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이트

 

'''SMITE'''
'''개발'''
하이레즈 스튜디오
'''유통'''
하이레즈 스튜디오
'''엔진'''
언리얼 엔진 3
'''플랫폼'''
PC, XBO, PS4, NS
'''출시일'''
2014년 3월 25일 (PC)
2015년 8월 19일 (XBO)
2016년 5월 31일 (PS4)
2019년 2월 18일 (NS)
'''장르'''
AOS
'''링크'''
공식 홈페이지
한국 공식포럼
플레이어 수입 및 상금
1. 개요
2. 모드
2.1. 컨퀘스트 (Conquest)
2.2. 아레나 (Arena)
2.3. 어썰트 (Assault)
2.4. 자우스트 (Joust)
2.5. 시즈 (Siege)
2.6. 클래시(Clash)
2.7. 오늘의 경기 (Match of the Day)
3. 신
4. 평가
5. 기타
5.1. 시간 지연 문제
5.2. 선정성 관련 문제


1. 개요



하이레즈 스튜디오에서 만든 3인칭 AOS 게임.
의 성공 이후 AOS 작품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가운데 그나마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트위치에서 AOS 게임 중 리그 오브 레전드도타 2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청 수를 기록하고 있었고, 한때는 리그 오브 레전드 다음 2위까지 하기도 했다. 메타스코어는 83점.
엔진은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했다. 하이레즈 스튜디오의 전작인 글로벌 어젠다와 어센드 트라이브즈도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였는데, 그 때문인지 그 게임들에 사용된 질감 표현이나 효과들이 그대로 옮겨진 느낌이다. 그래픽 자체는 무료 멀티플레이 게임 치고 매우 훌륭한 편.
시점이 3인칭이며 모든 공격스킬이 논타겟으로 나간다는 점에서는 사이퍼즈와 비슷하지만, 게임 방식 자체는 LOL도타 2에 가깝다.
한국 내 인지도는 높은 편은 아니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세계 3대 AOS 게임에도 못낀다고 깔때 쓰이면서 인지도가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졌다...[1]

2. 모드


기본적으로 5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이 되어, 서로 경쟁하며 타워를 부수고 기지를 파괴한다는 점에서 AOS 게임의 룰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하지만 다른 AOS 게임들과는 달리 총 6가지라는 많은 수의 게임 모드를 지원하며, 각 모드 별로 약간씩 전략이 달라진다.

2.1. 컨퀘스트 (Con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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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모드이다. 3개의 라인이 존재하며 중간 라인을 기준으로 양 옆에 정글이 존재한다. 라인에 선 플레이어는 적군 유닛 (미니언, 적 플레이어) 를 잡으면서 라인 별로 각각 존재하는 2개의 타워와 1개의 피닉스 (억제기),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적군 기지 안쪽에 있는 수호신을 처치해야 한다.
보통 특수 정글 몬스터인 파이어 자이언트와 골드 퓨리를 기준으로, 골드 퓨리가 있는 라인에 원거리 딜러(Hunter, Adc) 와 서포터(Support, Sup) 듀오가 함께 라인을 서고, 파이어 자이언트가 있는 라인에 한명이 솔로 라인을 서고, 중간 라인에 마법사(Mage) 캐릭터가 라인을 서고, 마지막으로 갱킹 능력이 강력한 캐릭터가 정글을 돌아다니게 된다.[2]
동선이 매우 짧은 편이기 때문에 정글러의 갱킹을 시발점으로 교전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며, 스플릿 푸시와 테러 전략이 매우 효율적이다. 5대 5의 한타는 사실상 골드 퓨리, 파이어 자이언트를 두고 싸움을 벌이거나 기지 앞에서 최후의 교전을 할 때 밖에 열리지 않는다. 초반에는 미드 라인에 서는 메이지와 정글러가 게임을 지배하며, 후반에는 성장이 끝난 원거리 딜러가 게임을 지배하게 된다.
30레벨이 되면 랭크 게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LOL의 랭크 게임 시스템과 같다.

2.2. 아레나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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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퀘스트와 함께 스마이트의 대표적인 게임 모드이다. 구별된 라인이 없고 5명의 플레이어 모두 원형 경기장에 모여 싸우게 된다. 경기장 양쪽으로 버프를 가진 몬스터가 있으며, 보통 자기 팀의 왼쪽에 있는 버프를 가진다. 시작하면 500점의 점수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미니언을 보호하여 상대방의 기지로 밀어 넣으면 상대의 점수를 1점, 적 미니언의 막타를 치면 1점, 상대의 신을 처치하면 5점, 그리고 10킬을 올리면 나오는 공성전차를 상대방의 기지로 밀어 넣으면 15점을 깎아내린다. 최종적으로 먼저 0점이 되는 팀이 지게 된다.
5명이 모두 한 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궁극기를 배우는 5레벨 이후 부터 시도때도 없이 교전이 일어나며, 킬과 데스의 순환이 매우 빠르다. 한타에서 강력한 신들이 승률이 좋고, 라인전에서 강력한 신이나 유지력이 강한 신, 혹은 성장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신들은 승률이 낮다. 또한 계속해서 교전을 걸어 적을 찍어 누를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승기가 잡히면 운영을 통해 역전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 적이 방심해서 게임을 던지지 않는 이상은.
특히나 자주 보이는 인기있는 신들이 있는데, 헌터는 글로벌 cc를 가진 스발랑케가 인기있으며 메이지는 광역딜이 강력한 제우스와 아 푸치 등이 인기있고 탱커는 아레스와 형천 등 적을 강제로 끌어오는데 특화된 탱커가 인기있는 편이다.

