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전사
대만판 주제가
한국판 오프닝[1]
일본의 전대물을 밴치마킹하여 대만에서 1984년~1987년 총 3년간 제작 방영하였다. 국내에는 정우시네마를 통하여 '태공전사(일명:태양용사)'라는 제목으로 렌탈 비디오가 들어왔다. 비디오 제조사는 삼부프로덕션.
홍콩이나 국내의 특촬물과 다르게 CG같은 특수 효과가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어설픈 액션씬 및 스턴트 장면, 다소 지루한 내용과 2기(비디오 테이프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주인공들의 슈트가 갑자기 바뀌는 등 매끄럽지 못한 스토리 전개가 아쉬운 작품이다.[2]
대만의 어느 잔치장에서 주제가를 부르는데 호응정도가 높은걸로 보아 대만에서는 인기가 높았을 지도 모른다. [3]
[1] 일본 메탈히어로 시리즈인 우주형사 갸반의 주제가를 개사, 편곡하여 사용하였다. 대만판도 동일. 저작권 관련 사항은 확인이 어렵지만 무단 사용일 가능성이 높다.[2] 다만 이부분은 로컬라이징 과정에서 빠지면서 설명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3] 사실 대만 방송국에서 필름을 버려버려 남아있는게 한국판 비디오 밖에 남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