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히로 요시미

 

'''역대 무장전선 부헤드'''
5대
야나기 신지

'''6대
키요히로 요시미
'''

7대
후지시로 타쿠미
[image]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만화 워스트의 등장인물. 무장전선의 6대 부헤드. 집이 상당한 부자라고 한다.
처음에는 6대의 카와치 데츠쇼와 티격태격하는 모습만을 보여주었기에, 그와 데츠쇼에게 6대의 미래를 짊어지게 하려던 5대 선배들에게 걱정만을 안겨주었으나, 다케다 코세이의 이른 리타이어와 함께 5대가 은퇴하면서, 데츠쇼와 6대 무장전선을 이끌게 되었다.

2. 작중 행적


처음에는 데츠쇼와 요시미가 헤드와 부헤드 관계가 아니었고, 때문에 선배들도 걱정했지만, 제니야 일가와의 갈등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데츠쇼에게서 헤드의 그릇을 보게 되었고,.[1] 결국 그에게 잠정적으로 승복한다. 그 뒤 데츠쇼를 6대 헤드로 인정하기 위해서 싸우고 패배한 뒤 6대의 부헤드가 되었다.
데츠쇼가 교통사고로 죽어버리면서 6대의 은퇴 연기를 단행, 7대의 헤드로 조기에 점찍어져 있던 무라타 쇼고가 정신차리기 전까지 무장전선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헤드 대리를 했지만 무장전선 헤드로서의 그릇은 아니었는지 수많은 적들과의 싸움에서 갈팡질팡, 무장전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질 못하다 그런 무장의 현실을 보다못한 후지시로 타쿠미가 무장전선 가입 후 적들과의 항쟁을 종결시키자 스스로 자신이 헤드의 그릇이 아님을 인지하고 때마침 돌아온 무라타 쇼고의 부활 이후로는 6대 헤드 후보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을 보이며 은퇴[2]

[1] 제니야 일가의 부총장 히와타리 케이가 나란히 서 있는 데츠쇼와 요시미를 보고 데츠쇼에게 머리를 숙인다. 만지 제국과 견줄만한 대조직인 제니야 일가의 부총장도 데츠쇼를 인정한 셈.[2] 뒤에서 후광이 보이는 은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