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테일즈위버)
1. 개요
1. 개요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무기. 착용 가능한 캐릭터는 보리스 진네만과 막시민 리프크네.
물리복합형 무기지만 착용 스테이터스 제한이 찌르기 공격력과 베기 공격력의 비율이 1:1로 고정된 장검, 봉, 플레일, 단도와 달리 1:1.5~1:2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1]
무기 옵션 재설정 이전까지 평도는 딜레이 짧은 마법 베기, 대검은 딜레이 긴 베기, 태도는 중간 딜레이의 물리복합형 무기였지만, 42제 무기부터 태도는 물리복합 특성을 유지하면서 딜레이가 125%로 대폭 늘어난다. 이 현상은 90제 태도인 무뢰도, 190제 태도인 메기스톤 무뢰도, 215제 태도인 클레이드 소드를 제외하면 여전하다. 긴 딜레이로 인해 태도는 유저들에게 못 써먹겠다는 원성을 샀고, 이에 따라 개발진은 무기 딜레이를 10%를 낮추어 115%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길어서 못 쓴다.[2]
딜레이가 무식하게 길면 그에 대한 대가로 옵션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경도가 높아서 무기가 덜 깨진다는 특성 외에는 볼 것 없다. 이로 인해 과거에는 비추하는 무기였지만, 요즘에는 펫 스킬 경화가 기본 옵션인데다가 물리복합형 캐릭터의 딜이 상당히 좋아지면서 만렙 때는 평도보다도 더 고평가를 받고 있다.
[1] 예를 들어 190제 장검, 봉, 플레일, 단도의 경우, 필요 스탯이 STAB 70, HACK 70이지만 태도는 STAB 47, HACK 75이다.[2] 스킬 시전 시 몬스터에게 맞고 스킬이 캔슬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딜레이가 길어서 그 가능성은 대폭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