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껸춤
한풀이 밝터를 통해서 발간한 '태견' 책에 나온 춤. 허수애비 춤이라는 것과는 다르게 태껸춤이라는 것이 있는데 태껸춤은 태껸의 모든 기술을 배운 사람이 마지막에 전수받는 것이라고 한다[1] 어쨌든 배운 사람은 고용우와 이준서, 두 사람이라고 하며 한풀에서도 자신들이 그것을 배웠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근래 위대태껸 측이 공개한 태껸춤의 일부 동영상. 게시글의 두번째 영상이다.[2]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용우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할 때와 수련생들에게 간혹 보여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세간에는 노인의 건신연무 정도라고 평하는 경우도 있으나 어쨌든 완전한 공개가 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함부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다. 태껸춤에는 태껸만의 독특한 흐름이 있으며 태껸의 낱기술들을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 녹아 있다고 한다. 마당으로 구분하며 총 12마당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이것이 신한승이 문화재 지정을 위해 본때뵈기를 구성할 때 그 명칭과 형식 에 영향을 미친 듯하다는 의견도 있다.
흥에 겨워 마구 보이는 본때뵈기와는 다르며 장단도 무고북 장단에 맞춰서 해 '태껸 무고춤' 이라고도 불린다. 사실 사람 몸으로 하는 기술들은 다 거기서 거기지만 그 흐름에 따라서 기술이 달라지는 바[3] 태껸춤도 그런식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2018년 이전만 해도 태껸춤이라는 것을 본 사람이 고용우, 이준서, 한풀 관계자들밖에 없던 상황인지라 자세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이후로 위대태껸의 수련생들의 상당수들은 제한적이나마 고용우의 태껸춤 시연을 보았고 고용우가 스승 송덕기가 태껸춤을 시연하는 영상자료를 소장하였으며 그 내용을 일부 확인하였다고 함으로써 위대태껸에 대한 기존 택견계의 접근방식이 바뀌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이는 결련태견 측에서 송덕기의 시연과 위대, 결련 양 택견을 비교하여 위대태껸을 사이비로 몰아가는 영상을 올린 것을 보고 고용우가 대노하여 충동적으로 제자들에게 지금껏 내놓고 있지 않던 자료를 공개하였기 때문으로, 새로히 공개된 것은 기존의 저서 '태견'의 정지 화상 모션을 이어붙여 만든 흑백영상이 아니라 컬러의 실제 동영상이었다. 그 동영상은 고용우가 촬영 당시 비싼 컬러 캠코더를 대여하여 스승 송덕기에게 부탁하여 직접 촬영한 것이었으며 지금껏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고용우의 독점적인 자료였다. 운 좋게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몇몇 대학생 수련생들이 그 영상을 함께 목격했는데, 평상시 고용우의 사사방식[4] 을 생각하면 이는 매우 파격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문제의 영상의 일부가 2018년에 공개되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몇 제자가 해당 영상을 몰래 촬영하였던 것. 안타깝게도 극히 일부만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태껸춤의 전모는 아직도 알 수 없는 상태이나, 해당 영상의 몸짓과 태견 서적에 수록된 태껸춤의 모습이 상당히 일치하는 것으로 미루어 지금껏 위대태껸 측이 주장해온 태껸춤이 분명히 존재했고 송덕기를 통해 그 제자들에게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밝혀진 상황이다. [5]
위의 동영상 이외에도 지금껏 위대태껸 측이 주장해온 기술들의 진위나 그 기술들이 실제로 송덕기에게서 나왔음을 증명하는 많은 영상자료 및 기술자료들을 고용우가 지니고 있고, 그러한 자료들 중 몇몇은 위대태껸 수련 기간이 긴 제자들 일부에게 어느정도 공개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위 영상의 공개에도 불구하고 택견계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그 어떤 공식적인 입장표명조차 하지 않는 상태다.
