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마치 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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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町恭也(たかまち きょうや).
성우는 쿠로사키 카즈야(트라이앵글 하트3)/미도리카와 히카루(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박성태((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국내 방영판)
트라이앵글 하트3의 주인공. 본편 시점에서 카제가오카 학원의 3학년생이며 아버지는 어린 시절에 여의고 어머니인 타카마치 모모코, 여동생인 타카마치 미유키와 타카마치 나노하, 그리고 죠우시마 아키라와 포우 렌페이와 함께 살고 있다. 또한 피아세 크리스텔라와는 소꿉친구이며, 츠키무라 시노부와는 같은 반 친구 사이.
현재 절멸 상태나 다름 없는 미카미류의 사범대리이며, 달인 수준의 실력을 자랑. 아버지인 타카마치 시로와 현재 어머니인 타카마치 모모코의 결혼으로 입양되기 전의 이름은 후와 쿄우야.
쿄우야의 친어머니는 작중에서 별로 얘기가 안 나온다. 그나마 몇 줄 나온 이야기가 원래 시로와 예전부터 알고 지낸 악우 비슷한 관계였는데 어느 날 시로가 집에 돌아와보니 아기인 쿄우야와 '이 애 잘 부탁해. 이름은 쿄우야가 좋겠어'라는 내용의 편지가 있고 '''집 안에 있던 현금과 통장을 다 들고 튀었다'''
동생인 타카마치 미유키에게는 오빠이자 사부인 존재다.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훈련으로 생긴 상처 때문에 한 여름에도 맨 살을 드러내는 걸 꺼려한다. 사복은 주로 검은색 위주.[1] 악력은 80kg은 가볍게 넘긴다고.
본래 게임 트라이앵글 하트 3의 히로인들에게 호의를 받고 있고, 이 중에는 여동생인 미유키도 포함되어 있다. 참고로 미유키는 쿄우야의 고모뻘인 미사토의 친딸이기 때문에 친남매가 아니고, 혈연상으로는 사촌이기 때문에 결혼도 일단은 가능하다. 게다가 위에 서술되어 있지만, 쿄우야는 어머니가 아버지 시로에게 난데없이 떠맡기고 갔기 때문에 반드시 시로의 친자식이라는 보장도 없다. 만약 정말로 시로의 친자식이 아니라면 모모코나 나노하와도 혈연상으로는 남남이기 때문에 가족 관계를 끊은 뒤에 결혼할 수도 있는 기막힌 전개가 된다. 그렇기에 간혹 모모코나 미사토와의 커플링도 존재한다. 특히 미카미 미사토는 설정상 쿄우야의 '''첫사랑'''이기도 하다.
성격은 냉정, 침착. 하지만 결코 냉철하지는 않다. 담담하고 무뚝뚝하고 말 수도 적다. 때문에 '에로게 주인공'으로서는 인기가 별로 없지만, '이야기 주인공'으로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 익히고 있는 검술의 영향인지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불사할 정도로 각오가 되어있다. 다른 게임이나 소설 등에 나오는 '성장형 캐릭터'가 아니라 이미 '완성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갖가지 동인물이나 심지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관련 동인물에서 상당히 높은 출현율을 자랑한다. 그리고 대부분 트라이앵글하트3의 쿄우야를 시로가 살아있는 나노하의 쿄우야보다 높게 평가하고 이쪽의 실력이 윗줄로 평가한다.
어머니인 타카마치 모모코가 찻집 미도리야를 경영하며 항상 집을 비우기 때문에 요리부터 육아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보유 중. 특히 어머니의 영향 때문인지 과자류나 홍차 솜씨는 일품. 게다가 그런 배경과 엄청난 신체스팩 때문에 미각까지 초일류다. 다만 어린 시절 모모코에게 새로운 과자의 시식을 떠맡았고, 개중 엄청나게 단 케이크를 먹고 기절한 적이 있어서 단 것을 껄끄러워하게 되었다. 다만 껄끄러울 뿐 못 먹는 것은 아니라고. 아버지는 애주가인데 비해 본인은 술을 싫어한다고.
