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죠(카오스 온라인)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인 킹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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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연합,불사군단의 수호계열 힘영웅. 주요 역할로는 순간 피해, 단일 제어, 광역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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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상당히 넓은 범위에 들어가는 범위 기절 기술. 무난하게 300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성장에도 도움되고, 일반기술로 2초나 되는 범위기절시간을 주는 기술은 거의 없다.[3] S모션캔슬도 가능하고 흡수당하면 뼈아프므로 너무 바로 지르는 것은 금물이다. 효과범위의 상향으로 의외로 안 맞을것 같은 거리에서 얻어걸리는 일이 종종 있다.
킹죠의 상징.사거리는 짧지만 면역도 무시하고 대뜸 잡아버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웅들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스킬이다. 묶여 있는 영웅은 이동만 못할 뿐 스킬 등은 사용할 수 있으나 킹죠의 지면강타 후 몽둥이 콤보를 맞게 되는게 대부분. 그러나 적혈귀는 혈풍 잔영으로 구속 상태를 해제할 수 있고, 순간이동 스킬 가진 녀석들 피하라고 투사체속도도 느린 편에 속한다.
일단 그물에 묶인 상대는 사용시 이동하게 되는 기술들은 전부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무적상태가 되는 기술 사용시에는 그물이 바로 풀린다.
주속성인 힘 속성을 대폭 증가시켜 킹죠의 뎀딜,생존,테러보조 등을 책임지는 스킬. 킹죠의 스킬 2가지가 힘 수치에 영향을 받는 데다 주력 스탯이 올라가서 데미지와 체력까지 증가한다. 한타 나자마자 괴력 쓰고, 도망갈 때 또 쓰면서 거의 다 깎았던 체력의 20% 이상을 뻥튀기해 도망가는 킹죠를 흔하게 볼 수 있다. 게임이 후반부에 접어들면 힘 비례 추가데미지로 건물도 잘 깨는 수준.
(워크 카오스와는 다르게, 아이템으로 상승한 힘은 뻥튀기되지 않는다)
단일대상데미지 딜링 및 생존용 스킬. 근접해야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킹죠는 두 스킬로 데미지도 주면서 적을 묶어둘 수 있고, 괴력으로 적의 점사에도 더 버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성장형이며 1스킬만 찍어도 끝이라 여러모로 괜찮은 스킬. 뭉개기 덕에 가끔 아무거나 붙잡고 도망가는 데 쓰기도 한다. 가끔 뭉개기 하면서 지형에 끼이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그런 스킬. '''그물에 묶여 있으면 뭉개기가 나가지 않으므로''' 묶고 바로 몽둥이질해서는 안된다. 한편 CHAOS시절과 달리 적혈귀의 휠은 끊을 수 없다.
어지간한 카오스 영웅들 궁극기 대부분이 2레벨제 기술이지만, 한 손에 꼽을 만큼 적은 1레벨제 궁극기로 유니크한 기술.
힘속성이 스킬에 영향을 주므로 힘을 올려주는 괴력의 문양이 좋아 보이지만 마력이 늘 부족한 킹죠에게는 초기 마력+100의 굳건함의 문양도 괜찮다. 괴력 문양은 본격 뎀딜용, 굳건함의 문양은 방어력보너스도 있고 해서 탱킹용이지만 요즘 킹죠는 다 탱커라서...