2.3. 어썰트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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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M. 북유럽 테마의 맵으로 스폰되는 미니언 역시 북유럽풍이다 (사망시 문구로 확인가능). 모든 플레이어의 신이 랜덤으로 정해지며, 하나의 공격로에서 죽치고 계속 싸우게 된다. 아레나 모드와 다른 점은 모든 신이 랜덤인 점, 그리고 귀환이 불가능해[3] 죽기 전까지는 아이템 구매 및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 배경도 그렇고 시스템도 그렇고, 여러모로 LOL의 칼바람 나락이랑 닮았다.
아레나 모드처럼 계속해서 교전이 일어나기 때문에 승기가 잡히면 역전하기 매우 힘든 모드라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사실 라인 클리어 능력이 좋고, 죽고 사는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다면 다른 게임 모드에 비해 역전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올 랜덤''이기 때문에 킬을 여기저기서 많이 주워먹은 신도 활용법을 몰라 잉여가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숙달된 신을 잡은 경우에는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싸워보자. 의외로 한타 한번에 뒤집기 쉽다.
공격로가 매우 짧기 때문에 오픈하면 5분 안에도 끝날 수 있는 경기지만, 작정하고 버티기 시작하면 40분 경기도 나올 정도로 편차가 매우 큰 편.

2.4. 자우스트 (Jo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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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풍 맵으로 3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이 되어, 라인을 밀고 적의 거신을 처치하는 것이 목표이다. 라인은 하나 밖에 없고 타워도 딱 하나라서, 게임 진행이 매우 빠르고 간결하다.
각각 탑 옆에 마나(블루)버프가 있고, 양 옆으로 우마왕과 공격력 증가(레드)버프가 있다. 우마왕을 죽이게 되면 적의 탑이나 피닉스를 1분간 무력화 시키며, 체력 회복, 마나 회복,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게 된다.
보통 한 팀은 탱커 1명, 메이지 1명, AD 캐리 (사냥꾼, 암살자, 전사) 1명으로 구성한다. 한타라고 해도 3명 밖에 없기 때문에 초반에 강한, 그리고 소규모 교전에 능한 신들이 유리하다. 특히 AD 캐리가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컨퀘스트와 마찬가지로 30레벨이 되면 랭크 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

2.5. 시즈 (Si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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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풍의 맵에서 진행되는 8인 게임. 4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이 되어, 적의 거신을 처치하는 것이 목표다. 라인은 2개가 존재하며, 그 중간에 매우 크고 꼬여있는 정글이 존재한다. 정글 크립은 각 진영별로 마나 버프 둘, 스피드 버프 하나, 공격 버프 한 개씩이 존재하며, 중간에는 공성 병기를 제공해주는 시즈 몬스터가 있다.
이 모드는 4 대 4 모드이고 라인도 생각보다 긴 편이라 게임 시간이 길 것 같지만 실제 플레이 시간은 매우 짧다. 타워 공성에 최적화된 특수 크립 공성 저거넛 (Siege Juggernaut) 이 등장하기 때문. 미니언을 처치하면 1점, 적 신을 처치하면 5점, 정글 캠프를 처치하면 9점을 획득해서 총 100점이 되면 아군의 공성 저거넛이 등장한다. 또한 맵 중앙의 야생 저거넛을 처치할 시 아군의 공성 저거넛이 바로 충원된다. 공성 저거넛은 대인 공격력은 약하지만 타워 공격력이 강한데다가 체력도 높다. 때문에 마치 탱크처럼 한 쪽 라인을 순식간에 밀어버리는데, 이 저거넛을 이용하여 상대의 포탑을 밀어버리고 반대로 상대의 저거넛은 포탑 손실 없이 처치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2.6. 클래시(C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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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풍의 맵으로 컨퀘스트보다 훨씬 작은 맵 안에서 10명의 인원이 치고박게 된다. 양쪽 라인이 굉장히 가깝고 중앙이 뚫려있어 상시 갱킹과 한타의 위협속에 게임이 진행된다. 특히 데미지 버프몹의 캠프가 중앙에 하나만 있기 때문에 데미지 버프를 둘러싸고 교전이 수시로 일어나며 바로 한타로 번지는 일도 다반사. 양쪽 타워의 거리 역시 매우 가깝기 때문에 10분정도만 시간이 지나면 한타 한번에 타워가 바로 날아가버린다. 타워 라인 뒤 중앙에 작은 정글이 있어 의외로 이를 이용한 백도어 전략이 자주 먹히고는 한다.

