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치즈루(너와 나)
[image]
橘 千鶴
성우는 드라마 CD 타케우치 준코, TVA 히라타 마나(유년기)/이리노 미유(고등학생).
2-4/3-3
작중 분위기 메이커로 정신 사나운 바보라는 느낌이다. 유키와는 어릴적에 만난 적 있다[1] . 5인조 중 유일하게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그룹에 넣어진 인물[2] .
전학와서는 유키, 카나메와 같은 반이 된다.
독일계 혼혈아. 8살까지 독일에서 살아서 독일어를 조금 할 줄 안다. 유키와 만난 때는 독일에서 잠시 일본으로 놀러왔을 때. 이 당시에는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 머리가 금발인데다가 벽안이지만 왠지 주변 여학생들에겐 인기가 없다(...) 아무래도 특이한 머리 모양이 문제인 듯. 그 특이한 머리때문에 3학년에게 시비 걸리기도 한다. 평범한 머리를 했을 때는 장난끼 넘치는 캐릭터는 어디로 가고 잘생긴 훈남이 된다. 그 때는 다들 '누구?' 라는 반응. 또한 저렇게 튀는 외모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가 독일계라는 걸 자주 까먹는 듯(...) 공부는 전반적으로 못해서 카나메가 과외까지 해줬지만 이때도 사고를 쳐서 잘 되진 않았다. Careless miss(케어리스 미스)를 잘못 알아듣고 '케어리 스미스가 누구야?' 라고 되묻는 장면은 압권.
사토 마사키에게 메리라는 별명을 붙여준 장본인. 마사키가 슈운[3] 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지만 마사키를 좋아하고 있다. 어째 안습. 그 외에도 친구들을 거의 다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여담이지만 어렸을 때 나무에서 떨어져서 왼쪽 배 부분에 상처가 났었지만 흉터가 남지는 않은 듯. 수영수업에서 유키가 치즈루의 배를 본 건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결과적으로 상처는 없었고 그것때문에 알아보는게 늦어진 것도 원인. 참고로 독일로 돌아가면서 레어템 뽑기아이템을 전해 준 것은 유타였다. 당시에는 저들이 쌍둥이인 것을 몰랐다.
문화제의 에피소드에서 메리에게 가까워질 계기를 만들게 된다. 여장을 풀지 않았기에 여자 화장실로 도망쳐 나온 메리에게 접근하게 된 것이 결정적.
귀국자녀라는 특성이 있어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최근은 머리만 노란색인 평범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영어는 어느새 점수가 형편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치즈루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눈 밑에 있는 게 당연히 점이라고 여기는데 사실 사마귀다.(1기4화에서 언급.)
귀에 착용하고있는 피어스 같은것은 귀찌이다.
발렌타인 데이에 슈운을 위해 초콜렛을 만들었던 메리가 슈운에게 초콜렛을 못주게 되자 치즈루가 슈운 대신 메리를 위로한다. 같이 집에 돌아가는 도중 치즈루는 메리에게 고백을 한다.
고백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치즈루와 메리는 서로를 계속 피하게 된다. 항상 슈운만 생각하는 메리에게 서운함과 질투를 느끼던 치즈루는 메리가 치즈루가 고백한 것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밝히자 메리가 잠시라도 자신을 생각해줬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
수학여행에서 장난을 치다가 물에 빠진 치즈루는 다음날 감기에 걸려 숙소에 꼼짝없이 갇히게 된다. 휴대폰도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매우 심심해하던 찰나 아즈마선생님을 만나고 대화 도중 선생님께 받은 전화카드로 메리에게 전화를 건다. 마지막에 메리가 매우좋다는 말을 하며 둘의 관계가 급진전되는 것 처럼 보인다.
유타는 평소에 치즈루를 유키의 친구정도로 생각을 하여 단 둘이 있을 때는 어색함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날짜가 지나지않은 달력을 찢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하루의 즐거운 일은 그 날 찾으면 된다며 지금 가장 즐거운 일을 하는 치즈루를 보고 태양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4]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바쁘셔서 자주 할머니가 치즈루를 돌보셨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됐을 때 부모님이 사정으로 일본을 떠나게 되어 할머니네 집에서 살게 되었다.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은 점점 자라고 반대로 점점 쇠약해지고 왜소해져가시는 할머니를 보며 슬퍼하며 항상 같이 계시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인다.
