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스(스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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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te.gamepedia.com/Thanatos_voicelines 참조.
'''스마이트내에 존재하는 독보적인 성능의 패시브 중 하나이자 타나토스의 핵심'''
'''타나토스를 펜타머신으로 만들어 주는 동시에 역관광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
한가지 패시브에 여러가지 부가효과가 붙어 있으며 이 패시브 하나가 타나토스의 전반적인 플레이를 결정한다.
우선 일정체력 이하의 적들은 붉은 해골모양의 표식이 뜨며 '''위치가 드러나게 된다.''' '''아군 또한''' 이 시야를 공유하게 되며 사실상 정글 추노에 특화되어 있는 패시브라 할 수 있겠다.
타나토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상대를 죽일 시 그 대상 체력의 일부'''를 회복하게 되는 것인데, 상대가 신이라면 대상 최대 체력의 '''20%'''
하수인이라면 10%의 최대 체력을 빼앗는 것이다. 이 신을 대상으로 한 최대 체력의 20%는 타나토스에게 있어서 상당히 좋은 부분으로 작용하는데 타나토스는 스킬셋의 특성상 탱커를 녹이는데 특화되어 있는 신으로, 보통 탱커 계열의 수호자들이 전부 탱템으로만 둘러쌀 경우에 최대 3000까지 오르므로 이런 상대를 대상으로 처형에 성공한다면 최대 600은 거뜬히 회복하는 것이다. 물론 실제 회복 수치는 1번 스킬인 죽음의 낫을 고려해보면 대략 1000을 넘게 상회할 수 있다. 실로 죽음의 신에 어울리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정글 몹과 미니언을 죽일 시 회복하는 체력량도 상당해서, 한타 중에 체력을 잃었어도 급히 자리를 비우고 정글에 가서 체력을 수급하면 좀비마냥 순식간에 피가 차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귀찮을 노릇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기가 막힌 것은 상대 신을 처형하는데 성공한다면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5초 감소한다는 것.''' 타나토스의 한타 존재감은 대부분 이 패시브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이 패시브를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가 타나토스 유저의 실력 척도이다.
물론 위와 같이 열거해 놓으면 타나토스가 상당히 op로 느껴질지 모르나 이 패시브로 인해서 타나토스는 모든 스킬을 체력과 마나를 동시에 소모하며(...) 이것은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위급상황에서 타나토스의 힘을 빼놓는 이유이기도 하다.
'''암살의 시작이자 양날의 검'''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낫을 날려 맞는 적에게 '''기본데미지+계수+체력 비례 데미지 10%!'''라는 정신 나간 피해를 입히는 말 그대로 '''죽음의 낫'''이다. 타나토스의 딜 대부분을 책임지는 스킬로써 반대로 말하면 한번 이 스킬이 빗나간 타나토스는 정말 아무 힘도 쓰지 못하게 된다.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다고 하기에도 빠르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속도로 다른 스킬들에 비하면 피하기는 쉬운 스킬.
미친듯한 데미지에 설상가상으로 '''20%의 둔화효과가 3초'''라는 정신나간 시간동안 적용 되기에 만약 초반 타나토스의 주 사냥감인 미드라이너가 도주기가 없는 신일 경우 그냥 갱오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 더불어 이 낫을 맞추면 타나토스는 데미지의 75%를 회복하게 된다(...) 정글에서 만난 상대 타나토스와 영혼의 딜교를 하다가 상대가 거의 다 죽어 갈 때쯤 타나토스의 1번으로 역관광 당하는 일은 정말 열받는다.
물론 맞으면 죽는다는 것도 사실상 초반에만 한정된 얘기이고, 후반의 이 죽음의 낫은 그렇게 높지 않은 기본데미지로 인해서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맘편하게 맞아주면 안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0%'''다. 후반 타나토스는 원거리에서 1번을 통한 포킹을 하다가 기회를 엿본뒤에 궁으로 날아와 처형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어떤 역할군이든 여러모로 무서운 존재다.
타나토스를 하는 유저라면 우선적으로 찍어야 할 스킬이며, 항상 이 스킬을 맞추는 것을 연습하는게 가장 좋다.
