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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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rger King'''
버거킹의 마스코트.
버거'킹'이라는 이름답게 버거를 들고있는 왕이 마스코트'''였'''다. 왕관과 인자한 웃음이 특징.
버거킹의 첫 선을 보인건 1955년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있는 첫 버거킹 레스토랑에 간판의 일부였다.
이후 표지판에는 킹이 "버거 왕좌"에 앉아 음료수를 들고 있는 동안 BK 표지판 꼭대기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1970년대 초 버거킹은 알렌 스위프트가 목소리를 낸 어린이 광고에서 "커거 빙"이라고 불리는 작은 애니메이션 버전의 킹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76년 원작 애니메이션 킹은 붉은 수염의 튜더 시대의 왕이었던 "멋진 마법의 버거 킹"으로 대체되었는데, 그는 버거 킹덤을 지배했고, 대부분 손재주가 많았지만 때로는 카메라 속임수에 의존하거나 엄청난 양의 음식을 불러올 수 있는 그의 "마법 반지"와 관련된 마술 묘기를 선보였다. 버거킹 킹덤 광고는 1980년대 후반에 BK 키즈 클럽 갱과 그 이후의 다른 광고 프로그램들을 위해 중단되었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광고 대행사 크리스핀 포터 + 보구스키가 2003년에 버거킹의 광고를 인수했을 때, 그들은 버거킹 킹덤 광고 캠페인에서 버거킹 캐릭터의 캐리커처드한 리디션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단순히 "더 킹"이라고 불린다. CP+B의 새로운 버거킹 버전을 사용하는 동안, 광고들은 다양한 무역 출판물들과 인터넷 기사들이 BK가 호감을 갖게 되었고 CP+B가 광고에 사용된 "귀여운 왕" 페르소나라고 이름 붙여진 것을 새롭게 사용함으로써 상당한 입소문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번 킹의 반복은 회사와 제품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제공하지 못하여 2010년 3G 캐피탈의 버거킹 인수와 함께 CP+B와의 관계를 종료하고 이듬해에는 캐릭터가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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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팀 헤타페 CF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헌데 유니폼 안쪽에 '''인자한 버거킹의 얼굴이 프린팅''' 되어있다(…). 사진처럼 세레모니를 하면 얼굴이 보이도록 만든 것.
뜬금없이 2015년 5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대결장에서 메이웨더의 입장에 동행했다. 여기에 지출한 광고비는 백만달러라고 한다. 그 뒤 6월부터 1.49달러 치킨너겟 광고에 출현하여 부활을 알렸다.
다음은 2015년 벨몬트 스테이크에서 열린 그랜드스탠드에 등장했는데, 이 캐릭터는 아메리칸 파로아의 말 트레이너 밥 배퍼트 뒤에 서 있었다. 킹은 2017년에 돌아와 새로운 "맥과 치토스"와 불꽃 튀는 와퍼스를 홍보하는 광고에 출연했다.
또한 2019년 2월 2일에는 한국 버거킹이 공식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앤디 워홀이 출연하고 1982년도 제작되었던 이트라이크앤디 이벤트 티저 영상에 출연하면서 한국 버거킹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한국 버거킹은 국내 배우를 이용해서 광고를 찍고, 조선시대 왕을 광고 영상에서 더 자주 사용했다.
타 패스트푸드점의 마스코트인 로날드 맥도날드와 할랜드 샌더스와 달리 버거 왕은 로날드처럼 본사의 광고 및 홍보용으로도 쓰이는 것도 아니고 KFC처럼 점포마다 기물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인지도는 밑바닥을 기고 있다. 이런 마스코트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 게다가 본사에서도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이라 더 안습하다.
이 바닥을 기는 인지도를 버거킹 본사에서도 인지하고 있었던지, 2011년 8월 경으로 버거 임금님은 승하하셨다. 미국 본사에서 "버거킹은 더 이상 버거킹의 마스코트가 아니다"라며 버거왕 시해를 시전한 것. 조금 반응이 안 좋거나 구린 마스코트는 금방이라도 죽이는 미국인데다[1] 애초에 인지도도 바닥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한 증거로 이 사실은 리그베다 위키[2] 에 등재되지 않았고 나무위키에서 2019년 10월에서야 겨우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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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스코트들이 다 그렇듯(…) 굳은 플라스틱적 가면의 미소가 꽤나 소름끼치며 별로라는 반응이 많은데, 서양 넷에서는 무슨 사탄 비슷한 취급을 받고있다. 로날드 맥도날드보다 더 무서워한다. NC 리뷰에서 '엘레펀트'를 외치면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기믹이 있는데,
ERB 시즌 6에서 로날드 맥도날드와 랩배틀도 하였다.
1. 개요
'''The Burger King'''
버거킹의 마스코트.
