. 타락한 키아라 (Live2D)


[image]
출시일
2016년 11월 30일[10]
가격
1960보석

하느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이 타락한 아이를 용서하소서.[11]

키아라의 스킨 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고있는 스킨. 옷 자체도 정말 예쁘다. 굽이 있는 힐을 신었고, 하얀색의 십자가 장신구들이 몆개 달린 블라우스에, 어두운 검은색 빛을 띄우는 루비가 옷깃 중앙에 박혀있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워보이며, 꽤나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네스 또한 매우 잘어울리고 예쁘게 어울리는 편이다.
하의는 망사스타킹과 가터벨트를 적절하게 섞은것으로 보여지는 옷으로, 당연히 실존하는 옷이다. 묘하게 매력이 있는 옷. 원래의 키아라 라면 안입을 옷이겠지만, 이번 스킨의 콘셉트이 '''타락''' 이니 납득이 간다는 여론이 대세.
손톱을 물어 뜯는다고 일지에 적혀있는데, 그 설정을 반영하여서 키아라가 손톱을 물고있다.
키아라 스킨들을 보면 절때로 빼먹을수 없는게 있는데, 바로 '''번진 마스카라와 성경책.''' 성경책은 키아라에게 있어서 정말로 소중하고 중요할것이다. 제아무리 키아라가 타락했어도 성경책을 몸에 소지하고있는데, 이는 키아라가 타락해버려도 하느님을 믿는 마음은 한결같고 여전할것이라는 이야기가 된다.[12]

8.4. 타천사 키아라 (Live2D)


[image]
출시일
2018년 3월 14일
가격
490보석

하느님, 어째서 사랑과 자비를 가르치셨나요. 차라리 몰랐더라면, 실망도 하지 않았을텐데.

Live2D가 적용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스튬 스킨으로 위의 선행 스킨이 없으면 구매가 불가능하다.

8.5. 고요한 밤 키아라


[image]
출시일
2018년 12월 19일
가격
미스터리 PC

고요한 밤...거룩한...밤...어둠에...묻힌...밤...



8.6. 블랙로즈 키아라


[image]
출시일
2019년 5월 15일
가격
미스터리 PC

나쁜 학생은 벌을 받아야 해...


8.7. 구미호 키아라 (Live2D)


[image]
출시일
2019년 10월 16일
가격
미스터리 PC

사람의 간을 먹으면 강해지는 괴물이라니... 죄악과 타락, 그 자체로구나.


8.8. 울고 있는 키아라


[image]
출시일
2019년 11월 13일
가격
아글라이아 패스

내가... 더럽지 않아? 나라면 내가 혐오스러울 텐데...


8.9. 해변가 키아라


[image]
출시일
2020년 8월 19일
가격
미스터리 PC

물놀이...? 그런 건 해본 적 없어...


9. 아글라이아 패스 스토리


에피소드 2에서 엠마, 나타폰과 함께 주역으로 나온다.
이전 실험에서 싸움 끝에 동맹이었던 혜진과 나타폰이 죽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며 고통스러워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전 실험에서 자신과 싸웠던 실험체 3명에게서 도망쳐 숲에서 휴식하던 중에 나타폰과 재회하여 함께 행동한다. 그러던 중에 누군가에게 공격받던 엠마를 구해주고 그녀와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13]
키아라는 엠마와 함께 지내면서 그녀를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엠마가 로살리오로 추정되는 실험체에게 공격 당하자 그를 식칼로 수 차례 찔러 죽여 엠마를 구해내지만 살인을 저지른 것에 자기혐오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나타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엠마 사이에서 오해가 생겨 아지트로 삼은 등대를 빠져나오던 와중에 아드리아나와 마주치게 된다. 아드리아나의 공격으로 엠마가 죽게 되자 키아라는 분노하여 릴리를 언급하여 아드리아나를 도발한 뒤에 틈이 생기자 아드리아나를 찌른다. 죽어가던 아드리아나가 나타폰을 언급하며 도발하자 키아라는 나타폰은 돌아올 것이라며 그를 믿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드리아나가 자신은 믿지 않았으면서 나타폰은 믿는 이유가 뭐냐고 원망을 토해내자, 키아라는 자신의 인형을 태운 아드리아나는 믿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아드리아나가 죽자 키아라는 이전 실험에서 자신이 다른 선택을 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었을 거라며 죽은 엠마에게 자신의 죄를 고해한 뒤, 죽은 엠마를 묘지 근처에 눕혀주고는 길을 떠나며 미친 듯이 웃는 모습을 보이며 스토리가 끝난다.