[image] 힘의 띠
[image] 피의 방패
[image] 굳건한 신속의 장화
[image] 너무 큰 팔찌
[image] 무후카의 의지
[image] 핏빛의 가호
[image] 불타오르는 파괴의 장갑
CHAOS의 킹죠는 둔해보이는 생김새에 타격감 없는 영웅. 뭔가 부족한 한방 등 아쉬운 점이 다소 있는 영웅이었으나 카오스온라인에서는 뭉개기가 추가되며 한방을 확실히 가져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킹죠의 단점 하나를 메꿨다. 괴력의 힘 상승수치는 50% 증가에서 40%으로 까였지만, 힘의 띠가 싸고 남는 칸에 낄 수가 있으며, 치즈등의 사용도 편하기 때문에 그대로 나왔다면 정말 답이 없었을 것이다. 가뜩이나 신성영웅들은 마법이 통하지 않는 영웅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으며, 이제는 비행영웅까지 등장해 단순마뎀 및 장판회피를 하면서 몇대 때리다가 도주까지 하는 통에 이를 막을 카드가 절실했으며, 그래서 아바타 및 비행영웅도 묶어버리는 그물과 아바타 및 비행영웅도 날려버리는 몽둥이강타를 쓰는 킹죠가 떠오르는 강세가 되었고, 칸젤과 뮤턴트는 버로우를 타는 신세가 된 것이다. 범위 데미지딜링 능력은 모자르지만, 메즈능력은 훨씬 강력하며 애들 다 빼면 별 의미도 없는 장판기보다 하나라도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는 영웅이 절실한 때도 있는 법이다. 무엇보다 키우면 칸젤과 뮤턴트와 달리 다재다능한 영웅이라서 더 그렇다. 그 외에도 하나만 잘 잡는다는데서 코르포스와도 포지션이 좀 겹치는 데가 있으나 킹죠는 궁극기 없다고 무시할 영웅이 절대 아니다는 점에서 비교불가. 사실상 적으로 어떤 영웅이 나와도 써먹을 데가 존재하기 때문에, 프리리그에서 '''32번''' 으로 전 영웅 셀렉률 1위를 달성하였었다.
덕분에 집중적인 하향을 맞고 선택되지 않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슬금슬금 킹죠는 다시 상향되어 과거의 스펙을 거의 되찾았지만[8] 그 강했던 코끼리는 같은 스펙을 가지고도 지금에 와선 퇴물 취급받고 있다. 견제에 취약한 건 변함없고, 돌진기와 이동기, 타겟팅 회피기술로 생존하는 수많은 영웅들이 생겨나 그물을 제대로 맞아주는 적이 드물어졌다. 이따금 몽둥이 원킬이 안 날 때마다 우울해지는 킹죠보다 강하고 효율적인 단일 대상 궁극기를 가진 영웅도 늘었다. 이래저래 체력좀 높다고 해서 탱킹은 커녕 생존도 쉽지 않은 신세가 되어 조명받지 못하는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몽둥이 강타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여전히 비슷한 다른 영웅들보다 짧긴 하지만, 쿨다운마다 돌리기가 매우 어려워서 큰 의미가 없으며, 근접기술이라 돌입하기 전에 신나게 맞으며, 겨우겨우 시전 폼을 잡다가 기절기에 맞고 끊기며 카오스에 얼마나 면역무시 기절이 많은지를 체감하게 될 것이다.
특히 렉터의 부각으로 킹죠는 뭍히게 된다. 킹죠의 장점이라면 역시 면역무시기술 그물 던지기인데, 이 부분은 렉터가 더 나은 사거리의 광란의 일격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생존성도 체력 몇백 증가하는 괴력보다 2.5초 마법면역으로 기술 몇 개 흡수 +피해감소의 파쇄풍이 훨씬 좋다. 물론 킹죠에게는 범위기절이 있지만 적이 맞아줘야 말이지... 성장성면에서도 렉터가 더 낫고, 렉터 대처법을 킹죠에게 적용하면 킹죠를 말려죽일 수 있어서 영 운영하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대대적인 아이템 개편과 제작템의 추가로 인해 킹죠는 다시 날아오르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최대 이동속도를 잠시동안 증가시켜주는 '폭주하는 장화' 의 등장이다.
킹죠는 이 아이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영웅 중 하나로써, '스팩은 좋지만 사정거리가 짧아서 현실은 시궁창'
이었던 덪과 지면강타의 활용성이 엄청나게 올라가게 된다.
'불타오르는 파괴의 장갑' 역시 중반부터 데미지가 부족하게 되는 몽둥이강타의 딜로스를 메꿔주었다.
또한 킹죠라는 영웅이 출시된 지 시간이 흐르자, 일부 킹죠 메니아들이 킹죠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다시 인기를 되찾기 시작한다.