근래 위대태껸 측이 공개한 태껸춤의 일부 동영상. 게시글의 두번째 영상이다.[2]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용우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할 때와 수련생들에게 간혹 보여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세간에는 노인의 건신연무 정도라고 평하는 경우도 있으나 어쨌든 완전한 공개가 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함부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다. 태껸춤에는 태껸만의 독특한 흐름이 있으며 태껸의 낱기술들을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 녹아 있다고 한다. 마당으로 구분하며 총 12마당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이것이 신한승이 문화재 지정을 위해 본때뵈기를 구성할 때 그 명칭과 형식 에 영향을 미친 듯하다는 의견도 있다.
흥에 겨워 마구 보이는 본때뵈기와는 다르며 장단도 무고북 장단에 맞춰서 해 '태껸 무고춤' 이라고도 불린다. 사실 사람 몸으로 하는 기술들은 다 거기서 거기지만 그 흐름에 따라서 기술이 달라지는 바[3] 태껸춤도 그런식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2018년 이전만 해도 태껸춤이라는 것을 본 사람이 고용우, 이준서, 한풀 관계자들밖에 없던 상황인지라 자세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이후로 위대태껸의 수련생들의 상당수들은 제한적이나마 고용우의 태껸춤 시연을 보았고 고용우가 스승 송덕기가 태껸춤을 시연하는 영상자료를 소장하였으며 그 내용을 일부 확인하였다고 함으로써 위대태껸에 대한 기존 택견계의 접근방식이 바뀌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이는 결련태견 측에서 송덕기의 시연과 위대, 결련 양 택견을 비교하여 위대태껸을 사이비로 몰아가는 영상을 올린 것을 보고 고용우가 대노하여 충동적으로 제자들에게 지금껏 내놓고 있지 않던 자료를 공개하였기 때문으로, 새로히 공개된 것은 기존의 저서 '태견'의 정지 화상 모션을 이어붙여 만든 흑백영상이 아니라 컬러의 실제 동영상이었다. 그 동영상은 고용우가 촬영 당시 비싼 컬러 캠코더를 대여하여 스승 송덕기에게 부탁하여 직접 촬영한 것이었으며 지금껏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고용우의 독점적인 자료였다. 운 좋게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몇몇 대학생 수련생들이 그 영상을 함께 목격했는데, 평상시 고용우의 사사방식[4] 을 생각하면 이는 매우 파격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문제의 영상의 일부가 2018년에 공개되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몇 제자가 해당 영상을 몰래 촬영하였던 것. 안타깝게도 극히 일부만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태껸춤의 전모는 아직도 알 수 없는 상태이나, 해당 영상의 몸짓과 태견 서적에 수록된 태껸춤의 모습이 상당히 일치하는 것으로 미루어 지금껏 위대태껸 측이 주장해온 태껸춤이 분명히 존재했고 송덕기를 통해 그 제자들에게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밝혀진 상황이다. [5]
위의 동영상 이외에도 지금껏 위대태껸 측이 주장해온 기술들의 진위나 그 기술들이 실제로 송덕기에게서 나왔음을 증명하는 많은 영상자료 및 기술자료들을 고용우가 지니고 있고, 그러한 자료들 중 몇몇은 위대태껸 수련 기간이 긴 제자들 일부에게 어느정도 공개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위 영상의 공개에도 불구하고 택견계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그 어떤 공식적인 입장표명조차 하지 않는 상태다.
[1] 물론 기존의 택견협회들은 이런 말을 부정한다. 태껸 항목에서 분파를 참조할 것.[2] 해당 영상은 태견 서적의 사진을 엮어 만든 것으로 지금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었던 것들 가운데서 가장 긴 영상이다. 위대태껸측은 이 영상 이외에도 다양한 영상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3] 중국권법들도 낱기술들은 비슷하지만 그것을 풀어나가는 것에서 태극권식, 팔극권식, 형의권식 이렇게 나뉘어져 전개되고 전혀 다른 기술의 흐름이 존재한다.[4] 제자가 완벽히 기존의 기법들을 숙지하지 않는 한 다음 진도를 전혀 나가지 않는 형식[5] 사실 실질적인 사제관계를 따지게 되면 고용우는 69년에 송덕기 옹에게 택견을 배우기 시작했으니, 80년대에 택견을 배우기 시작한 도기현 회장의 사형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