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캉과
1. 개요
잠비아의 축구 선수로 현재 FC 아르세날 툴라에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
라사카를 연고로 하는 해피 하츠 FC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17년에 이스라엘 리그팀인 하포엘 비어셰바로 팀을 옮겼다가 다시 2018년에 해피 하츠로 복귀하였다. 2019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캉과는 빌드콘 FC로 팀을 옮겼다.
2.1. FC 아르세날 툴라
2019년 1월 10일 25만 유로의 이적료로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FC 아르세날 툴라로 이적하였다.
2019년 9월 22일, 우랄 예카테린부르크를 상대로 러시아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19-20시즌의 경우에는 단 9경기만 나서고 명단 제외도 자주 되는 등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0-21시즌 2라운드 FC 우파와의 경기에서 킹스 캉과, 에반스 캉과가 둘다 퇴장을 당하면서, '''공식경기에서 형제가 같은 팀으로 출장해 2명 다 퇴장한 경기'''가 되었다.
2020-21시즌 전력이 약화된 아르세날의 중원에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면서 형 에반스 캉과와 함께 아르세날에서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3. 국가대표
2018년 11월, 2018 COSAFA U-20 컵 대비 잠비아 U20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2019년 6월 9일, 카메룬을 상대로 잠비아 국가대표팀 데뷔를 치렀다. 팀은 2대1로 패배. 7월 16일에는 모로코를 상대로 잠비아 국가대표 데뷔골을 넣었다. 팀은 3대2로 승리.
4. 여담
- 형 에반스 캉과도 같은 팀에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