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하라 신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용어.
학원도시의 과학자였던 키하라 아마타가 개발한 기술.
키하라 아마타는 이 기술로 액셀러레이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도 했다.
액셀러레이터 전용 타격 기술인데, 주먹을 휘둘렀다가 '반사'의 희미한 보호막에 닿을락 말락한 지점에서 도로 거둬들여서 반사를 되돌려 도로 액셀러레이터를 타격했다.
키하라 아마타가 죽고 난 19권 이후, 스기타니가 이 기술을 액셀러레이터한테 사용했는데 이론만 듣고 터득한거라 별로 유효타는 주지 못했다.
그리고 신약에선 쿠로요루 우미도리가 이 기술을 사용하는 로봇 팔까지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