'''타나토스의 독보적인 추노기'''
체력을 소모한 뒤 이동속도와 관통력이 증가하는 일종의 자가 버프. 이 이동속도는 최종 이동속도 527을 제공하며 그것도 스킬을 쓴 순간부터 쿨타임이 돌고 마나 소모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사실상 3코어를 맞춘 후반에 실제 쿨타임은 '''1.8초'''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서 타나토스는 이 스킬을 뻥뻥 써대도 그렇게 큰 지장이 없으며 그렇기에 타나토스는 거의 기본 저속도로 다닌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지만 이 스킬이 정말 빛을 발하는 것은 '''상대가 처형 가능 체력 이하가 될 때'''이다. 증가하는 이동속도가 두 배로 뛰며 이때의 이동속도는 '''635''', 여기에 궁까지 쓴다면 '''880'''까지도 상승한다. 타나토스를 하게 될 때 만약 상대방에게 해골마크가 나타나서 이 때 2번을 쓰게 된다면 정말 말그대로 '''날아다닌다'''는게 어떤건지 체감할 수 있게 된다.
탱커들 때려 잡기에 최적화 된 신인 만큼 이 스킬엔 방어관통이 붙어 있는데 마스터시 '''35'''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자랑한다. 그래서 왠만한 탱커도 맞으면 상당히 아프게 느껴질 뿐더러 관통력 향상은 곧 데미지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러면에서 효율이 좋은 스킬.
'''타나토스가 토르의 카운터로 불리우는 이유'''
1.5초라는 침묵을 이용하여 주로 채널링 스킬을 캔슬하거나 도주중인 적을 끝내기 위한 피니쉬용. 도주기를 캔슬하거나 마법사계열 신들의 스킬을 막는데에는 시전 시간으로 인해서 엄청난 순발력이 요구되므로 주로 워리어 계열의 이니시를 막는데 가장 효율적이다. 딜로써도 꽤나 나쁘지 않은 것이 해골마크 뜬 적을 죽음의 향기를 쓰고 달려가 이 스킬로 마무리 하는게 상당한 간지와 뽕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특이한 스킬이다.
초반에 토르를 이길 수 있는 신이 극히 소수인데 타나토스가 토르의 하드 카운터로 불리우는 이유 중 하나인 기술이다. 토르의 3번 기술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막강한 딜을 자랑하는데 타나토스의 영혼 거두기가 침묵을 걸어서 완벽히 막을수있다. 또 토르의 1번 기술또한 묠니르를 던지는 순간 이 스킬로 텔레포트하는 걸 막고 죽음의 낫으로 처리할수 있다
그러나 이 스킬은 타나토스가 물렸을 때라던가 추노할 때 가급적이면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첫째론 이 스킬역시 타나토스의 모든 스킬이 그렇듯 체력을 소모한다는 것과, 둘째로 이 스킬을 쓰면 움직일 수는 있지만 짧은 시간 이동 속도가 반으로 줄어든다는 것. 마지막으로 느려진 이동속도로 인해 상대가 오히려 스킬샷을 맞추기 한층 수월해 진다는 것이다.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느려진 이동속도로 인해서 끝낼 수 있는 적을 못 끝내는 경우가 정말 가끔 존재한다. 물론 타나토스의 이동속도 자체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다시 추격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지만, 허나 스마이트는 그 사소한 데미지로 인해서 정말 판세가 뒤집히는 일이 허다하니 유의할 수 있도록 하자.
이 스킬은 또한 로키나 오광과 같은 은신이 가능한 신들의 은신을 해제할 수 있는데, 그렇기에 범위내에서 로키가 은신을 쓰면 제 빠르게 은신을 해제해주자. 또한 은신에 해당 되진 않지만 이 스킬은 손오공의 분신을 바로 없애는 게 가능하다.
가장 착각하기 쉬운 것이, 아누비스나 야누스 같이 궁의 채널링 시간이 있지만 CC면역상태를 가지는 궁의 경우 '''채널링이 캔슬되지 않는다.''' 이것은 스마이트의 모든 CC면역 궁의 특징이니 절대로 혼동하지 말 것.
'''탱커들의 사형선고'''
타나토스가 짧은 채널링 후에 공중으로 떠오르며, 떠오른 후엔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되며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이를 이용해서 위급한 상황에는 도주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공중에 뜬 상태에서도 틱 데미지나 여와의 궁으로 인한 확정 데미지를 입어 죽을 수도 있으며, 이렇게 되면 공중에서 추락하는 타나토스를 볼 수 있다.
