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가문
1. 소개
스톰랜드의 타스 섬을 다스리는 가문. 타스는 타스 가문의 본가가 있는 섬의 이름이기도 하다. 한때는 왕국의 왕가이었으나 결혼으로 듀랜든 왕가의 스톰랜드에 복속되었다.
또한 가주를 '이븐스타'라 부르는 전통이 있다.
타르가르옌 가문의 일원과 혼인을 맺었다고 하는데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키 큰 던칸의 피가 흐른다고 한다.
2. 본성: 이븐폴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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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문원
3.1. 작중 등장인물
- '이븐스타' 셀윈 타스
이븐폴의 영주. 작중 랜딜 탈리의 말에 의하면 어느 정도 인망 있는 인물로 추정되며 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여러 번의 재혼을 통해 많은 자식들을 봤지만, 대부분 요절한 탓에 현재까지 살아 있는 자식은 브리엔느 하나뿐이라고 한다. 브리엔느가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하며 키워 왔고 남성스러운 취향도 존중해 줬으며, 렌리 바라테온 사망 이후 딸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자 상당한 액수의 현상금을 걸고 딸을 찾고 있었다.[1]
- 갈라든 타스
셀윈의 장남. 8세 때 놀다가 익사했다고 한다.
- 아리안느 타스
셀윈의 장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사망했다.
- 알리샌느 타스
셀윈의 차녀. 마찬가지로 얼마 안 가 사망했다.
- 엔드류 타스 경
밤의 경비대의 훈련관. 해골 다리의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 굿윈 경
타스 가문의 전 훈련관이자 브리엔느의 검술 스승으로 현재는 고인이다. 훈련장에서는 맹렬한 전사로 명망 높았으나, 정작 실전에선 상대를 죽이기를 망설이다 역으로 당해 전사한 자신의 친구를 예로 들며 브리엔느에게 전투 중 상대의 목숨을 끊는 것을 망설이지 말라고 가르쳤다.
- 셉타 로엘레
이븐폴에서 나고 자라 셉타가 되었다고 한다. 작중 등장한 적은 없으나, 과거 브리엔느에게 조언하던 장면이 회상으로 등장한다. 그 내용은 상당히 가혹한데, 대략 '남자들 믿지 마라, 다 너한테 아첨만 할 꺼다, 진실을 원한다면 거울이나 봐라' 정도...
3.2. 과거의 인물
- '이븐스타' 에드윈 타스
- 쿠엔틴 타스 경
[1] 근데 드라마에서 딸이 킹스가드의 자리까지 오르면서 겁나 출세하게 되었다(...) 킹스가드 특성상 브리엔느가 후계를 잇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보이므로 (킹스가드는 결혼도 못하고 영지도 못 가지고 후손도 못 가진다(...) 나중에 규정이 바뀐다면 또 모를까.) 다른 친족 중 후계자를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