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킨(슈퍼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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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kin (superweapon)'''
첫 번째 데스스타가 야빈 전투에서 파괴된 후, 데스스타가 보유하고 있던 엑시얼 슈퍼레이저 시스템을 보다 기동성있는 형태로 운용한다는 목표하에 건조된 슈퍼웨폰으로서, 그 공정은 엔도 전투에서 파괴된 데스 스타 II가 건조되기 이전에 개시되었다. 이름은 당연히, 데스스타에서 전사한 윌허프 타킨 총독에서 따왔다.
1. 상세
컨셉은 '슈퍼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는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로서, 1개 전대 규모의 타이 파이터와 상당수의 스톰 트루퍼들이 주둔하고 있었지만 그 방어력은 그리 뛰어나지 못했다.
'타킨'은 마티오 바치 대제독에 의해 통제되었고, 에이텐 성계에 파견되어 행성 에이텐 2를 파괴함으로서 행성에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던 스튀쥠 크리스탈을 채굴하는 제국군의 작업을 도운 후 제반 공정의 최종 마무리를 위해 다시 패트림 성계로 귀환했다. 그러나 이 무시무시한 무기가 완성되기 직전, 반군 동맹은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오르가나, 츄바카 등이 지휘하는 특공대를 파견, 이 무서운 독재자의 이름을 지닌 사악한 기계를 파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