궁의 효과는 매우 간단한데, 처형가능한 체력 이하의 적이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 재사용 대기시간도 짧아 3코어 이후론 '''54초'''마다 한번씩 쓰는 꼴. 심지어 이 스킬은 스마이트내 최고의 생존기들로 거론되는 게브의 바위 보호막, 케프리의 풍뎅이의 축복도 무시한다. 이런 주제에 이동속도 증가량도 상당해서 위에서 말했던 패시브와 2번스킬과 궁의 효과를 모두 받은 타나토스의 이동 속도는 대략 '''880'''이다. 상대방의 시야에는 말 그대로 죽음이 다가오고 있는게 느껴질 뿐이다.
이 궁이 가장 큰 효과를 볼때는 상대방의 탱커를 잡아낼 때. 상대방 탱커의 체력이 대략 2800~3000대라고 가정한다면, 피가 1200대로만 떨어져도 타나토스는 이 놈을 바로 죽일 수 있다는 것. 이는 팀싸움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데 주로 이니시를 넣는 계열이 수호자와 전사계열이란 것을 생각해보면 만약 아군만 이 이니시로부터 살아날 수만 있다면 탱커한테 쏟아 부을 화력을 상대 딜러진에게 쏟아 붓는게 가능해 지기 때문에, 안티탱커메타에서 타나토스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이 궁에는 '''1초''' 가량의 기절효과가 붙어 있는데 토르의 궁인 여명의 모루가 1.5초 스턴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수치. 다만 궁의 범위는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 타나토스는 궁갱을 할 때 뒤쪽 시야가 안보이는 스마이트의 특성상 주로 적의 뒤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궁-평-1-평-3-평-2-평이면 적 체력은 거의 거덜 나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스킬은 오히려 타나토스의 후반 발목을 잡는데, 초반 타나토스는 스킬셋의 특징 때문에 킬을 따내기가 쉬운 편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 숙련도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난다. 궁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후반에는 더 신중히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타나토스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상대의 무빙으로 인해서 궁이 빗나가 화면이 회색으로 변하는 건 예삿일이다. 우선 체력의 '''10%'''를 소모하는 것은 실제로 꽤나 큰 손실이고 바로 정면에서 날아오는 타나토스궁은 그 궤도를 예측하기가 쉬운 편인데다가 범위가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정면에서 바로 궁을 쓰는 경우엔 침착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적 신들을 사냥하면서 자라는 갱킹에 특화된 신. 초반에는 스킬들의 딜이 무척이나 강력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이게 이용하여 공격적이게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타나토스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왔고, 지금도 여전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스킬 구조가 공격에 지우쳐 있는데, 맞추기가 어려워서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맞춰도 다른 신들의 스킬에 비해 독보적으로 좋은것도 아니다. 맞춰야 1인분을 할수 있는데, 다른 신들은 그런 번거로운 짓을 하지 않아도 타나토스보다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할거 다 한다.
또한 타나토스는 후반에는 존재감이 매우 급격히 저하되는데, 그 이유로는 스킬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궁극기는 추노 하는데 주로 쓰이지, 맞다이를 할때는 애물단지이기 때문이다. 토르처럼 적들의 진형을 붕괴할수도 없고, 칼리나 아라크네처럼 압도적인 지속딜도 없다. 중반에 기세를 몰아 끝내지 못했다면, 타나토스가 어지간히 실력 있지 않은 이상 후반에는 매우 피곤해지게 된다.
팀에 기여할 유틸성도 전혀 없는게 문제. 궁극기를 스턴용으로 쓸수는 있지만 타나토스가 전투게시를 한다는건 자살과도 같기 때문에, 팀에 정말 왠만큼 막장 아니면 꿈도 못꿀 일이다.
그러나 타나토스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으니 바로 적군의 조합이 탱커메타일경우 타나토스는 정말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물리방어력은 기본적으로 관통을 가지고 있는 타나토스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고 무척이나 아픈 플랫데미지를 탱커에게 선사한다.
