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가와 카논
1. AV 여배우 타키가와 카논(滝川かのん)
본래는, 2010년 8월 13일 '이마이 카논'(今井かのん)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3년 간 이마이 카논이라는 이름으로 츤데레 컨셉에 보이시한 외모, 중성적인 목소리로 보이시 페티쉬를 가진 덕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CATWALK에서 노모작을 낸 후로 활동을 중지했다가, 2014년도에 '타키가와 카논'으로 복귀했다. 약 1년 간 기획배우로 활동하다가 다시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2. AV 여배우 타키가와 카논(瀧川花音)
2012년에 데뷔한 AV 여배우. 육상 선수 출신으로, 전체적으로 마른 몸매가 특징이다. 보통 운동선수 출신들이 하나에서 둘 정도의 작품만 찍고 사라지는 것에 비해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했다. 초창기에는 경력을 살려 운동선수 또는 학생 역할을 주로 담당했고, 이후에는 젊은 유부녀를 많이 맡았다.
연기력이 썩 좋은 편이 아니고, 슬렌더 체형의 배우인지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배우. 그래서인지 왕성하게 작품을 찍어낸 것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편이 아니다. 동명이인의 다른 배우가 있어서 더더욱.
2014년 9월 은퇴했으나, 2015년 11월 최근 복귀작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