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 2/출시 전 정보

 


1. 출시 전 정보
1.1. 트레일러
1.2. 공개된 정보


1. 출시 전 정보



1.1. 트레일러



2016년 4월 11일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아직은 티저트레일러라 큰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에 나온 타이탄의 다리가 전작에 비해 조금 더 세련되어졌고, 거대한 검을 든것으로 보아 타이탄 용 '''근접무기'''가 추가된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러에 나온 칼에적혀있는 넘버가 오픈베타일자라는 이야기도 있다.
너희같은 놈들은, 언제나 영웅이 되고 싶어 안달이지.
그 영웅이 되려면, 네가 믿는 그 신념을 위해 기꺼이 죽을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는 법이다.
내가 만약 네놈들이라면? 그다지 노력하진 않을거다.
오래 살아야지.
그리고, E3 2016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싱글플레이어 트레일러[1]

멀티플레이 트레일러. 아직 개발 단계라 타이탄이 스코치와 아이온 두 종류밖에 등장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타이탄 액션을 보여주었다.

2016년 8월 12일, 싱글플레이 맛보기 영상과 약 5분 가량의 싱글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2016년 8월 17일. Gamescom 2016에서 실제 플레이 영상이 많이 공개됐으며, 정보 또한 다수 공개됐다.

2016년 8월 31일 공개된 타이탄 소개 영상.

2016년 9월 7일 공개된 커스터마이징 소개 영상.

2016년 9월 8일 공개된 'Come together' 트레일러.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는 전작의 Life is better with a Titan 트레일러를 계승한 듯 하다. 사용한 곡은 비틀즈의 1969년 동명의 곡.

2016년 9월 22일 공개된 파일럿 트레일러. 각 파일럿의 스킬 응용을 볼 수 있다. 사용한 곡은 USS - Yin Yang.

2016년 9월 29일 공개된 싱글플레이 트레일러.

2016년 10월 14일 공개된 스토리 비전 트레일러.

2016년 10월 18일 공개된 싱글플레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잭과 비티.한글자막


1.2. 공개된 정보



4분간의 멀티플레이 영상. 위 E3 멀티플레이 트레일러는 이 영상을 짜집기한 것임을 알 수 있다.
  • 타이탄폴 후속작은 기존의 캠페인 방식과 더 많은 무기들이 추가될 것이다.
  • 타이탄폴 2는 기존 타이탄폴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기존의 캠페인 스토리를 이어갈 수도 있다.
  • 리스폰 공동 창업자인 빈스 젬펠라는 후속작 출시에 스팀을 눈여겨 보고있으나, EA에서 정보를 공개하는걸 보면 이번에도 오리진과 EA 액세스를 이용할 것같다.
  • 엑스박스 콘솔 독점으로 나왔던 전작과는 달리 PS4 버전도 출시된다.
  • 타이탄폴 2에 대한 tv드라마가 나올 예정이다.
  • 타이탄폴 2는 모든 DLC는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한다. 대신 스킨을 현금 판매할 수도 있을거라고한다.
  • 2016년 5월 25일, 레딧의 한 유저가 박스 아트와 함께 여러 정보를 올렸다. # 지금은 글이 내려갔다.
    • 출시일은 10월 28일.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와치독 2와의 접전은 물론 같은 회사의 배틀필드 1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 파일럿에게 그래플 훅이 추가되었다. 프리 러닝을 보조하거나, 타이탄에 탑승하거나, 공중에 있는 적을 낚아 채는 등 여러 활용법이 있다고 한다.
    • 예약구매시 '바이올레이터' 권총이 해금된다.
    • 맵 크기는 더욱 커질 것이며, 따라서 플레이어 수도 많아지리라 예상된다.
    • 2016년 6월 11일, 커버아트가 공개되었는데 이 레딧 유저가 올린 것과 동일한 이미지다. 이 때문에 이 유출 정보의 신뢰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 AI 유닛으로 그런트, 스펙터 외에 스토커와 리퍼가 추가되었다. 스토커는 스펙터의 강화형이며, 리퍼는 거인만한 덩치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 파일럿 상태일 때, 일반 무기로도 타이탄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붉은 약점을 쏴야 대미지가 먹힌다.
  • 2016년 8월 19일부터 멀티플레이 프리알파 테스트 플레이가 이틀간 진행된다. 다만 PS4와 XBOX ONE에서만 진행되며, PC의 경우 기기별 스펙 차이 등 각종 최적화 관련 문제 때문에 하지 않는다. 사실 이번 테스트 플레이도 굳이 플스와 엑박 중 하나만 해도 되지만 그래도 수용 가능한 인원은 최대한 받기 위해 두 기종으로 확대한다고 한다.
그러나 테스트 참가자들의 평가는 그닥 좋지만은 않다. 느려진 게임 템포, 평균 호출 시간이 더 늦어진데다 지나친 너프로 호구화 되어 존재감이 크게 줄어버린 타이탄, 제한된 커스터마이징 요소, 병맛 리스폰 시스템 등이 지적받고 있다. 포럼 등에선 이대로 내놓으면 쪽박친다는 설이 지배적이며, 그나마 다행인 건 이러한 테스터들의 피드백을 리스폰 쪽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한 것이다.
실제로 그 다음주 테스트 버전에선 시간당 타이탄 빌드 타임 감소 기능이 부활하였고, 파일럿 기동력이 좋아졌으며, 대시 게이지 충전속도도 빨라졌다. 타이탄 생존력에 대해선 수정사항이 없었는데, 개발자 측에선 아직 유저들이 배터리 코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았으며, 이후 추가될 타이탄 중 방어 특화형 탱커가 있으며, 미공개 장비 중 타이탄 생존력을 올려주는 다양한 킷이 있어 이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 이상하게도 트레일러에서 한글 이름이 주인공의 총에 각인되어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스토리상으로 이유가 있는지, 혹은 제작진의 단순 이스터에그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