애초에 타나토스는 대인전을 기반으로 설계된 신이 아니다. 타나토스는 초반의 높은 스킬데미지와 기동력을 이용하여 빠르게 갱킹을 다니며 라인을 완화시키거나 아군에게 킬을 가져다 주는 방식의 플레이를 지향해야하며, 후반에는 포킹을 통한 딜교로서 상대방을 압박하며 궁으로 진입할 타이밍을 재어 전선을 휘저으며 각개격파 하는데 특화되어있는 신이다. 전체적인 플레이스타일은 토르와 비슷하지만 토르와의 차이점은 타나토스는 토르보다 좀더 기회주의적인 플레이스타일을 지니며 패시브로 인한 의외의 변수 창조를 만들어내는것. 괜히 특징에 높은 유지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즉 쉽게 말해 타나토스는 적군의 가디언이나 워리어같이 하드씨씨기가많은 프론트라이너를 잡아냈을때 그 진가를 드러내게 된다.
프로씬에서도 타나토스의 공격력을 좀 포기한 대신 방어력을 높이는 브루저빌드를 기용하며, 챔피언쉽에서는 3탱조합에 대적하는 카드로서 기용된 전적도 있다.
꽤 오래된 영웅임에도 간지나는 모델링과 목소리, 그리고 스킬들 때문에 충이 독보적으로 많은 영웅이기도 하다. 스킬을 못맞추는건 기본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궁극기로 킬딸만 하는등 충과 장인이 확실히 갈리는 신이다.
대사는 http://smite.gamepedia.com/Archon_Thanatos_voicelines 참조
''죽음의 손''
'''Thanatos, Hand of Death'''
1. 기원 신화
2. 능력치
3. 대사
http://smite.gamepedia.com/Thanatos_voicelines 참조.
4. 기술 정보
4.1. 패시브 - 영혼의 수확자 (Harvester of Souls)
'''스마이트내에 존재하는 독보적인 성능의 패시브 중 하나이자 타나토스의 핵심'''
'''타나토스를 펜타머신으로 만들어 주는 동시에 역관광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
한가지 패시브에 여러가지 부가효과가 붙어 있으며 이 패시브 하나가 타나토스의 전반적인 플레이를 결정한다.
우선 일정체력 이하의 적들은 붉은 해골모양의 표식이 뜨며 '''위치가 드러나게 된다.''' '''아군 또한''' 이 시야를 공유하게 되며 사실상 정글 추노에 특화되어 있는 패시브라 할 수 있겠다.
타나토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상대를 죽일 시 그 대상 체력의 일부'''를 회복하게 되는 것인데, 상대가 신이라면 대상 최대 체력의 '''20%'''
하수인이라면 10%의 최대 체력을 빼앗는 것이다. 이 신을 대상으로 한 최대 체력의 20%는 타나토스에게 있어서 상당히 좋은 부분으로 작용하는데 타나토스는 스킬셋의 특성상 탱커를 녹이는데 특화되어 있는 신으로, 보통 탱커 계열의 수호자들이 전부 탱템으로만 둘러쌀 경우에 최대 3000까지 오르므로 이런 상대를 대상으로 처형에 성공한다면 최대 600은 거뜬히 회복하는 것이다. 물론 실제 회복 수치는 1번 스킬인 죽음의 낫을 고려해보면 대략 1000을 넘게 상회할 수 있다. 실로 죽음의 신에 어울리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정글 몹과 미니언을 죽일 시 회복하는 체력량도 상당해서, 한타 중에 체력을 잃었어도 급히 자리를 비우고 정글에 가서 체력을 수급하면 좀비마냥 순식간에 피가 차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귀찮을 노릇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기가 막힌 것은 상대 신을 처형하는데 성공한다면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5초 감소한다는 것.''' 타나토스의 한타 존재감은 대부분 이 패시브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이 패시브를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가 타나토스 유저의 실력 척도이다.
물론 위와 같이 열거해 놓으면 타나토스가 상당히 op로 느껴질지 모르나 이 패시브로 인해서 타나토스는 모든 스킬을 체력과 마나를 동시에 소모하며(...) 이것은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위급상황에서 타나토스의 힘을 빼놓는 이유이기도 하다.