橘 千鶴
1. 개요
- 생일 : 8월 11일
- 혈액형 : O
- 키 : 162.4cm (고3 신체검사 시점)
- 좋아하는 것 : 노는것,카레라이스,스낵 과자
- 싫어하는 것: 공부,밤샘
- 해외여행을 간다면? : 하와이
- 가족구성 : 부모,할머니
성우는 드라마 CD 타케우치 준코, TVA 히라타 마나(유년기)/이리노 미유(고등학생).
2. 소개
2-4/3-3
작중 분위기 메이커로 정신 사나운 바보라는 느낌이다. 유키와는 어릴적에 만난 적 있다[1] . 5인조 중 유일하게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그룹에 넣어진 인물[2] .
전학와서는 유키, 카나메와 같은 반이 된다.
독일계 혼혈아. 8살까지 독일에서 살아서 독일어를 조금 할 줄 안다. 유키와 만난 때는 독일에서 잠시 일본으로 놀러왔을 때. 이 당시에는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 머리가 금발인데다가 벽안이지만 왠지 주변 여학생들에겐 인기가 없다(...) 아무래도 특이한 머리 모양이 문제인 듯. 그 특이한 머리때문에 3학년에게 시비 걸리기도 한다. 평범한 머리를 했을 때는 장난끼 넘치는 캐릭터는 어디로 가고 잘생긴 훈남이 된다. 그 때는 다들 '누구?' 라는 반응. 또한 저렇게 튀는 외모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가 독일계라는 걸 자주 까먹는 듯(...) 공부는 전반적으로 못해서 카나메가 과외까지 해줬지만 이때도 사고를 쳐서 잘 되진 않았다. Careless miss(케어리스 미스)를 잘못 알아듣고 '케어리 스미스가 누구야?' 라고 되묻는 장면은 압권.
사토 마사키에게 메리라는 별명을 붙여준 장본인. 마사키가 슈운[3] 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지만 마사키를 좋아하고 있다. 어째 안습. 그 외에도 친구들을 거의 다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여담이지만 어렸을 때 나무에서 떨어져서 왼쪽 배 부분에 상처가 났었지만 흉터가 남지는 않은 듯. 수영수업에서 유키가 치즈루의 배를 본 건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결과적으로 상처는 없었고 그것때문에 알아보는게 늦어진 것도 원인. 참고로 독일로 돌아가면서 레어템 뽑기아이템을 전해 준 것은 유타였다. 당시에는 저들이 쌍둥이인 것을 몰랐다.
문화제의 에피소드에서 메리에게 가까워질 계기를 만들게 된다. 여장을 풀지 않았기에 여자 화장실로 도망쳐 나온 메리에게 접근하게 된 것이 결정적.
귀국자녀라는 특성이 있어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최근은 머리만 노란색인 평범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영어는 어느새 점수가 형편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치즈루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눈 밑에 있는 게 당연히 점이라고 여기는데 사실 사마귀다.(1기4화에서 언급.)
귀에 착용하고있는 피어스 같은것은 귀찌이다.
발렌타인 데이에 슈운을 위해 초콜렛을 만들었던 메리가 슈운에게 초콜렛을 못주게 되자 치즈루가 슈운 대신 메리를 위로한다. 같이 집에 돌아가는 도중 치즈루는 메리에게 고백을 한다.
고백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치즈루와 메리는 서로를 계속 피하게 된다. 항상 슈운만 생각하는 메리에게 서운함과 질투를 느끼던 치즈루는 메리가 치즈루가 고백한 것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밝히자 메리가 잠시라도 자신을 생각해줬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
수학여행에서 장난을 치다가 물에 빠진 치즈루는 다음날 감기에 걸려 숙소에 꼼짝없이 갇히게 된다. 휴대폰도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매우 심심해하던 찰나 아즈마선생님을 만나고 대화 도중 선생님께 받은 전화카드로 메리에게 전화를 건다. 마지막에 메리가 매우좋다는 말을 하며 둘의 관계가 급진전되는 것 처럼 보인다.
유타는 평소에 치즈루를 유키의 친구정도로 생각을 하여 단 둘이 있을 때는 어색함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날짜가 지나지않은 달력을 찢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하루의 즐거운 일은 그 날 찾으면 된다며 지금 가장 즐거운 일을 하는 치즈루를 보고 태양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4]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바쁘셔서 자주 할머니가 치즈루를 돌보셨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됐을 때 부모님이 사정으로 일본을 떠나게 되어 할머니네 집에서 살게 되었다.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은 점점 자라고 반대로 점점 쇠약해지고 왜소해져가시는 할머니를 보며 슬퍼하며 항상 같이 계시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