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달인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중 하나. 일본의 리듬 게임인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하는 갤러리다.
2. 설명
이전까지는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간간히 언급된 리듬 게임이었으나, 갤러리 특성상 비마니 시리즈 외에는 철저히 무시당하거나 빠르게 묻혔기 때문에 보다못한 한 갤러가 마이너 갤러리를 직접 만들었다.
갤 초기에는 극심한 정전상태에 빠져 고인갤 수준이었으나 점차 유입인구가 늘어나면서 갤러리가 활발해졌고 흥한 마이너갤 20~50위권까지 치고 올라올만큼 활동적인 갤러리가 되었다.
화이트버전 단위도장이 아시아판에 나온것을 기점으로 갤러리가 더 흥한것으로 보인다.
이제 어쩌다 한 번 흥한갤에 들어갈 정도로 안 흥한갤이 되고있었...으나 8월 중반 그러니깐 광복절 지난 이후로는 꽤 글리젠도 많아져 예전 전성기 만큼은 아니라도 항상 40~60위권을 유지하는중.
하지만 연말이 되가면서 갤러리가 망해가고 있다.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태고갤 특성상 갤 주제에 충실한 편이니 잡글이 적어서 생긴 현상으로 보인다. 보통 어지간한 흥갤은 잡다한 글이 떡밥이되어 그 떡밥에 관한 글을 쓰다가 글리젠이 오르는데 태고갤의 경우에는 갤 주제에 충실하다보니 글리젠이 적은것으로 보인다. 태고갤은 뻘글을 지양하는 편이기에 뻘글로 글리젠 올리기는 사실상 불가능이다.
무언가 커다란 업데이트를 하거나, 갤 내에서 사건이나 싸움이 터질때만 활발해지는 갤러리이다.
2.1. 이용자 구성
고정닉은 얼마 없지만 의외로 숨겨진 유동이 많다! 그 증거로는 갤 내에서 무슨일이 터지면 갑자기 유동나이트들이 나타나는것이라 할 수 있다.
네이버 카페 '태고의 달인 동카츠!'에서 온 유저들이 상당수 있는 듯 하다. 선비질을 이기지 못하고 피난을 온 이용자들도 있고, 카페와 혼용해서 활동하는 이용자도 있다.
주말대에 글리젠이 높아지는것을 보아 연령대가 낮은 갤러리임을 알 수 있다. 평일에도 가끔 글리젠이 높아지긴 하지만 거의 늦은 밤이 돼서야 그런 현상이 생긴다.
변태플레이어가 드물게 보인다. 이들은 주로 옵션을 변태적으로 걸고 한다거나 역판정을 내는 기이한 플레이를 한다.
2.2. 특징
십면상이나 사치사치하게해줄게 두 곡이 언급되면 갤에서 갑자기 글 수가 늘어난다. 십면상은 곡 길이가 길어서, 사치사치는 댄서와 노래 때문에 항상 논쟁의 중심이 된다.
노량진 어뮤즈타운에 캡쳐보드가 설치되는 바람에 갓량진 갓량진을 되게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