4.2. 1 - 죽음의 낫 (Death Scythe)
'''타나토스의 숙련도를 판가름하는 척도이자 타나토스의 상징''''''지옥이 널 기다린다'''
'''암살의 시작이자 양날의 검'''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낫을 날려 맞는 적에게 '''기본데미지+계수+체력 비례 데미지 10%!'''라는 정신 나간 피해를 입히는 말 그대로 '''죽음의 낫'''이다. 타나토스의 딜 대부분을 책임지는 스킬로써 반대로 말하면 한번 이 스킬이 빗나간 타나토스는 정말 아무 힘도 쓰지 못하게 된다.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다고 하기에도 빠르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속도로 다른 스킬들에 비하면 피하기는 쉬운 스킬.
미친듯한 데미지에 설상가상으로 '''20%의 둔화효과가 3초'''라는 정신나간 시간동안 적용 되기에 만약 초반 타나토스의 주 사냥감인 미드라이너가 도주기가 없는 신일 경우 그냥 갱오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 더불어 이 낫을 맞추면 타나토스는 데미지의 75%를 회복하게 된다(...) 정글에서 만난 상대 타나토스와 영혼의 딜교를 하다가 상대가 거의 다 죽어 갈 때쯤 타나토스의 1번으로 역관광 당하는 일은 정말 열받는다.
물론 맞으면 죽는다는 것도 사실상 초반에만 한정된 얘기이고, 후반의 이 죽음의 낫은 그렇게 높지 않은 기본데미지로 인해서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맘편하게 맞아주면 안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0%'''다. 후반 타나토스는 원거리에서 1번을 통한 포킹을 하다가 기회를 엿본뒤에 궁으로 날아와 처형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어떤 역할군이든 여러모로 무서운 존재다.
타나토스를 하는 유저라면 우선적으로 찍어야 할 스킬이며, 항상 이 스킬을 맞추는 것을 연습하는게 가장 좋다.
4.3. 2 - 죽음의 향기 (Scent of Death)
'''타나토스의 독보적인 추노기'''
체력을 소모한 뒤 이동속도와 관통력이 증가하는 일종의 자가 버프. 이 이동속도는 최종 이동속도 527을 제공하며 그것도 스킬을 쓴 순간부터 쿨타임이 돌고 마나 소모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사실상 3코어를 맞춘 후반에 실제 쿨타임은 '''1.8초'''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서 타나토스는 이 스킬을 뻥뻥 써대도 그렇게 큰 지장이 없으며 그렇기에 타나토스는 거의 기본 저속도로 다닌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지만 이 스킬이 정말 빛을 발하는 것은 '''상대가 처형 가능 체력 이하가 될 때'''이다. 증가하는 이동속도가 두 배로 뛰며 이때의 이동속도는 '''635''', 여기에 궁까지 쓴다면 '''880'''까지도 상승한다. 타나토스를 하게 될 때 만약 상대방에게 해골마크가 나타나서 이 때 2번을 쓰게 된다면 정말 말그대로 '''날아다닌다'''는게 어떤건지 체감할 수 있게 된다.
탱커들 때려 잡기에 최적화 된 신인 만큼 이 스킬엔 방어관통이 붙어 있는데 마스터시 '''35'''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자랑한다. 그래서 왠만한 탱커도 맞으면 상당히 아프게 느껴질 뿐더러 관통력 향상은 곧 데미지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러면에서 효율이 좋은 스킬.
4.4. 3 - 영혼 수확 (Soul Reap)
'''타나토스가 토르의 카운터로 불리우는 이유'''
1.5초라는 침묵을 이용하여 주로 채널링 스킬을 캔슬하거나 도주중인 적을 끝내기 위한 피니쉬용. 도주기를 캔슬하거나 마법사계열 신들의 스킬을 막는데에는 시전 시간으로 인해서 엄청난 순발력이 요구되므로 주로 워리어 계열의 이니시를 막는데 가장 효율적이다. 딜로써도 꽤나 나쁘지 않은 것이 해골마크 뜬 적을 죽음의 향기를 쓰고 달려가 이 스킬로 마무리 하는게 상당한 간지와 뽕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특이한 스킬이다.