버거'킹'이라는 이름답게 버거를 들고있는 왕이 마스코트'''였'''다. 왕관과 인자한 웃음이 특징.
2. 역사
버거킹의 첫 선을 보인건 1955년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있는 첫 버거킹 레스토랑에 간판의 일부였다.
이후 표지판에는 킹이 "버거 왕좌"에 앉아 음료수를 들고 있는 동안 BK 표지판 꼭대기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1970년대 초 버거킹은 알렌 스위프트가 목소리를 낸 어린이 광고에서 "커거 빙"이라고 불리는 작은 애니메이션 버전의 킹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76년 원작 애니메이션 킹은 붉은 수염의 튜더 시대의 왕이었던 "멋진 마법의 버거 킹"으로 대체되었는데, 그는 버거 킹덤을 지배했고, 대부분 손재주가 많았지만 때로는 카메라 속임수에 의존하거나 엄청난 양의 음식을 불러올 수 있는 그의 "마법 반지"와 관련된 마술 묘기를 선보였다. 버거킹 킹덤 광고는 1980년대 후반에 BK 키즈 클럽 갱과 그 이후의 다른 광고 프로그램들을 위해 중단되었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광고 대행사 크리스핀 포터 + 보구스키가 2003년에 버거킹의 광고를 인수했을 때, 그들은 버거킹 킹덤 광고 캠페인에서 버거킹 캐릭터의 캐리커처드한 리디션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단순히 "더 킹"이라고 불린다. CP+B의 새로운 버거킹 버전을 사용하는 동안, 광고들은 다양한 무역 출판물들과 인터넷 기사들이 BK가 호감을 갖게 되었고 CP+B가 광고에 사용된 "귀여운 왕" 페르소나라고 이름 붙여진 것을 새롭게 사용함으로써 상당한 입소문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번 킹의 반복은 회사와 제품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제공하지 못하여 2010년 3G 캐피탈의 버거킹 인수와 함께 CP+B와의 관계를 종료하고 이듬해에는 캐릭터가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하게 되었다.
[image]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팀 헤타페 CF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헌데 유니폼 안쪽에 '''인자한 버거킹의 얼굴이 프린팅''' 되어있다(…). 사진처럼 세레모니를 하면 얼굴이 보이도록 만든 것.
뜬금없이 2015년 5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대결장에서 메이웨더의 입장에 동행했다. 여기에 지출한 광고비는 백만달러라고 한다. 그 뒤 6월부터 1.49달러 치킨너겟 광고에 출현하여 부활을 알렸다.
다음은 2015년 벨몬트 스테이크에서 열린 그랜드스탠드에 등장했는데, 이 캐릭터는 아메리칸 파로아의 말 트레이너 밥 배퍼트 뒤에 서 있었다. 킹은 2017년에 돌아와 새로운 "맥과 치토스"와 불꽃 튀는 와퍼스를 홍보하는 광고에 출연했다.
또한 2019년 2월 2일에는 한국 버거킹이 공식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앤디 워홀이 출연하고 1982년도 제작되었던 이트라이크앤디 이벤트 티저 영상에 출연하면서 한국 버거킹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한국 버거킹은 국내 배우를 이용해서 광고를 찍고, 조선시대 왕을 광고 영상에서 더 자주 사용했다.
3. 안습한 인지도
타 패스트푸드점의 마스코트인 로날드 맥도날드와 할랜드 샌더스와 달리 버거 왕은 로날드처럼 본사의 광고 및 홍보용으로도 쓰이는 것도 아니고 KFC처럼 점포마다 기물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인지도는 밑바닥을 기고 있다. 이런 마스코트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 게다가 본사에서도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이라 더 안습하다.
이 바닥을 기는 인지도를 버거킹 본사에서도 인지하고 있었던지, 2011년 8월 경으로 버거 임금님은 승하하셨다. 미국 본사에서 "버거킹은 더 이상 버거킹의 마스코트가 아니다"라며 버거왕 시해를 시전한 것. 조금 반응이 안 좋거나 구린 마스코트는 금방이라도 죽이는 미국인데다[1] 애초에 인지도도 바닥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한 증거로 이 사실은 리그베다 위키[2] 에 등재되지 않았고 나무위키에서 2019년 10월에서야 겨우 등재되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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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스코트들이 다 그렇듯(…) 굳은 플라스틱적 가면의 미소가 꽤나 소름끼치며 별로라는 반응이 많은데, 서양 넷에서는 무슨 사탄 비슷한 취급을 받고있다. 로날드 맥도날드보다 더 무서워한다. NC 리뷰에서 '엘레펀트'를 외치면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기믹이 있는데,
ERB 시즌 6에서 로날드 맥도날드와 랩배틀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