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진네만(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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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일즈위버의 에피소드 1 플레이어블 캐릭터. 계열은 물리복합형, 베기형, 마검사형이 있으며, 무기는 태도, 평도, 대검을 사용한다. 보유 아티팩트는 마검 윈터러.[2]
일러스트에서는 주로 군청색 머리카락으로 묘사되며, 그림에 따라서 바보털이 있을 때가 있다.
2. 설정
항상 검은색의 옷만을 입고 다닌다. 그리 큰 체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양손검과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힘과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그 유래가 알려지지 않은 영검술(影劍術)이라는 매우 특이한 검술을 사용한다. 그의 애검인 윈터러(Winterer)는 7년 전 사고로 목숨을 잃은 보리스의 형, 예프넨 진네만의 유품이며 본래 강력한 마력을 가진 마검이었으나 현재는 어떤 이유로 인해 그 힘이 봉인되어 있어 외견상 평범한 바스타드 소드로 보인다.아노마라드에서는 보기 드문 회청색 눈동자와 허리까지 길게 늘어뜨린 짙은색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소년 검사로, 나이는 루시안과 같은 17세.
보리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하고 침착함을 잃지 않는 차분한 성격으로, 언제나 어두운 표정의 포커페이스이다.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편이지만 매사를 비관적이고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성향도 있다. 지독한 개인주의자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타인의 일에 간섭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과 관계되는 것 자체를 매우 꺼린다. 많은 말을 하지 않으며 자신이 아는 것을 말로 전하는 일에 실제로 서투른 편이며, 남의 일에 신경 쓰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결국 자신과 연관된 사람들의 안위에서는 완전히 관심을 거두지 못한다.
호위검사라는 현재의 직업으로는 짐작이 가지 않지만, 본래는 트라바체스의 유력한 귀족이었던 진네만 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가문의 몰락과 형의 죽음 이후 어디에도 적을 두지 않고 떠도는 방랑자의 신세가 되었다.
'''지워지지 않는 형의 이름, '예프넨''''STORY DIGEST - 차가운 검을 품은 소년. 마음의 문을 닫은 고독한 마검사
보리스는 원래 트라바체스 귀족 집안의 자제였다. 어머니는 보리스를 낳다가 사망하였고, 아버지는 다른 세력과의 권력 다툼 속에서 희생 당했다. 그 후 형과 함께 오를란느에서 지내게 되는데, 지위도 재력도 없는 타국 오를란느의 왕립 기사단에서 인정 받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검사였던 보리스의 형 '예프넨'은 보리스에게 다정하고도 엄한 형이자, 단 하나의 우상이었다. 그러나 그런 형마저도 대공위 계승자 실종 사건에 관련해 실종되고 만다.
형은 보리스가 너무도 자랑스럽게 여기고 믿어왔던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이었기에 마음의 상처는 너무나 컸다. 예전부터 '불행을 몰고 오는 아이'라고 불리워졌던 보리스는 오를란느의 작위 계승자 실종 사건이 일어났던 그 날, 그리고 가문의 보물인 '윈터러(Winterer)'를 형에게 받은 그 이후부터 "자신과 관여된 소중한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하지만 루시안의 아버지를 구해준 일을 계기로 루시안의 호위 무사가 되고, 오히려 루시안에 의해 도움을 받게 된 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루시안은 비록 철부지에 제멋대로이지만 보리스의 어두운 과거를 알고 또한 그를 이해해 주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
보리스는 아직 자신을 위한 목표나 바람 같은 것은 없지만, 단지 모험가가 되고 싶어서 액시피터 대원이 된 루시안을 따라 나르비크로 오게 되면서 액시피터 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호위 기사라기보다 둘도 없는 친구로서 루시안을 돕고 있었다. 그런데 액시피터 활동을 하던 중 형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혹시 형이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실낱 같은 희망으로 형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검을 쫓는 자'''
부족한 포인트를 얻기 위해 이런 저런 잡다한 일들을 잔뜩 맡아 버린 액시피터(Accipiter)의 루시안, 보리스 팀. '귀부인의 보석'을 찾아 주는 임무가 끝났지만 쉴 사이 없이 다음 임무가 있는 라이디아로 향해야만 하는 상황에 금방 질려버리고 만 루시안은 의욕만 앞서 잡다한 임무들을 모두 맡아버렸던 자신의 이전 행동들은 잊은 채, 착실히 포인트를 쌓아 나가자는 보리스에게 불만을 터뜨린다.
