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루레이로

 


1. 소개
4. 솔로 앨범
5. 참여 앨범
5.1. 앙그라
5.2. 메가데스
5.4. 솔로 앨범
6. 기타


1. 소개


브라질 출신의 파워 메탈/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앙그라의 전 기타리스트이자 현 메가데스 기타리스트이다.
키코 루레이로(Kiko Loureiro)는 브라질의 대표 기타리스트로 1972년 6월 16일 생이다. 11살에 어쿠스틱 기타를 접하면서 기타리스트로 성장을 했고 13세부터 일렉트릭 기타로 전향을 해 16세 때 이미 두 밴드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19세 때 브라질 헤비메탈을 이야기할 때 세풀투라와 함께 언급되는 앙그라를 이제는 고인이 된 앙드레 마토스와 함께 만들어낸다.

2. 앙그라


90년대 초 그런지가 세상을 지배할 때에 등장해 일본과 자국의 인기를 등에 업고 파워 메탈계에 스트라토바리우스와 함께 네오 클래시컬 메탈의 쌍두마차로 활약을 한다. 앙그라의 음악적 역량의 대부분은 보컬 앙드레 마토스에게서 나오기는 했지만 키코 역시 클래시컬한 감성과 특히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데에 특출난 기타리스트이기에 둘의 시너지가 폭발한 듯 하다. [1]
앙그라가 승승장구하며 잘 나갔지만 앙드레 마토스와의 갈등과 탈퇴로 밴드가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뛰어난 보컬 에두 팔라시를 맞이해 다시금 전성기를 누린다. 이때부터는 밴드의 역량이 더 강화가 된 건지 점점 앨범들이 프로그레시브 해져갔다. 여기에는 엄청난 테크닉을 보여주는 키코의 연주가 큰 몫을 한 듯 하다. 특히 양손 태핑, 스윕 피킹, 얼터네이트 피킹 등 괴물스런 테크닉들을 사용하여 속주를 보여준다.
2011년 핀란드의 피아니스트인 현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된다. 이 둘은 키코가 2008년 타르야 투르넨과 함께 공연하던 중 만나게 된다. 현재 첫째 딸, 쌍둥이 남매와 함께 살고 있다.

3. 메가데스


2015년 4월 엄청난 뉴스가 발표되었다. 크리스 브로데릭의 후임으로 메가데스는 키코 루레이로를 발표했고 정식 멤버로서 디스토피아(앨범)와 함께 돌아왔다. [2]
그리고 멤버가 되자마자 2017년 2월 이 앨범으로 키코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상을 거머쥐게 된다.

4. 솔로 앨범


2005년도부터는 인스트루멘탈 위주인 솔로 앨범들을 내기 시작하였다.
참여 세션 멤버들은 앙그라 멤버들이 해주었다.

5. 참여 앨범



5.1. 앙그라


  • 스튜디오 앨범
    • Angels Cry (1993)
    • Holy Land (1996)
    • Fireworks (1998)
    • Rebirth (2001)
    • Temple of shadows (2004)
    • Aurora Consurgens (2006)
    • Aqua (2010)
    • Secret Garden (2015)
    • ØMNI (2018)-게스트로 "War Horns" 기타 솔로에 참여

5.2. 메가데스


  • 스튜디오 앨범
    • Dystopia (2016)

5.3. 타르야


  • 스튜디오 앨범
    • My Winter Storm (2007)

5.4. 솔로 앨범


  • 스튜디오 앨범
    • No Gravity (2005)
    • Universo Inverso (2006)
    • Fullblast (2009)
    • Sounds of Innocence (2012)
    • Open Source (2020)

6. 기타


에두가 인터뷰에서 과거 키코와 사이가 좋았을 때 키코가 기르는 맹견 애완동물에게 물려서 진짜로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였는데, 키코가 맹견의 관리를 부실하게 한 점에서 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직접적으로 어떤 종인지 언급되지 않았으나 투견 혹은 사냥개로 길러진 개로 간접적으로 언급된 개를 손님인 에두를 초대하는데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동석시키는 바람에 일어난 사단이었기도 하고, 하파엘과 키코가 앙그라의 이름을 알리는 데에 공헌한 앙드레와 에두와 아킬레스를 질투심으로 집단따돌림시킨 것이 드러난 이후의 일화라 더욱 까이고 있다. 물론 당시 키코가 에두를 고의적으로 죽이려고 일부러 맹견의 입마개를 채운 것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견주로서의 책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이 집단따돌림 당시 인성과 맞물려 까이고 있는 중이다.
[1] 키코가 메가데스에 가입을 했을 때 많은 평론가들이 마티 프리드먼과 비슷하다는 평을 많이 내놓았다.[2] 메가데스 역대 기타리스트들을 보면 알겠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기타리스트들이 즐비하다. 대부분이 미국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들이었기에 다른 나라의 기타리스트를 데려온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심지어 그냥 실력 좋은 무명 기타리스트가 아니라 타국에서 메가데스나 메탈리카 같은 업계 최상위에 있는 밴드의 기타리스트 그것도 원년 멤버를 데려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