2.7. 오늘의 경기 (Match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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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이트는 상기한 정규 모드 5개 외에 매일 마다 바뀌는 특수 게임 모드가 존재한다. 돈을 처음부터 만원씩 가지고 시작하는 모드부터, 특정한 몇가지 챔피언 만으로 대전하는 모드, 그리고 베타 시절 존재하던 도미니언 모드까지 그 종류는 다양하다.
  • 종류는 http://smite.gamepedia.com/Match_of_the_Day 참고바람.

3. 신


스마이트/신 참조.

4.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5. 기타



5.1. 시간 지연 문제


서버는 유럽 서버와 북미 서버 2개가 존재한다. 분명 유럽이 한국과의 지리적 거리가 가까운 것은 맞지만, 유럽의 인터넷 환경 상 북미 서버로 연결해서 플레이 하는 것이 더 쾌적하다. 유럽이 핑이 300~400대 수준이라면 북미는 200대, 호스트의 인터넷이 빵빵하다면 150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 일단 300대 까지는 어느 정도 플레이 가능한 수준.
어찌됐든 해외에 서버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인터넷 환경 여하에 상관없이 평타와 스킬을 맞추기가 매우 힘든 편이다. 그나마 LOL이나 도타2는 스킬도 타겟팅이 가능한 스킬이 있고 평타는 모든 챔피언이 타겟팅이지만, 이 게임은 거의 모든[4] 스킬과 평타가 논타겟이기 때문에... 스킬이야 한방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잘 집중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평타''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이러한 지연시간에 적응되지 않은 초보들은 메이지나 가디언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스킬과 평타가 지연시간 때문에 발동이 늦어지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표시가 안된다는 점''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분명 피했는데 맞았다고 판정이 되거나, 아니면 오히려 스킬 시전 범위 안으로 들어갔는데(..)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는, 서버 상에서의 자신의 위치가 현재 자신의 모니터에 비치는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0.2~0.3초에서, 심하면 0.5초까지 오차가 날 수 있다. 즉 다른 플레이어에게 보이는 자신의 위치는 자신이 0.5초 전에 움직였던 위치라는 것. 때문에 가끔씩은 스킬 범위를 벗어나기 보다 스킬 시전 범위 안으로 들어가는게 오히려 더 안전할 수도 있다는 역설적인 상황이 나온다(...)

5.2. 선정성 관련 문제


스마이트가 출시되었을 때, 칼리라는 힌두교 여신도 포함되었었다. 당시 스마이트 여신들은 아르테미스를 제외하면 모두 헐벗고(...)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될것도 없었지만, 힌두교측에서는 아니꼽게 보았다. 힌두교측에서는 칼리의 외향을 포르노가 연상되게 해 아이들에게 부적절하다며 항의를 했고, 스마이트는 결국 외향을 바꾸었다. 이후 칼리는 아슬아슬하게 중요부위만 가린 것에서 갑옷으로 대부분을 가렸고, 그로테스크했던 거인의 얼굴이 삭제되었으며, 스킬들이 전부 바뀌었다. 물론 칼리의 리워크가 힌두교때문만은 아니지만... [5] 칼리 뿐만 아니라 초기 17명의 신들은 모두 리모델 또는 리워크가 되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직장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 의 직원 평가에 의하면 회사의 CEO가 '과도한 성상품화로 많은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옛 칼리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 캐릭터 중에도 과한 성적 강조가 눈에 띄는 캐릭터가 꽤 있다 (여와, 랭글러 아르테미스 등).
다만 생각해야할 부분은 신화에서 디자인을 따온 특성상 남신들도 대부분 헐벗고있다. 고대신화기반 디자인의 클리셰가 육체미를 강조하는 것이다보니...
스마이트의 선정성에 대한 한 유튜버의 생각(영어)

[1] 출처 [2] 롤의 라인 구성이 이와 같다. 오픈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게임이라 아직 스마이트 특유의 전략이 정립이 안된 감이 있고,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롤에서 구성을 따와서 사용하고 있다. 사실 이 게임 자체가 롤에서 많은 부분을 따온 감이 있기 때문에 LOL의 전략이 잘 먹히는 감도 있다.[3] 이 때문에 항아의 경우, 패시브를 활용할 수가 없게 된다.[4] 예외라면 네메시스 궁극기 정도...[5] 손오공이 훈 바츠로 바뀌고 수 개월 있다가 전사 계열의 신으로 돌아왔으며, 관우도 AP탱커에서 AD딜러로 바뀌는 등 하이레즈 측에서 초반 신들을 바꾸는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