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시마다이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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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 이타바시구에 위치한 도쿄도 교통국 미타선의 역이다. 쌍섬식 승강장의 고가역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신타카시마다이라역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관계로 육안으로도 역이 보일 정도이다.
1968년 개통 초기 역명은 '시무라역(志村駅)'이였으나, 정작 시무라 지구와는 떨어져 있어 근처 요츠바(四葉) 주민들에게 빈축을 샀다. 그 다음 해인 1969년 3월 1일부터 주거 표시가 실시되면서 지금의 명칭인 타카시마다이라(高島平)[1]로 바뀌였는데, 이를 계기로 동년 8월 1일부터 지금의 역명을 쓰기 시작하였다.
역 주변은 타카시마다이라 지구 중심부에 있으며, 상업시설로는 도큐스토어가 있으며 주민 편의시설 및 맨션이 많은 편이다. 가보면 우리나라의 아파트단지와 정말 비슷한 느낌을 준다.
2. 승강장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영화 날씨의 아이에서 배경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