자신이나 타인에게도 엄격하지만 일단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상당히 무르다. 특히 나노하에게는 과거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다는 약간의 죄책감도 느끼는지 같은 여동생인 미유키와는 상당히 대접이 다를 정도로 무르다. 물론 미유키는 여동생이기 이전에 제자라는 점도 있겠지만…
취미는 낚시와 분재. 이것만 봐도 쿄우야의 성향을 알 수 있다. 애도로 사용하는 칼의 이름은 '팔경'.
과거 아버지 타카마치 시로가 사망한 이후 당시 소학생(초등학생)이던 쿄우야는 미카미류와 미유키, 그리고 가족들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라는 압박감에 시달려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훈련에 매달리게 된다. 결국 그러다가 몸에 과도한 무리가 쌓여, 평소라면 가볍게 피할 수 있었을 자동차에 치이고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오른쪽 무릎을 망가뜨리게 된다. 그렇게 가족을 져버리고 결국 검사로서도 성장이 불가능해져 자포자기한 쿄우야에게 나타난 것은 당시 사자나미 기숙사에 놀러 와 있던 칸자키 나미였다…[2]
후일담을 그린 팬디스크의 시나리오에서는 피리스 야자와 선생 덕분에 완치의 길도 열렸다고 한다. 다만 그 후로도 계속해서 무릎에 무리를 주는 쿄우야의 성격을 생각할 때 과연 완치가 될런지는 심각하게 의문(…)
팬디스크보다도 더 뒤의 시점인 OVA의 시점에서는 거의 완치돼서 수행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수준까지는 된 거 같다. 하지만 신속을 너무 사용하면 다리가 아프다던가 미카미류 오의인 섬을 사용한 뒤에는 또 무릎이 조금 나빠진듯. OVA의 쿄우야는 미사토에게서 정통 미카미류의 수련을 받아서 원작 시점의 풋내나는 모습은 이미 사라졌다. 그리고 이 때의 쿄우야는 원작 게임과 달리 정신적으로도 성장했는지 잘 웃고 좀 능글능글해졌다. 아마 평범한 인간 한정 미연시 주인공중 최강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원작게임에서도 부상입은 몸상태로 살인로봇을 박살내는 기행을 보이더니 몸이 나은 OVA시점에 와선 특수부대를 상대로 혼자서 무쌍찍는 괴물이 되었다. 미유키가 뼈를 깎는 고생끝에 간신히 익힌 '섬'을 그냥 부상이 나았다는 이유만으로 남발하는 걸 보면 노력 플러스 재능도 장난이 아니다. 애초에 무릎이 두 번이나 망가졌는데 미카미류를 계승시키기 위해[3] 재활을 거쳐 불완전하나마 사범대리 까지 올랐다는 데서 근성남 확정.
뜻밖에도 로리 대마왕이라는 별명을 보유 중. 그 이유는 히로인 중 하나인 포우 렌페이의 연령이 공략당시 12살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관련 동인물에서도 절찬 활약중이다. 2차 창작자 사이에서는 천하의 타카마치 나노하가 이기지 못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동인물에서 무적화되는 이미지가 강해져 작품 내부를 휘젓고 다니는 쿄우야를 물건너에서는 KYOUYA라고 부른다. 자매품으로는 SHIROU가 있다.
OVA에선 왜 총기를 사용하지 않냐고 묻는 에리스에게 이런 저런 멋진 말들을 늘어 놓지만,사실 카메라도 제대로 사용 못 할 정도의 기계치다.
크로노 하라오운하고는 사이가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다. 일단 원작에서는 둘이 비슷한 타입이라... 다만 나노하 애니 쪽에선 크로노 쪽의 성격이 완전히 갈린데다가 여동생이랑도 관계가 없으니 괜찮을 듯.
高町恭也(たかまち きょうや).