10. 기타


'''6월 15일날에 출시되었다.''' 주 숙련도는 베기(5성기준 70)이며 스탯이 방어에 치중되어있다.패시브스킬은 낙인(공격한 적의 방어력을 스택당 1/2/3씩 감소시킴, 최대 6중첩, 40초지속)이며 액티브스킬은 심판(기본공격을 하고 대상이 가진 낙인중첩 전부를 심판중첩으로 바꿈. 심판 중첩을 가진 대상이 30이상의 피해를 줄 경우 심판 중첩을 전부 소모해 소모한 중첩수×11의 대미지를 줌, 영구 지속)이다.
'''레녹스'''에게서 보호를 받는것으로 보여진다. 레녹스는 예전에 마피아 조직에서 몸을 담그고있을때, 레녹스 그녀의 뛰어난 실력과 심리전을 인정해, 조직원 우두머리의 딸을 지켜주며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어느날 한 사건이 터지면서 그녀를 끝까지 지키는데는 성공하나, 자신의 등에는 커다란 흉터가 남아버린다. 정황상 그 일 이후에 마피아에서 손을 씻은걸로 보이는데, 이 섬에서 키아라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지키려고하며, 키아라에게 대놓고 "지켜줘도 돼?" 라고 물어보면서 키아라 주변을 서성인다. 레녹스 그녀가 지켜드렸던 아가씨가, 키아라의 머리카락이 닮았다는점때문에, 키아라를 무의식적으로 계속 지켜주려고하고 보호해주려고한다.
블랙서바이벌의 대다수의 많은 캐릭터들의 과거나 지금까지의 삶과 인생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이는 키아라도 해당된다. 그 고달프고 애잔한 과거와 지금까지의 삶은 실험일지에 상당부분 적혀있는데 정말로 안타까운 삶을 살았다.
키아라는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에게 거의 버려진거나 다름 없었다. 그렇기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수녀원에 맡겨지게되며, 이윽고 수녀원에서 길러지고 자라나며 삶을 꾸려나가게된다.
키아라는 수녀원에서 그 누구보다도 모범적인 모범생이었다. 하나의 오차도없고 실수도없는, 말그대로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아이이기도했다. 때문에 무엇이든지 완벽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는지, 모든걸 노력하면서 잘하게되도록 열심히였다. 작은 실수라도 결점이라도 남기려고하질 않았다.
수녀원에선 어느정도 성숙해지면 재봉과 가사 등을 배우게 되는데, 키아라는 그 모든걸 매우 우수하게 잘했다. 키아라는 앞서 서술했듯이 조그만 실수도 하지 않으려고 그 누구보다도 노력하였으니 말이다.
그래서 재봉을 하다가 한 올이라도 나가거나 조금만 타도 모두 갈아엎어버리고 '새것' 을 찾아서 새롭게 다시 만들기도 한다.
수녀원에서 식사를 할때와 수면을 취할때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성경을 읽거나 찬송가를 부르고 다녔다고 한다. 그만큼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하느님을 믿는 여성이다.
어느날 처음으로 밖으로 나가서 전도를 하게된날, 키아라는 크게 실망하고 혐오할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생각했던 세계랑 너무나도 달랐으니, 그래도 키아라는 자신을 시험하려는 것이라며, 하느님이 지켜주실거라며 더 깊은 곳에 들어가서 전도를 하나,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고 납치되어서 팔려나간다. 그 과정에서 매우 험하고 모된 꼴을 당하게 되는데, 지금까지는 겪지못했던 폭력과 배고픔, 그리고 모욕을 당하게 된다.
수녀원에서 그렇게나 모범적으로 잘 자랐으나, 납치되어 팔려나가서 정말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다. 자신이 천하고 더럽다고 생각하던 일들을 돈 몆푼의 유혹과 음식 몆조각의 유혹으로 어쩔 수 없이 하며, 급기야 하느님을 부정하는 행동까지 해버렸다고 한다.
결국 키아라는 이렇게나 더럽혀져 버린 자기 자신을 혐오하는 단계까지 오고야 만다.
피오라와 함께 지내면서 잦은 마찰이 있었다고.
읽어보면 알겠지만, 키아라는 자신이 싫어하는 '''피오라'''와 닮았다. 둘의 닮은 부분을 찾아보자면 바로 '''완벽함과 노력하는 성격.''' 키아라는 뭐든지 완벽하게 할려고 매 번 매 번 노력하였고, 하나의 실수, 작은 실수라도 눈 뜨고 못 봐서 다시 새롭게 하는 등, 식사할 때와 수면을 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성경책을 읽거나 찬송가를 부르는 등. 누가 봐도 노력하는 성격이라는 게 눈에 들어오고, 그만큼 남들보다도 완벽함을 추구했다. 그 결과, 수녀원에서 누구나 다 알아줄정도로 그 누구보다도 아주 잘 했다거나 매우 뛰어났다거나 칭찬 일색이다. 즉 수녀원에서 제일 뛰어나고 유능한 여성이었다.
이는 피오라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못 하는 분야를 누군가가 비웃는 말을 하면 무시하지 못 하고 최고의 경지까지 끌어올려 도달하기 위해서 끊임 없이 노력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언제나 최고의 경지인, 우수한 경지까지 끌어올리는데에 성공한다.
다만 둘이 완벽함을 추구하는 데에는 서로 다른 이유가 존재하는데, 키아라는 천성이라는 신념과 이념으로 완벽함을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이게 도리에 맞는 일이라고 긍정하면서 완벽함을 추구했다면, 피오라는 여자라고 무시 받지 않기 위해서, 여자도 이렇게 뛰어날 수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피오라 성격상,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아서, 그래서 완벽함을 추구한다고 볼 수 있겠다.[14]
이렇게 보면 알 수 있듯이, 키아라와 피오라는 서로가 노력하는 성격이며, 그 노력으로 모든 분야를 최고의 우수한 경지까지 끌어올려서 도달한다고 볼수가 있겠다. 피오라를 싫어하지만 너무나도 닮은 점이라서 꽤나 아이러니하면서 묘하게 매력있는 부분.
최종학력은 성당 부속 신학교 중퇴.
16년 동안 단 한번도 성당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사람을 갖가지 이유를 대며 혐오한다고 한다. 평상시에는 눈을 가만히 못 두고 손톱을 물어 뜯으며,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나 광기에 사로잡혔을땐 눈을 제대로 마주치며 쉴 새 없이 말을 내뱉는다 한다. '''피오라를 싫어한다고 공식으로 밝힌바가 있다. 싫어하는 이유는, 고결한 척 하는것 같다며 싫어하고, 언제나 모범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싫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보다 잘 났다는 점도 싫고, 또 자신보다 잘났다는걸 인정할수가 없고 인정하기가 싫어서 손가락질 한다고'''. 게다가 키아라의 과거를 되짚어볼때, 피오라와의 관계가 좋진 않을 듯. 게다가 '''아름다운 것이나 고결한 것을 보면 자격지심으로 인해 폭주한다고 한다.'''[15] 피오라 말고도, 혜진, 로살리오, 자히르, 재키, 알렉스를 싫어한다. 혜진이는 가짜 성녀 행세를 한다고 생각해서 싫어하고, 자히르는 시크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싫어하며, 로살리오는 여자에게 휘둘린다고 싫어하고, 재키는 사람을 거리낌없이 죽인다고 싫어하며, '''알렉스는 항상 거짓말을 하는 더러운 인간이라며 싫어한다고 한다.''' [16] 혜진이와는 생각하는 것이 정반대다. 혜진이는 자기 탓을 하지만 키아라는 남 탓으로 돌린다.