초반에 토르를 이길 수 있는 신이 극히 소수인데 타나토스가 토르의 하드 카운터로 불리우는 이유 중 하나인 기술이다. 토르의 3번 기술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막강한 딜을 자랑하는데 타나토스의 영혼 거두기가 침묵을 걸어서 완벽히 막을수있다. 또 토르의 1번 기술또한 묠니르를 던지는 순간 이 스킬로 텔레포트하는 걸 막고 죽음의 낫으로 처리할수 있다
그러나 이 스킬은 타나토스가 물렸을 때라던가 추노할 때 가급적이면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첫째론 이 스킬역시 타나토스의 모든 스킬이 그렇듯 체력을 소모한다는 것과, 둘째로 이 스킬을 쓰면 움직일 수는 있지만 짧은 시간 이동 속도가 반으로 줄어든다는 것. 마지막으로 느려진 이동속도로 인해 상대가 오히려 스킬샷을 맞추기 한층 수월해 진다는 것이다.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느려진 이동속도로 인해서 끝낼 수 있는 적을 못 끝내는 경우가 정말 가끔 존재한다. 물론 타나토스의 이동속도 자체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다시 추격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지만, 허나 스마이트는 그 사소한 데미지로 인해서 정말 판세가 뒤집히는 일이 허다하니 유의할 수 있도록 하자.
이 스킬은 또한 로키나 오광과 같은 은신이 가능한 신들의 은신을 해제할 수 있는데, 그렇기에 범위내에서 로키가 은신을 쓰면 제 빠르게 은신을 해제해주자. 또한 은신에 해당 되진 않지만 이 스킬은 손오공의 분신을 바로 없애는 게 가능하다.
가장 착각하기 쉬운 것이, 아누비스나 야누스 같이 궁의 채널링 시간이 있지만 CC면역상태를 가지는 궁의 경우 '''채널링이 캔슬되지 않는다.''' 이것은 스마이트의 모든 CC면역 궁의 특징이니 절대로 혼동하지 말 것.
4.5. 4 - 배회하는 죽음 (Hovering Death)
'''타나토스의 상징''''''너의 최후가 도래했다'''
'''탱커들의 사형선고'''
타나토스가 짧은 채널링 후에 공중으로 떠오르며, 떠오른 후엔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되며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이를 이용해서 위급한 상황에는 도주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공중에 뜬 상태에서도 틱 데미지나 여와의 궁으로 인한 확정 데미지를 입어 죽을 수도 있으며, 이렇게 되면 공중에서 추락하는 타나토스를 볼 수 있다.
궁의 효과는 매우 간단한데, 처형가능한 체력 이하의 적이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 재사용 대기시간도 짧아 3코어 이후론 '''54초'''마다 한번씩 쓰는 꼴. 심지어 이 스킬은 스마이트내 최고의 생존기들로 거론되는 게브의 바위 보호막, 케프리의 풍뎅이의 축복도 무시한다. 이런 주제에 이동속도 증가량도 상당해서 위에서 말했던 패시브와 2번스킬과 궁의 효과를 모두 받은 타나토스의 이동 속도는 대략 '''880'''이다. 상대방의 시야에는 말 그대로 죽음이 다가오고 있는게 느껴질 뿐이다.
이 궁이 가장 큰 효과를 볼때는 상대방의 탱커를 잡아낼 때. 상대방 탱커의 체력이 대략 2800~3000대라고 가정한다면, 피가 1200대로만 떨어져도 타나토스는 이 놈을 바로 죽일 수 있다는 것. 이는 팀싸움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데 주로 이니시를 넣는 계열이 수호자와 전사계열이란 것을 생각해보면 만약 아군만 이 이니시로부터 살아날 수만 있다면 탱커한테 쏟아 부을 화력을 상대 딜러진에게 쏟아 붓는게 가능해 지기 때문에, 안티탱커메타에서 타나토스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이 궁에는 '''1초''' 가량의 기절효과가 붙어 있는데 토르의 궁인 여명의 모루가 1.5초 스턴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수치. 다만 궁의 범위는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 타나토스는 궁갱을 할 때 뒤쪽 시야가 안보이는 스마이트의 특성상 주로 적의 뒤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궁-평-1-평-3-평-2-평이면 적 체력은 거의 거덜 나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스킬은 오히려 타나토스의 후반 발목을 잡는데, 초반 타나토스는 스킬셋의 특징 때문에 킬을 따내기가 쉬운 편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 숙련도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난다. 궁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후반에는 더 신중히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타나토스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상대의 무빙으로 인해서 궁이 빗나가 화면이 회색으로 변하는 건 예삿일이다. 우선 체력의 '''10%'''를 소모하는 것은 실제로 꽤나 큰 손실이고 바로 정면에서 날아오는 타나토스궁은 그 궤도를 예측하기가 쉬운 편인데다가 범위가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정면에서 바로 궁을 쓰는 경우엔 침착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5. 평가
적 신들을 사냥하면서 자라는 갱킹에 특화된 신. 초반에는 스킬들의 딜이 무척이나 강력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이게 이용하여 공격적이게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타나토스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왔고, 지금도 여전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스킬 구조가 공격에 지우쳐 있는데, 맞추기가 어려워서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맞춰도 다른 신들의 스킬에 비해 독보적으로 좋은것도 아니다. 맞춰야 1인분을 할수 있는데, 다른 신들은 그런 번거로운 짓을 하지 않아도 타나토스보다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할거 다 한다.
