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야구장
인조잔디구장으로 955석의 관람석의 소규모 야구장이다. 현재 고교야구 및 사회인 야구팀의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내야는 딱딱하고 외야는 푹신하고 여름에는 매우 덥다. 그렇다고 확장하자니 야구장 바로 뒤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떡하니 지나가는지라[2] 여기서 규모가 더 커질 일은 없을 듯.
2009년까지는 흙밭이었다가 종합운동장의 리모델링과 동시에 인조잔디구장으로 리모델링되었다.
2018년부터 독립 리그인 경기도 챌린지 리그의 성남 블루팬더스 야구단이 홈구장으로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