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프레드

 

'''개발사'''
SPECUP AD
'''출시'''
2011년 2월 12일
'''주요 기능'''
시간표,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시 캐시 적립
'''서비스 요금'''
무료(데이터 요금 별도)
1. 개요
2. 시스템
2.1. 시간표
2.2. 캐시 적립
2.2.1. 잠금화면
2.2.2. 오늘의 상자
2.2.2.1. 꽉잠금 모드
2.2.2.2. 친구 초대
2.2.2.3. 일일 퀴즈
2.3. 뽑기
3. 문제점
3.1. 광고 문제
3.2. 서버 문제


1. 개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마다 실제로 사용 가능한 캐시를 벌 수 있는 앱이다.[1]
유저들은 탐스라는 명칭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운영자들도 공지에서 가끔 탐스라고도 한다.

2. 시스템



2.1. 시간표


이 앱이 원래 처음 시작할때부터 이어져온 기능. 말 그대로 시간표를 만들어 저장해놓을 수 있는 기능이다. 대학생들 입장에서 몇시에 어디서 어느 교수 강의가 있는지 쉽게 알수있다.

2.2. 캐시 적립


다양한 캐시 획득 방법이 존재한다.

2.2.1. 잠금화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마다 15분에 1캐시씩 충전되며 캐시로 상품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캐시 구매 가격과 실제 구매 가격을 비교하면 캐시 구매 가격이 더 높다.[2][3]
'''자정이 되면 수확하지 않은 캐시(저금통 옆에 빨간 숫자로 표시되는 캐시)들이 모조리 사라지는 경우나 안 사라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사실 2019년 1월 1일부터 캐시적립 시스템을 시작할때는 10분에 1캐시였다. 하루 최대 144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장점으로 내세워 많은 사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으나... 15분 1캐시로 바꾼 이후로 많은 이들이 욕을 하며 이용을 중단했다. 매번 해명한다는 말이 "유저들과 오래 함께 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고만 말하지 구체적으로 왜 변경한건지에 대해서 해명하지 않았다. 유저들의 반응은 "오래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되려 이 사태는 정말 유저들을 떠나게 만드는 일"이라고 원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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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폰 안만진다해도 고작 96캐시이다.[4] 현대인이 하루 잠깐 문자하고 전화하는 시간마저 제외하면 그마저도 못 가진다.
[image]
저 상태에 있어도 순간 누구한테 전화라도 오거나 에러가 나면 바로 단호하게 15분부터 초기화된다. 적립 중에 잠금화면 넘겨도 다시 잠금화면 모드로 돌아왔을 시에 원래 적립 중이던 시간대로 돌려주지도 않는다.

2.2.2. 오늘의 상자


열면 캐시를 얻을 수 있는 상자이며 잠금해제만큼이나 캐시 획득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반 상자인 빨간 상자, 후술할 꽉잠금모드로 얻을 수 있는 보라색 상자, 친구 초대로 얻을 수 있는 검은색 프리미엄 상자가 있다. 일반상자는 일일 기본 5개 제공되고 추가로 광고를 시청하면 3개씩 더 얻을 수 있는데 이제는 1캐시만 주는 일도 다반사고 2캐시, 3캐시는 거의 안 주고 10캐시 이상도 주지 않는 문제점도 있다. 보라색 상자는 꽉잠금모드로 얻을 수 있고, 일일 최대 3개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상자는 개수 제한이 없지만, 얻는 방법이 상당히 어렵다...고 보기엔 좀 애매하다 . 친구추가로 얻을 수 있고[5], 최소 30캐시 이상이 보장된다.

2.2.2.1. 꽉잠금 모드

일정한 시간[6]동안 스마트폰을 안 쓸 수 있게 막을 수 있는 기능이다. 지정시간 1시간부터 무조건 1캐시 이상의 캐시만 나오는 보라색 상자를 준다. 잠금을 해제 할 수는 있지만 잠금을 해제하면 자신이 설정한 캐시만큼이 차감된다[7].

2.2.2.2. 친구 초대

유저별 고유 추천인코드를 다른 사람이 가입할 때 입력하면 가입한 사람과 추천인코드의 주인 모두 500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3의 배수의 친구를 초대할 때 마다 프리미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런데 타임스프레드가 주최하는 이벤트는 전부다 친추 이벤트다.

2.2.2.3. 일일 퀴즈

평일에만 하는 광고 퀴즈. 제품 광고 내용 퀴즈를 통해 캐시 적립을 받을수 있다. 힌트는 보통 광고페이지이다. 광고 내용을 자세히 찾아보면 퀴즈 답이 적혀있으니 참고.

2.3. 뽑기


일정 캐시를 내고 할 수 있다. 랜덤 스톱워치 시작 후 정확히 4.00~7.00초에 종료버튼을 누르면 당첨된다. 그냥 사는 것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정확한 시간에 누르지 못하거나 나가면 그대로 끝.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지지를 못 얻고 있다. 이후 탐스측에서 무료로 100캐시 또는 500캐시 뽑기를 진행하지만 인원이 금방 차는 편이라 당첨되기 어렵다.

3. 문제점



3.1. 광고 문제


[image]
캐시가 쌓이면 굳이 손가락이 닿을 부분에 광고를 뜨게 만들어 실수로 접속하게 하는 꼼수를 쓴다.


3.2. 서버 문제


몇주에 한번씩 네트워크 불안정 메세지를 띄우는데, 서버가 터진거다. 금일(2021년 2월 4일)도 아침 댓바람부터 서버가 터져서 캐시적립이 전혀 안되면서 클라이언트는 적립한도를 초과했다는 메세지만 띄운다. 오로지 게시판 글쓰기만이 정상 작동중이다.
서버 관리도 전혀 안하는 수준이며(서버문제 발생 방지에 관심이 없다) 서버문제 발생시 해결 속도도 세월아 네월아 한다. 거진 반나절 이상을 잡아먹는 수준.

[1]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15분마다 1캐시가 충전된다.[2] 처음에는 1캐시=1원으로 캐시 구매 가격과 실제 구매 가격이 동일했으나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캐시의 가치가 여러 번에 걸쳐 떨어졌다. 현재는 5,000원 짜리 문화상품권을 6,550 캐시에 판매한다.[3] 친구를 초대해도 받을수 있다.[4] 다만 오늘의 상자와 꽉잠금모드로 얻는 상자로 최소 16캐시는 더 받을 수 있다.[5] 친구를 3의 배수만큼 초대할 때마다 얻는다.[6] 최소 15분부터 24시간이며 15분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 보라색 상자를 얻으려면 최소 1시간 이상 설정해야한다.[7] 최소 10캐시부터 자신이 갖고 있는 캐시까지 10캐시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