핵 종류 스킬을 들고 있는 영웅이 다 그렇듯이 끊어먹기 위주의 게임운영을 하지만, 그물이 사거리가 적어서 킹죠에게 다가오지 않는 이상 내빼는 적에게 당당하게 걸어가서 던지는 건 좀 어렵다. 그러므로 언덕지형, 시야 등을 잘 이용하면서 활용해야 찰진 낚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렉터나 악동 등의 사거리 긴 스킬들의 도움을 받으면 낚시가 더욱 쉽다. 적이 빠른 합류를 하기 전에 잘 성장해야 피통 좀 많다고 뻐기다가 사망하는 일이 줄어든다. 중반이후 한타에서는 괴력을 쓰고 돌격하여 그물 던지고 찍고 하면서 장판각을 만든 뒤 한명 잡고 우리편쪽으로 날려주면서 점사를 탈출하는 등의 운영을 하게 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고, 영웅 잘못 날려서 적을 탈출시키거나, 정말 체력이 없어 근처의 체력꽉찬 적을 날리기도 하니 안습하다. 자신도, 아군도 킹죠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말자. 그물은 적혈귀나 실크 등의 잘 피하는 녀석에게는 던지는 게 아까우므로, 상대방이 스킬을 사용한 직후에 써 주는 것이 좋다.
리버스 킹죠가 들고 있는 보석 박힌 몽둥이가 어디서 많이 본 아이템이라는 의견이 있다.[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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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연합,불사군단의 수호계열 힘영웅. 주요 역할로는 순간 피해, 단일 제어, 광역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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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영웅 정보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3. 스킬
3.1. Q: 지면 강타
상당히 넓은 범위에 들어가는 범위 기절 기술. 무난하게 300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성장에도 도움되고, 일반기술로 2초나 되는 범위기절시간을 주는 기술은 거의 없다.[3] S모션캔슬도 가능하고 흡수당하면 뼈아프므로 너무 바로 지르는 것은 금물이다. 효과범위의 상향으로 의외로 안 맞을것 같은 거리에서 얻어걸리는 일이 종종 있다.
3.2. W: 그물 던지기
킹죠의 상징.사거리는 짧지만 면역도 무시하고 대뜸 잡아버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웅들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스킬이다. 묶여 있는 영웅은 이동만 못할 뿐 스킬 등은 사용할 수 있으나 킹죠의 지면강타 후 몽둥이 콤보를 맞게 되는게 대부분. 그러나 적혈귀는 혈풍 잔영으로 구속 상태를 해제할 수 있고, 순간이동 스킬 가진 녀석들 피하라고 투사체속도도 느린 편에 속한다.
일단 그물에 묶인 상대는 사용시 이동하게 되는 기술들은 전부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무적상태가 되는 기술 사용시에는 그물이 바로 풀린다.
3.3. E: 괴력
주속성인 힘 속성을 대폭 증가시켜 킹죠의 뎀딜,생존,테러보조 등을 책임지는 스킬. 킹죠의 스킬 2가지가 힘 수치에 영향을 받는 데다 주력 스탯이 올라가서 데미지와 체력까지 증가한다. 한타 나자마자 괴력 쓰고, 도망갈 때 또 쓰면서 거의 다 깎았던 체력의 20% 이상을 뻥튀기해 도망가는 킹죠를 흔하게 볼 수 있다. 게임이 후반부에 접어들면 힘 비례 추가데미지로 건물도 잘 깨는 수준.
(워크 카오스와는 다르게, 아이템으로 상승한 힘은 뻥튀기되지 않는다)
3.4. R: 몽둥이 강타
단일대상데미지 딜링 및 생존용 스킬. 근접해야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킹죠는 두 스킬로 데미지도 주면서 적을 묶어둘 수 있고, 괴력으로 적의 점사에도 더 버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성장형이며 1스킬만 찍어도 끝이라 여러모로 괜찮은 스킬. 뭉개기 덕에 가끔 아무거나 붙잡고 도망가는 데 쓰기도 한다. 가끔 뭉개기 하면서 지형에 끼이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그런 스킬. '''그물에 묶여 있으면 뭉개기가 나가지 않으므로''' 묶고 바로 몽둥이질해서는 안된다. 한편 CHAOS시절과 달리 적혈귀의 휠은 끊을 수 없다.
