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전선
1. 개요
'''武裝戰線 (The Front of Armament)'''[1]
크로우즈, 워스트에 등장하는 집단 중 하나로 폭주족이다. 로고가 해골이다 보니 통칭 "해골을 짊어진 자들"이라고 불린다. 3대를 제외하면 소수정예를 중시하는 체제이며, 대장/부대장에 해당하는 헤드/부헤드가 있고 나머지는 나이로 서열이 갈린다.
2. 등장하는 작품
워낙 인기있는 집단이다보니 외전에서도 많이 다뤄진다.
- 초대: 워스트 외전-초대 무장전선편
- 초대 후기 ~ 2대 초기: 크로우즈 X 워스트(게임)
- 2대 후기 ~ 3대 초기: 크로우즈 외전(반도 히데토편)
- 4대 ~ 5대: 크로우즈 외전(4대 무장전선편)
- 3대 후기 ~ 5대 초기: 크로우즈
- 5대 ~ 7대: 워스트
3. 역사
초대 헤드 스즈키 케이조가 다키야 상고의 하세가와 사다마사, 가토다 요우이치, 스즈란의 오오시마 에이조와 함께 결성했으며, 원조 폭주족 팀인 백귀와의 항쟁 이후엔 8명으로 재편성되었다가 나중에 18명까지 확장되면서 초대 무장전선은 현 내의 강력한 폭주족 팀들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3대 무장전선에서 흔한 깡패조직처럼 머릿수로만 상대하는 치졸한 모습을 보여줬다가, 다시 4대부터 전통을 따라 소수정예로 움직이는 체제로 바뀌었다.
4. 구성원
4.1. 초대
4.2. 2대
1대 무장전선 견습 출신.
- 쿠노 잇세이
- 타도고로 타로
1대 무장전선 견습 출신. 일본에서 발매된 모바일 게임에서 특별 스토리로 제공되는 '제2대 무장전선' 이야기에 등장. 스가타 카즈시와 함께 초대 무장전선의 견습 멤버로 무장전선에 발을 들인다. 공수도를 사용하며 필살기는 회축이다. 이후 스가타 카즈시가 사고사로 은퇴하기 전까지 2대 무장전선의 중심멤버로 활동하며 '해골을 짊어진 무도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4.3.
처음 결성 당시 자유와 소수 정예를 표방한 무장전선에 있어서 그 대척점의 모습으로 변질된 흑역사이긴 하나 극악 스즈란마저 공포에 떨게 만들 정도의 막강한 전력으로 토아루 시에 군림한다. 쿠노 히데오미의 계략과 쿠노 류신의 무력을 통하여 군소 폭주족들을 닥치는대로 흡수 합병하여 엄청난 머리숫자를 만들었고 이를 토대로 최흉의 조직으로 거듭났다. 현실의 폭주족을 가장 잘 표현한 집단.
- 쿠노 잇세이
- 미토 야스유키
반도 히데토와 함께 무장전선 3대 4천왕 중 하나였다.
- 이와이 마사노리
반도 히데토와 함께 무장전선 3대 4천왕 중 하나였다.
- 안자이 미츠히코
반도 히데토와 함께 무장전선 3대 4천왕 중 하나였다.
- 마키 세이지
미토 야스유키의 오른팔이었다.
- 사가와 스스무
- 나카치 데츠야
- 미토미 유타카
- 히로타
- 가타가와
4.4. 4대
[image]
3대가 패망한 이후, 쿠노 류신이 다시 리빌딩했다.
4.5. 5대
[image]
4대 무장전선이 일제히 은퇴하고, 신입이었던 코세이, 겐지, 겐바가 새롭게 꾸려나간 세대.
코세이가 유일하게 스카웃한 멤버.
- 이나다 겐지
- 겐바 히사시
- 카와지 고키치
- 스즈카와 신노스케
- 무로타 겐조
- 모기 마코토
- 히로타 사토시
- 중간에 들어온 멤버
중간에 들어왔지만 야나기 신지의 친구기 때문에 신입이 아닌, 간부로 취급된다.
4.6. 6대
[image]
5대 무장전선 헤드인 다케다 코세이가 은퇴하면서 간부들이 일제히 은퇴하고, 신입들이 새로 꾸렸다.
데츠쇼와 함께 6대무장 최강의 인물이자 6대 무장 수호신 포지션. 별명은 침묵의 중전차 데츠쇼에게 진 마음의 빚을 아직 다 갚지 못해 아직 은퇴할 수 없다며 7대 무장전선에 남아 칠흑의 전갈과의 항쟁에서 텐마 KKK 멤버인 코바야시 켄쇼를 꺾는 등의 활약을 보이고 이후 은퇴한다.
- 무라타 쇼고
- 나라 아키라
- 카가야 타카시 - 통칭 가야
- 가타오카 코지
무라타 쇼고가 옛 친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쿄야의 말단 간부인 테라카도를 쓰러뜨리자, 쿄야의 습격으로 늑골 부상을 입는다.