성우는 쿠로사키 카즈야(트라이앵글 하트3)/미도리카와 히카루(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박성태((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국내 방영판)
트라이앵글 하트3의 주인공. 본편 시점에서 카제가오카 학원의 3학년생이며 아버지는 어린 시절에 여의고 어머니인 타카마치 모모코, 여동생인 타카마치 미유키와 타카마치 나노하, 그리고 죠우시마 아키라와 포우 렌페이와 함께 살고 있다. 또한 피아세 크리스텔라와는 소꿉친구이며, 츠키무라 시노부와는 같은 반 친구 사이.
현재 절멸 상태나 다름 없는 미카미류의 사범대리이며, 달인 수준의 실력을 자랑. 아버지인 타카마치 시로와 현재 어머니인 타카마치 모모코의 결혼으로 입양되기 전의 이름은 후와 쿄우야.
쿄우야의 친어머니는 작중에서 별로 얘기가 안 나온다. 그나마 몇 줄 나온 이야기가 원래 시로와 예전부터 알고 지낸 악우 비슷한 관계였는데 어느 날 시로가 집에 돌아와보니 아기인 쿄우야와 '이 애 잘 부탁해. 이름은 쿄우야가 좋겠어'라는 내용의 편지가 있고 '''집 안에 있던 현금과 통장을 다 들고 튀었다'''
동생인 타카마치 미유키에게는 오빠이자 사부인 존재다.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훈련으로 생긴 상처 때문에 한 여름에도 맨 살을 드러내는 걸 꺼려한다. 사복은 주로 검은색 위주.[1] 악력은 80kg은 가볍게 넘긴다고.
본래 게임 트라이앵글 하트 3의 히로인들에게 호의를 받고 있고, 이 중에는 여동생인 미유키도 포함되어 있다. 참고로 미유키는 쿄우야의 고모뻘인 미사토의 친딸이기 때문에 친남매가 아니고, 혈연상으로는 사촌이기 때문에 결혼도 일단은 가능하다. 게다가 위에 서술되어 있지만, 쿄우야는 어머니가 아버지 시로에게 난데없이 떠맡기고 갔기 때문에 반드시 시로의 친자식이라는 보장도 없다. 만약 정말로 시로의 친자식이 아니라면 모모코나 나노하와도 혈연상으로는 남남이기 때문에 가족 관계를 끊은 뒤에 결혼할 수도 있는 기막힌 전개가 된다. 그렇기에 간혹 모모코나 미사토와의 커플링도 존재한다. 특히 미카미 미사토는 설정상 쿄우야의 '''첫사랑'''이기도 하다.
성격은 냉정, 침착. 하지만 결코 냉철하지는 않다. 담담하고 무뚝뚝하고 말 수도 적다. 때문에 '에로게 주인공'으로서는 인기가 별로 없지만, '이야기 주인공'으로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 익히고 있는 검술의 영향인지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불사할 정도로 각오가 되어있다. 다른 게임이나 소설 등에 나오는 '성장형 캐릭터'가 아니라 이미 '완성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갖가지 동인물이나 심지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관련 동인물에서 상당히 높은 출현율을 자랑한다. 그리고 대부분 트라이앵글하트3의 쿄우야를 시로가 살아있는 나노하의 쿄우야보다 높게 평가하고 이쪽의 실력이 윗줄로 평가한다.
어머니인 타카마치 모모코가 찻집 미도리야를 경영하며 항상 집을 비우기 때문에 요리부터 육아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보유 중. 특히 어머니의 영향 때문인지 과자류나 홍차 솜씨는 일품. 게다가 그런 배경과 엄청난 신체스팩 때문에 미각까지 초일류다. 다만 어린 시절 모모코에게 새로운 과자의 시식을 떠맡았고, 개중 엄청나게 단 케이크를 먹고 기절한 적이 있어서 단 것을 껄끄러워하게 되었다. 다만 껄끄러울 뿐 못 먹는 것은 아니라고. 아버지는 애주가인데 비해 본인은 술을 싫어한다고.
