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라우라

 

파이브 스타 스토리 단행본 2권에서 이름만 언급되는 모터헤드로, 상세한 정보는 없다.
하구다 제국이 국경을 넘어 침공해오자 이를 격퇴하기 위해 일진일퇴하던 콜러스군은 전력이 소모되어 왕실 기사단인 트리오 템플 기사단들까지 일선에서 싸우다 전사하는 일이 벌어졌고, 아토키 전선 같은 경우는 하구다의 주력 모터헤드 마그로에 대항하여 콜러스 소속 기사인 레라 공이 몰고 있는 킬라우라 한 대만 외롭게 남아 힘겹게 전선을 유지하며 버티고 있었다. 트리오 바란카 왕자가 지원을 요청했던 카라라아마론 보다는 한결 나은 중급 MH가 아닐까 추정되지만 이런 설정을 원작자 나가노 마모루가 아직 기억하고 있을리가 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