또한 타나토스는 후반에는 존재감이 매우 급격히 저하되는데, 그 이유로는 스킬딜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궁극기는 추노 하는데 주로 쓰이지, 맞다이를 할때는 애물단지이기 때문이다. 토르처럼 적들의 진형을 붕괴할수도 없고, 칼리나 아라크네처럼 압도적인 지속딜도 없다. 중반에 기세를 몰아 끝내지 못했다면, 타나토스가 어지간히 실력 있지 않은 이상 후반에는 매우 피곤해지게 된다.
팀에 기여할 유틸성도 전혀 없는게 문제. 궁극기를 스턴용으로 쓸수는 있지만 타나토스가 전투게시를 한다는건 자살과도 같기 때문에, 팀에 정말 왠만큼 막장 아니면 꿈도 못꿀 일이다.
그러나 타나토스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으니 바로 적군의 조합이 탱커메타일경우 타나토스는 정말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물리방어력은 기본적으로 관통을 가지고 있는 타나토스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고 무척이나 아픈 플랫데미지를 탱커에게 선사한다.
애초에 타나토스는 대인전을 기반으로 설계된 신이 아니다. 타나토스는 초반의 높은 스킬데미지와 기동력을 이용하여 빠르게 갱킹을 다니며 라인을 완화시키거나 아군에게 킬을 가져다 주는 방식의 플레이를 지향해야하며, 후반에는 포킹을 통한 딜교로서 상대방을 압박하며 궁으로 진입할 타이밍을 재어 전선을 휘저으며 각개격파 하는데 특화되어있는 신이다. 전체적인 플레이스타일은 토르와 비슷하지만 토르와의 차이점은 타나토스는 토르보다 좀더 기회주의적인 플레이스타일을 지니며 패시브로 인한 의외의 변수 창조를 만들어내는것. 괜히 특징에 높은 유지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즉 쉽게 말해 타나토스는 적군의 가디언이나 워리어같이 하드씨씨기가많은 프론트라이너를 잡아냈을때 그 진가를 드러내게 된다.
프로씬에서도 타나토스의 공격력을 좀 포기한 대신 방어력을 높이는 브루저빌드를 기용하며, 챔피언쉽에서는 3탱조합에 대적하는 카드로서 기용된 전적도 있다.
꽤 오래된 영웅임에도 간지나는 모델링과 목소리, 그리고 스킬들 때문에 충이 독보적으로 많은 영웅이기도 하다. 스킬을 못맞추는건 기본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궁극기로 킬딸만 하는등 충과 장인이 확실히 갈리는 신이다.
5.1. 장점
5.2. 단점
5.3. 상성
6. 아이템 빌드
6.1. 시작 아이템
6.2. 핵심 아이템
6.3. 공격 아이템
6.4. 방어 아이템
6.5. 비추천 아이템
7. 컨퀘스트에서의 플레이
7.1. 정글
7.2. 미드
7.3. 서폿
7.4. 솔로
8. 아레나에서의 플레이
9. 기타 맵에서의 플레이
9.1. 어썰트
9.2. 자우스트
9.3. 시즈
9.4. 클래시
9.5. 듀얼
10. 스킨
10.1. 기본 스킨
10.2. 영혼의 수확자 타나토스(Soul Harvester)
10.3. 잭 더 리퍼 타나토스(Jack the Reaper)
10.4. 집정관 타나토스(Archon)
대사는 http://smite.gamepedia.com/Archon_Thanatos_voicelines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