- 사하시 마모루
- 스기타니 쇼헤이
- 김형관
- 새로 들어온 멤버
- 코바야시 이치젠
- 후지시로 타쿠미
- 신입
- 사사키 하루
4.7. 7대
[image]
카와치 데츠쇼의 비보로 키요히로가 임시 헤드를 맡아서 올빼미와의 항쟁을 지속하다가 후지시로 타쿠미가 들어와서 중재를 시키고 이후 6대 간부들이 모두 은퇴하고 신입들이 새로 꾸렸다. 단, 난바 다케시는 남아서 항쟁을 지속했다.
무라타 쇼고와 싸우다 진 것을 계기로 데츠쇼와 만나서 들어오게 됐다. 아동 학대범에게 살인 미수를 저지르고선 감방에 들어갔다가 7대 무장전선 체제가 시작되고 나서 다시 나와서 활동한다.
- 야마구치 젠지로
쿠로사키 공고에 전학와서 후지시로 타쿠미에게 도전했지만 패배하고, 타쿠미의 그릇에 감탄하며 친구가 되고, 무장전선에도 들어간다.
- 쿠와바라 노부야키
타쿠미의 친구. 사코타 다케후미에게 맞았던 적이 있다. 다행히 사코타는 기억하지 못했다. 싸움은 잘 못하지만 타쿠미와 함께 무장전선으로 들어왔다.
- 시마다 지로
- 세키 에이조
- 이노 리키이시
- 핫토리 토모야
- 사사키 하루
가타오카 고교에 다니는 무라타 쇼고의 학교 후배. 효도르와 많이 닮았는데 실제 캐릭터의 모델이 효도르라고 한다. 나라 아키라가 '무장전선의 수호신'이라 부를 정도로 믿음직한 존재. 무장전선의 다음 세대를 이끌 토도하라 고킨과 함께 다니며 가르침을 전하기도 하고 E.M.O.D와의 항쟁에서는 마지막 대결을 앞둔 대치상황에서 후배인 토도하라 고킨, 이토 렌조, 히로오카 신야에게 패싸움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가르치기도 한다.
- 새로 들어온 멤버
- 신입
- 엔죠 카즈마사
코바야시 이치젠과 거의 같이 다닌다.
- 쿄모토 신이치
- 신입 2
- 토도하라 고킨
- 이토 렌조
- 히로오카 신야
- 히라이 모토쿠니
- 코다마 카츠미
- 히비노 타카시
- 요시다 마사오미
- 키타지마 아츠시
- 미야지 쥰이치
- 미조구치 토요히사
- 타치바나 마사토
- 시라이 요시유키
- 후지야마 히로미치
4.8. 8대
본편에서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
- 사사키 하루
- 엔죠 카즈마사
- 쿄모토 신이치
- 토도하라 고킨
- 이토 렌조
- 히로오카 신야
4.9. 9대
- 토도하라 고킨 (통칭 '토도킨')
나라 아키라에 의해 무장전선으로 스카우트 되었다. 월간 소년 챔피언 2015년 8, 9월호에 특별 연재된 '최후의 워스트(最後のWORST)'에서 9대 무장전선의 헤드가 되었다고 밝혀졌다. 이쵸 하지메가 뽑은 토아루 시 강자 10명의 순위 중 4위. 1위는 스즈란의 미야모토 산몬, 2위는 스즈란의 타이론, 3위는 호센의 미쿠니 유쿄, 7위는 스즈란의 사지마 요스케, 8위는 다키야 상고의 카와시마, 9위는 나나모리 공고의 카도쿠라, 10위는 나이토 고교의 타미야 테루.
- 이토 렌조
워스트 26권에서 E.M.O.D와의 싸움을 앞두고 첫 등장. 토도하라 고킨과는 앙숙. 월간 소년 챔피언 2015년 8, 9월호에 특별 연재된 '최후의 워스트(最後のWORST)'에서 사지마 요스케가 이쵸 하지메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 미쿠니 유쿄와 함께 부른다. 이쵸 하지메가 뽑은 토아루 시 강자 10명에 자신이 없자 분노한다.
- 히로오카 신야
워스트 26권에서 E.M.O.D와의 싸움을 앞두고 첫 등장. 사사키 하루가 앙숙인 토도킨과 렌조를 신야에게 부탁했다.
5. 기타
원작자의 디자인 협력으로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방어구로 무장전선 Set이 등장한다.# 무장전선이 늘 입고다니는 해골 마크가 등에 붙은 가죽옷인데 개간지.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에서는 수렵전선이라는 이름으로 콜라보 장비가 있다. 이 가죽 옷은 스카페이스에서도 나온다.
[1] 초대 헤드 스즈키 케이조가 지은 이름으로 '마음을 무장하여 내 앞의 전선에 선다.'라는 의미다. 스즈키 케이조가 무장전선의 이름을 적은 쪽지는 백귀와의 첫 항쟁 직전 오오시마 에이조에게 맡기며, 오오시마가 토아루 시를 떠날때 하세가와 사다마사에게 맡기어 현재는 하세가와가 액자에 넣어 보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