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테라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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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SKE48 팀 E의 전 멤버이다.
캐치프레이즈는 '''三万光年の彼方から彼方に笑顔をおくります。さーなんこと高寺沙菜です!'''
교토 출신답게 화사한 분위기에 미소를 잃지 않으며, 대기실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한다.
2. 활동
2.1. SKE48에 들어오기까지
2013년 9월 22일, '''AKB48グループ ドラフト会議 (AKB48그룹 드래프트 회의)''' 후보자 오디션 3차 심사에서 지명 후보자로 선정되었다.
2013년 11월 7일, 전좌걸스로 SKE48 극장에 출연하였다.
2013년 11월 10일 드래프트 회의 당일, SKE48 '''팀 E의 제2순위로 지명'''받아 협상권을 획득하였다.
2014년 1월 25일 '''AKB48 リクエストアワー セットリストベスト200 2014''' 3일째 개막 전 출연하여 다른 드래프트 멤버들과 함께「PARTYが始まるよ」무대를 선보였다.
2014년 2월 1일, SKE党決起集会。「箱で推せ!」콘서트에서 다른 SKE48 드래프트 멤버들과 함께「チャイムはLOVE SONG」무대를 선보였다.
2.2. SKE48에서의 모습
SKE48 '''팀 E의 구 막내'''로 다른 멤버들이 많이 예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츠이 레나가 격하게 아껴줄 정도로 귀여움을 받았다. SKE를 졸업 하고도 가끔 연락을 한다고 한다.
케치프레이즈가 굉장히 독특한데,
'''"3만 광년의 저편에서부터 당신에게 미소를 보냅니다. 사-난 , 타카테라 사나입니다."'''
이 캣치프레이즈가 굉장히 아이돌 스럽고 이뻐서 사난 팬들이 좋아하는 부분이다.
SKE 드랩 1기에서는 이런 정통파 캐릭터가 별로 없었고 2013년 드랩1기 합격 당시 ,중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사난의 미소에 팬들이 치유되곤 했다. (당시는 진짜 애기였다.)
다만 초기에 본인은 매우 힘들어 했다. 아니 드래프트 1기는 SKE팬들에게 제대로 침투되지 않았다. 연구생 시기없이 바로 공연에 나와야해서 정신적으로 몰려있던 시기였다. 드래프트 생끼리 레슨실에서 울면서 연습하는것도 매일 반복되었다.
2014년 이마무라 지배인 체제에서 고토 리사코와 함께 밀어주는 분위기가 감지 되었다. 공연 포지션도 꽤나 오르고 분위기가 좋았다. 마츠이 레나 졸업 콘서트에서 mc에서 레나와 마사나 사이에서 약 10분간 mc를 하기도 했다. 곧 선발에 들어갈것이라고 팬들은 생각했지만...
다만 결국 선발급으로 성장하진 못했다. 기대치에 비해서 SKE내의 경쟁자들을 물리치지 못했고 드래프트 1기생중에서 인기멤버가 된것은 소다 사리나 뿐 이었다. SKE 내에서 악수회 성적도 결코 좋은 편은 아니었다. 6부 이상을 돌파를 못할 정도로 비인기 멤버였다. 결국 그것이 한계점이었다. 물론 이렇게 된것은 본인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SKE가 하락할때 들어온 멤버라서 이렇다할 기회를 못받았기 때문이다. 그마나 비슷한 또래에서 기회를 받은건 에고 유나 정도다.
2017년 6월 6일, 팀E 공연에서 다리쪽이 아파 당분간 극장공연에 출연 못한다고 발표하였다. 그외에 다른 스케쥴은 계속 할거라고 한다.
2017년 12월 12일 졸업을 발표했다.
2018년 1월 29일을 마지막으로 그룹을 졸업하였다.보고 여러분에게 보고가 있습니다. 저, 타카테라 사나는 SKE48를 졸업합니다. 급한 보고가 되어 버린 것,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되어 버린 것, 직접 여러분에게 전하지 못하고 정말 미안해요. 전부터 유아사 지배인과 상담하고 있고, 장래의 일을 생각한 결론입니다. 활동기간은 2018년 1월 말까지 입니다.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짧지만 지금처럼 나답게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SKE48 팀 E, 타카테라 사나의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3. 기타
3.1. 특징 및 대인관계
팀 E에서 귀여움 담당을 맡고 있었다. SKE에 좀처럼 없는 '부릿코 타입'의 아이돌.
멤버들이 너나할것 없이 칭찬하는것은 목소리. 앙칼진 목소리로 일본 여돌의 전형적인 귀여움을 보여준다. 애니에서 나온듯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으면 분위기가 나긋해질 정도로 발랄하면서도 생기있는 목소리다. 멤버인 마츠이 레나 역시도 이 목소리를 좋아했다.
성격은 제법 까부는 타입이다. MC에서도 선배들한테 깝치기도 하고, MC에서 적절한 놀리기도 할줄 안다. 드래프트 생으로 연구생 시절도 없이 힘들게 커서 그런지 '근성이 있다' 라는 평가를 받는다.
대기실에서는 시끄럽게 떠들어서 "사난 시끄러!" 라고 지적받을 정도로 목소리가 크고 수다스럽다. 나중엔 팀E에선 까부는 캐릭터가 된다.
SKE에서 가슴이 제법 큰 편이라, 2015년 고등학생이 된후 부터 '청순 글래머' 스타일로 그라비아 화보를 많이 찍었다.
드래프트 회의를 계기로 친해진 멤버는 아라이 유키와 요코시마 아에리.
취미는 노래와 잠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