[1] 표준 불어로 하면 사실 키아라라는 이름은 프랑스어에 나올 수 없는 이름이다. 철자대로 읽으면 '시아라'라는 이름이 된다.[2] 밑에도 약간 서술되어있듯이, 공식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키아라는 아름답거나 고결한것을 보면 자격지심으로 인해서 폭주한다고 한다. 딱 피오라를 연상시키는 말이다.[3] 10초간 전투상태에서 벗어나 있을 시 다음 베기공격시 4추뎀[4] 공격시 5추뎀[5] 나타폰의 프레이밍이 이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격할 때마다 중첩 획득, 중첩당 기본공격에 추가 피해)[6] 심판 스킬 사용 시전시 말하는 대사.[7] 낙인 6스택이 심판으로 전환되면 30이상 피해를 입힐시 '''66'''의 피해를 받는다. 이때문에 키아라와 자리싸움을 한다면 데미지 66짜리 시한폭탄을 달고 다니던가 아니면 그냥 빠져야 했다. 사실 이 성능 자체가 상당히 비정상적이긴 했지만 변경이 아예 스킬을 근본부터 갈아엎는 수준이라...[8] 키아라의 심판-상대의 공격(심판데미지 발동)-키아라 공격)[9] 예를 들면 쇼이치의 '부당거래', 풀피 한정 유키의 '빗겨치고 일격!', 아드리아나의 '방화', 아르다의 '발굴금지', 캐시의 '동맥 절개술',아야의 '2연발', 매그너스의 '17대1' 등[10] 이 스킨이 공개된 날.[11] 스킨 소개 코멘트[12] 십자가 장신구들도 몸에 소지하고다니는편이다. 기본 스킨에는 목걸이로, 심판자 키아라는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자세히 관찰하면 왼쪽 귀의 귀걸이가 십자가 모양이다.[13] 스토리에 따르면 당시 엠마는 처음 실험에 참여한 것으로 묘사된다.[14] 그렇기에 정확히 말하면 피오라는 완벽함을 추구 한다기 보단 남들이 자신의 못 하는 분야를 비웃으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키아라는 말 그대로 무엇이든지 완벽하려고 하는 것이고.[15] 피오라를 연상시키는 말이다.[16] 이에 유저들은 알렉스 '''흑막설'''을 더욱 밀고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