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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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th
1. 소개
2. 역사


1. 소개


스톰랜드에서 가장 큰 섬으로, 타스 가문이 다스린다. 브리엔느가 이 지역 출신.
뛰어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며, 주변의 바다가 사파이어같은 색이라고 해서 사파이어의 타스라고 하기도 한다. 제이미 라니스터는 브리엔느를 구하려고 사파이어가 지천으로 널려 있기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뻥을 쳤다. 대리석이 많이 난다고 하며 이어리를 건축하는데 쓰인 주 자재도 타스에서 수입해온 대리석이라고 한다.

2. 역사


타스 섬은 한때는 왕국이었으나 결혼으로 듀랜든 왕가의 스톰랜드에 복속되었다. 안달족의 침공 당시 스톰랜드에서 가장 먼저 들어온 지방이라고 한다.
스텝스톤즈의 해적들에게 자주 시달려왔고 자에하에리스 1세때는 미르 출신 해적들이 타스의 동쪽을 점령했다가 다시 탈환하는 과정에서 왕세자인 아에몬 타르가르옌이 전사했다.
모른의 갈란든이라는 유명한 기사가 전설로 전해지며 이곳 사람들은 이 사람의 핏줄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전설에 의하면 용감하고 명예로운 인물로 처녀신마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렌리 바라테온의 사망 이후에도 스타니스 바라테온을 지지하지 않으며 중립을 유지 중이다. 황금 용병단이 침공해 올 때 최초로 함락 된 영토중 하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