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미카즈치(일혈만걸)

 

1. 개요
2. 게임 내 정보
2.1. 입수 방법
2.2. 음양전신 및 각성(or 상한돌파)
3. 의상변경 ver.


1. 개요


'''이름'''
타케미카즈치
(タケミカヅチ)
'''레어도'''
금(金)
'''세대'''
앵대(桜代)
'''종족'''
신족(神)
'''병종'''
검사(剣士)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원화가'''
유키 카나(ゆき哉)

거친(荒々しい) 검과 번개의 무신.

아메노토리후네(天鳥船)에 타고, 야요로즈계의 많은 싸움에서 공적을 거두어 왔다.

오오쿠니누시에게 지상 통치권을 양도받는 공적을 올렸다.

야요로즈계에 충성을 다하는 고상한 군신이며, 늘 병사를 북돋워 선봉에서 싸우는 무신 중의 무신. 후츠누시와 쌍벽을 이룬다.

일혈만걸의 등장 영걸. 모티브는 타케미카즈치.
본편 제1부의 중심인물. 1부 마지막에서 플레이어에게 매우 큰 충격을 선사하며, 그 이야기는 2부로 넘어간다.
일혈만걸 세계관에선 후츠노미타마의 소유자.[1]
군신이니만큼 전투에 대해 날카롭게 반응하며 전투 실력에는 긍지를 가지고 있다. 다만 전투 이외의 이야기는 단박에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둔한 듯하다. 호감도를 올리면 겨우 하나 생각해내고 뿌듯해하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메기에는 매우 과민하게 반응한다. 타케미카즈치가 큰 메기를 요석(要石)으로 눌러 지진을 멈추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속성으로 추정. 카구츠치와의 만걸전승 2화에서는 메기를 퇴치하겠다고 정신줄을 놓고 날뛰는 모습도 보인다.
종종 언급하는 '맹우(盟友)'란 후츠누시를 일컫는 것. 형제 같은 사이이며[2] 그에게는 말을 놓는다. 타케미카즈치 왈, 자신이 등을 맡길 수 있는 것은 독신과 맹우 뿐.
2017년 10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된 신족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자나기, 후츠누시, 카구츠치, 니기하야히와 각기 만걸전승 및 상호대사가 있다. 또한 타케미나카타와 특별전승이 있다.
독신(=플레이어)에 대한 호칭은 '주군(主君, 슈쿤).'

2. 게임 내 정보


음양전신 전에는 동 레어리티의 검사들 중에서는 스테이터스가 낮은 편. 전신 후에 본실력을 발휘한다.

2.1. 입수 방법


튜토리얼에서 첫 번째로 입수하게 되는 영걸. 이 때문에 별도로 오토기반(메인에 세워두는 영걸)을 바꾸지 않으면 타케미카즈치가 오토기반을 맡게 된다.
또한 상점에서 상시 타케미카즈치를 불러낼 수 있는 영부를 판매하고 있다.
신대 척령대에서 상시 입수할 수 있다. 입수 확률은 같은 금영걸 중에서는 높은 편.

2.2. 음양전신 및 각성(or 상한돌파)


음양전신에 필요한 향로 수는 10개. 금영걸 중에서는 적은 양을 요구하는 편이다.
각성에 필요한 재료는 신족의 각성결정 50개와 금토끼 각성향로 1500개. 역시 다른 금영걸들에 비해 요구하는 양이 적다.

3. 의상변경 ver.


'''이름'''
【복주머니】타케미카즈치
(【福袋】タケミカヅチ)
'''레어도'''
금(金)
'''세대'''
앵대(桜代)
'''종족'''
신족(神)
'''병종'''
검사(剣士)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원화가'''
유키 카나(ゆき哉)

거친(荒々しい) 검과 번개의 무신.

독신에게 받은 야타가라스 하고이타를 사용하여, 정월의 놀이 승부에서 승리하기 위해 일어섰다.

야요로즈계에 충의를 다하는 고상한 군신이지만, 하네츠키에는 강하지 않은 듯하다.

본인 왈 「하고이타의 그림이 카라스 공과 닮아 있어서 하네를 쳐내기 망설여진다」고 하지만, 진상은 확실치 않다.

2017년 1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 <복주머니「소나무」> 를 사면 얻을 수 있던 영걸. 이후 2018년 1월 1일부터 1월 18일까지 복각으로 등장했다.
타케미카즈치가 독신(=플레이어)에게 받은 하고이타를 든 모습. 의상도 조금 다르다. 대사는 일부를 제외하면 통상 타케미카즈치와 동일.
전체적으로 통상 타케미카즈치보다 스테이터스가 높다.
후츠누시, 다이다라봇치와 각기 만걸전승이 있다.

[1] 일본 신화에서 후츠노미타마는 군신 타케미카즈치가 자신을 대신하여 지상에 내려보낸 검이다.[2] 일본 신화에서 타케미카즈치와 후츠누시는 둘 다 카구츠치가 살해될 때 그 피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