자신이나 타인에게도 엄격하지만 일단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상당히 무르다. 특히 나노하에게는 과거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다는 약간의 죄책감도 느끼는지 같은 여동생인 미유키와는 상당히 대접이 다를 정도로 무르다. 물론 미유키는 여동생이기 이전에 제자라는 점도 있겠지만…
취미는 낚시와 분재. 이것만 봐도 쿄우야의 성향을 알 수 있다. 애도로 사용하는 칼의 이름은 '팔경'.
과거 아버지 타카마치 시로가 사망한 이후 당시 소학생(초등학생)이던 쿄우야는 미카미류와 미유키, 그리고 가족들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라는 압박감에 시달려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훈련에 매달리게 된다. 결국 그러다가 몸에 과도한 무리가 쌓여, 평소라면 가볍게 피할 수 있었을 자동차에 치이고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오른쪽 무릎을 망가뜨리게 된다. 그렇게 가족을 져버리고 결국 검사로서도 성장이 불가능해져 자포자기한 쿄우야에게 나타난 것은 당시 사자나미 기숙사에 놀러 와 있던 칸자키 나미였다…[2]
후일담을 그린 팬디스크의 시나리오에서는 피리스 야자와 선생 덕분에 완치의 길도 열렸다고 한다. 다만 그 후로도 계속해서 무릎에 무리를 주는 쿄우야의 성격을 생각할 때 과연 완치가 될런지는 심각하게 의문(…)
팬디스크보다도 더 뒤의 시점인 OVA의 시점에서는 거의 완치돼서 수행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수준까지는 된 거 같다. 하지만 신속을 너무 사용하면 다리가 아프다던가 미카미류 오의인 섬을 사용한 뒤에는 또 무릎이 조금 나빠진듯. OVA의 쿄우야는 미사토에게서 정통 미카미류의 수련을 받아서 원작 시점의 풋내나는 모습은 이미 사라졌다. 그리고 이 때의 쿄우야는 원작 게임과 달리 정신적으로도 성장했는지 잘 웃고 좀 능글능글해졌다. 아마 평범한 인간 한정 미연시 주인공중 최강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원작게임에서도 부상입은 몸상태로 살인로봇을 박살내는 기행을 보이더니 몸이 나은 OVA시점에 와선 특수부대를 상대로 혼자서 무쌍찍는 괴물이 되었다. 미유키가 뼈를 깎는 고생끝에 간신히 익힌 '섬'을 그냥 부상이 나았다는 이유만으로 남발하는 걸 보면 노력 플러스 재능도 장난이 아니다. 애초에 무릎이 두 번이나 망가졌는데 미카미류를 계승시키기 위해[3] 재활을 거쳐 불완전하나마 사범대리 까지 올랐다는 데서 근성남 확정.
뜻밖에도 로리 대마왕이라는 별명을 보유 중. 그 이유는 히로인 중 하나인 포우 렌페이의 연령이 공략당시 12살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관련 동인물에서도 절찬 활약중이다. 2차 창작자 사이에서는 천하의 타카마치 나노하가 이기지 못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동인물에서 무적화되는 이미지가 강해져 작품 내부를 휘젓고 다니는 쿄우야를 물건너에서는 KYOUYA라고 부른다. 자매품으로는 SHIROU가 있다.
OVA에선 왜 총기를 사용하지 않냐고 묻는 에리스에게 이런 저런 멋진 말들을 늘어 놓지만,사실 카메라도 제대로 사용 못 할 정도의 기계치다.
크로노 하라오운하고는 사이가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다. 일단 원작에서는 둘이 비슷한 타입이라... 다만 나노하 애니 쪽에선 크로노 쪽의 성격이 완전히 갈린데다가 여동생이랑도 관계가 없으니 괜찮을 듯.
[1] 작 중에서 피앗세의 어머니인 티오레가 옷을 사줄 때도 검은 색을 고집한다[2] 이 플롯은 그대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나노하에게 이어지게 되어 나노하가 몸의 무리가 가도록 마법을 써서 적을 개발살내는 것으로 이어진다. 참고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배경에서는 타카마치 시로가 죽지 않기 때문에 쿄우야의 무릎도 멀쩡할 가능성이 높다.[3] 본인이 계승하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