어지간한 카오스 영웅들 궁극기 대부분이 2레벨제 기술이지만, 한 손에 꼽을 만큼 적은 1레벨제 궁극기로 유니크한 기술.
4. 속성 카드
힘속성이 스킬에 영향을 주므로 힘을 올려주는 괴력의 문양이 좋아 보이지만 마력이 늘 부족한 킹죠에게는 초기 마력+100의 굳건함의 문양도 괜찮다. 괴력 문양은 본격 뎀딜용, 굳건함의 문양은 방어력보너스도 있고 해서 탱킹용이지만 요즘 킹죠는 다 탱커라서...
5. 추천 아이템
[image] 힘의 띠
[image] 피의 방패
[image] 굳건한 신속의 장화
[image] 너무 큰 팔찌
[image] 무후카의 의지
[image] 핏빛의 가호
[image] 불타오르는 파괴의 장갑
6. 파워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한 시대의 안습 영웅
CHAOS의 킹죠는 둔해보이는 생김새에 타격감 없는 영웅. 뭔가 부족한 한방 등 아쉬운 점이 다소 있는 영웅이었으나 카오스온라인에서는 뭉개기가 추가되며 한방을 확실히 가져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킹죠의 단점 하나를 메꿨다. 괴력의 힘 상승수치는 50% 증가에서 40%으로 까였지만, 힘의 띠가 싸고 남는 칸에 낄 수가 있으며, 치즈등의 사용도 편하기 때문에 그대로 나왔다면 정말 답이 없었을 것이다. 가뜩이나 신성영웅들은 마법이 통하지 않는 영웅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으며, 이제는 비행영웅까지 등장해 단순마뎀 및 장판회피를 하면서 몇대 때리다가 도주까지 하는 통에 이를 막을 카드가 절실했으며, 그래서 아바타 및 비행영웅도 묶어버리는 그물과 아바타 및 비행영웅도 날려버리는 몽둥이강타를 쓰는 킹죠가 떠오르는 강세가 되었고, 칸젤과 뮤턴트는 버로우를 타는 신세가 된 것이다. 범위 데미지딜링 능력은 모자르지만, 메즈능력은 훨씬 강력하며 애들 다 빼면 별 의미도 없는 장판기보다 하나라도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는 영웅이 절실한 때도 있는 법이다. 무엇보다 키우면 칸젤과 뮤턴트와 달리 다재다능한 영웅이라서 더 그렇다. 그 외에도 하나만 잘 잡는다는데서 코르포스와도 포지션이 좀 겹치는 데가 있으나 킹죠는 궁극기 없다고 무시할 영웅이 절대 아니다는 점에서 비교불가. 사실상 적으로 어떤 영웅이 나와도 써먹을 데가 존재하기 때문에, 프리리그에서 '''32번''' 으로 전 영웅 셀렉률 1위를 달성하였었다.
덕분에 집중적인 하향을 맞고 선택되지 않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슬금슬금 킹죠는 다시 상향되어 과거의 스펙을 거의 되찾았지만[8] 그 강했던 코끼리는 같은 스펙을 가지고도 지금에 와선 퇴물 취급받고 있다. 견제에 취약한 건 변함없고, 돌진기와 이동기, 타겟팅 회피기술로 생존하는 수많은 영웅들이 생겨나 그물을 제대로 맞아주는 적이 드물어졌다. 이따금 몽둥이 원킬이 안 날 때마다 우울해지는 킹죠보다 강하고 효율적인 단일 대상 궁극기를 가진 영웅도 늘었다. 이래저래 체력좀 높다고 해서 탱킹은 커녕 생존도 쉽지 않은 신세가 되어 조명받지 못하는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몽둥이 강타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여전히 비슷한 다른 영웅들보다 짧긴 하지만, 쿨다운마다 돌리기가 매우 어려워서 큰 의미가 없으며, 근접기술이라 돌입하기 전에 신나게 맞으며, 겨우겨우 시전 폼을 잡다가 기절기에 맞고 끊기며 카오스에 얼마나 면역무시 기절이 많은지를 체감하게 될 것이다.
