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

 


1. 의성어
1.1. 을 쏘는 소리
1.2. 물건이 부딪쳐 나는 소리
2. 蕩蕩
3.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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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성어



1.1. 을 쏘는 소리


총을 쏘는 소리를 나타낼 때 쓰인다. 물론 '탕'이 여러 개이므로 여러 발을 연달아 쏠 때 사용한다.

1.2. 물건이 부딪쳐 나는 소리


물건이 부딪쳐 나는 소리를 '탕탕'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보통 쇠붙이가 부딪칠 때 나는 소리.
어떻게 쇠붙이가 부딪칠 때 '탕탕'거리는 소리가 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탕탕'이 아닌 '땅땅'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1]
자신 있게 가슴을 내밀고 칠 때도 '탕탕'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2. 蕩蕩


방탕할 탕(蕩) 두 개가 모인 단어.
큰/넓은/관대한 마음 또는 모양 등의 뜻을 지니고 있다. 순조롭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3. 인명



3.1. 땡땡의 모험의 주인공 땡땡


땡땡(Tintin)을 탕탕으로 읽는 사람들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땡땡(땡땡의 모험) 문서로.
[1] 큰 쇠붙이를 쇠 막대기로 칠 때 나는 경쾌한 소리를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