특히 렉터의 부각으로 킹죠는 뭍히게 된다. 킹죠의 장점이라면 역시 면역무시기술 그물 던지기인데, 이 부분은 렉터가 더 나은 사거리의 광란의 일격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생존성도 체력 몇백 증가하는 괴력보다 2.5초 마법면역으로 기술 몇 개 흡수 +피해감소의 파쇄풍이 훨씬 좋다. 물론 킹죠에게는 범위기절이 있지만 적이 맞아줘야 말이지... 성장성면에서도 렉터가 더 낫고, 렉터 대처법을 킹죠에게 적용하면 킹죠를 말려죽일 수 있어서 영 운영하기 힘들어졌다.
7. 반전
그러나 대대적인 아이템 개편과 제작템의 추가로 인해 킹죠는 다시 날아오르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최대 이동속도를 잠시동안 증가시켜주는 '폭주하는 장화' 의 등장이다.
킹죠는 이 아이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영웅 중 하나로써, '스팩은 좋지만 사정거리가 짧아서 현실은 시궁창'
이었던 덪과 지면강타의 활용성이 엄청나게 올라가게 된다.
'불타오르는 파괴의 장갑' 역시 중반부터 데미지가 부족하게 되는 몽둥이강타의 딜로스를 메꿔주었다.
또한 킹죠라는 영웅이 출시된 지 시간이 흐르자, 일부 킹죠 메니아들이 킹죠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다시 인기를 되찾기 시작한다.
8. 사용법
핵 종류 스킬을 들고 있는 영웅이 다 그렇듯이 끊어먹기 위주의 게임운영을 하지만, 그물이 사거리가 적어서 킹죠에게 다가오지 않는 이상 내빼는 적에게 당당하게 걸어가서 던지는 건 좀 어렵다. 그러므로 언덕지형, 시야 등을 잘 이용하면서 활용해야 찰진 낚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렉터나 악동 등의 사거리 긴 스킬들의 도움을 받으면 낚시가 더욱 쉽다. 적이 빠른 합류를 하기 전에 잘 성장해야 피통 좀 많다고 뻐기다가 사망하는 일이 줄어든다. 중반이후 한타에서는 괴력을 쓰고 돌격하여 그물 던지고 찍고 하면서 장판각을 만든 뒤 한명 잡고 우리편쪽으로 날려주면서 점사를 탈출하는 등의 운영을 하게 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고, 영웅 잘못 날려서 적을 탈출시키거나, 정말 체력이 없어 근처의 체력꽉찬 적을 날리기도 하니 안습하다. 자신도, 아군도 킹죠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말자. 그물은 적혈귀나 실크 등의 잘 피하는 녀석에게는 던지는 게 아까우므로, 상대방이 스킬을 사용한 직후에 써 주는 것이 좋다.
9. 기타
리버스 킹죠가 들고 있는 보석 박힌 몽둥이가 어디서 많이 본 아이템이라는 의견이 있다.[image]
[1] 원래는 부하들을 과감히 버렸다는 설정이었으나 리버스 킹죠가 등장한 이후 불사군단의 킹죠도 이렇게 설정이 바뀌었다. '의리'를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2] 베이스볼 킹죠 대사[3] 스톤콜드나 캬자드, 로로키둘 같은 영웅들도 대개 1.5초가 한계다. 같은 근접 기절기술을 가진 마르쿠스나 칸젤도 1.5초. 마젠다의 덫만이 2초. 단일기절기술을 포함해도 솔벤하임의 죽음의 일격이 2초, 초 근접 기절기술 종결자 갈리토스의 메가액스가 3초다.[4] 베이스볼 킹죠 대사[5] 베이스볼 킹죠 대사. 배치기는 뭉개기 대사다.[6] 시전 중, 대상이 250범위 외 350범위 내에 있을 때[7] 시전중,시전직후에 면역을 무시하는 스턴스킬(엘딘의 심판의 빛, 가토가챠의 천둥을 내려치다 등)을 맞으면 스킬시전이 중단된다.[8] 그물은 고정데미지까지 추가돼서 오히려 더 좋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