자신들이 맡은 일들이 너무 시시하다며 불평하는 루시안의 투정도 잠시, 보리스의 검 '윈터러'를 노리는 악당 시라크 일당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하고, 봉인된 줄로만 알았던 윈터러의 힘이 다시 보리스를 통해 발현되는데...
'''트라바체스(Travaches)'''
가장 마지막으로 아노라마드의 식민령으로 통합된 국가. 대륙 남쪽 중앙의 조개(Seashell) 반도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산맥의 영향으로 남부임에도 스텝형 초원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동부의 해안이 드라켄즈 산맥으로 둘러싸여 대륙과 격리된 형상을 띠고 있어 해운업은 그다지 발달하지 않았으며, 다른 산업의 발달도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군수 산업만은 상당히 발전되어 있다.
트라바체스는 예로부터 공화정 체제 하에서 선제후와 의원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정치 세력들이 난립해왔는데, 내분과 내전이 끊이지 않는 중우정치의 전형으로 애매한 명분들을 지닌 정파가 수백 개에 이르렀다. 이러한 현상은 결과적으로 트라바체스의 국력을 약화시키는 커다란 원인이 되었다. 각 정파들은 서로 다른 나라와 손을 잡으려고 하는 등, 나라 발전은 완전히 뒷전이었던 것이다.
'''예프넨 진네만(Yevgnen Jineman)'''
보리스의 형이자 정신적 지주. 타국 오를란느의 왕립 기사단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였던 그는 베르나르 조프레 드 오를란느(Bernard Geoffrey de Orlanne) 왕자의 호위 기사가 된다. 비록 왕자와 호위 기사의 신분이지만 진실한 성품 때문에 상당한 친분을 쌓아갔던 두 사람.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작위 계승식 날 베르나르는 행방불명되고 예프넨마저 실종되고 말았다. 그러나 최근 그의 모습을 보았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베르나르 왕자를 해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윈터러(Winterer)'''
겨울의 검. '겨울을 지새는 자'라는 의미이다. 오래 전 진네만 가(家)의 손에 들어온 보검으로, 스노우가드와 더불어 한 짝을 이룬다고 알려져 있다. 빙한계 속성의 마검으로 소유자의 소원과 욕망을 들어주며 동시에 소유자를 파괴시키고 영혼까지도 좀먹을 수 있는 검이지만, 본질은 선도 악도 아닌 강력한 힘 그 자체가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2.1. 도트
'''보리스'''
'''베베 보리스'''
2.2. 바스트업
3. 스킬
3.1. 리노베이션 전
'''빙한계'''[4]
'''대지계'''[5]
'''암흑계'''[6]
'''공통계열'''[7]
'''검계열'''[8]
'''도계열'''[9]
3.2. 리노베이션 후
4. 작중 행적
4.1. 에피소드 1
형이 실종되기 전까지 오를란느에서 지냈으며, 이후 루시안의 아버지 드메린 칼츠를 구하고 호위 무사가 되었다. 왕실 소속 길드 액시피터에서 루시안과 페어를 이루고 있으며[10] , 제3자의 눈에는 친구가 아니라 보모로 비춰진다(...). 그렇지만 사람들과 관계되는 일을 꺼리는 건 여전해서 이로 인해 루시안과 틀어지기도 한다.
테일즈위버에서는 진네만 가문이 몰락한 시기가 원작보다 빠르다. 예프넨이 트라바체스를 떠나 베르나르의 호위 기사가 되었다가 실종된 게 7년 전이기 때문. 그런데 챕터에서의 회상을 보면 루시안과 어릴 적에 함께 지냈던 장면이 나온다. 꼬마에 불과한 보리스가 어떻게 루시안의 아버지를 구했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
4.2. 에피소드 2
통곡의 탑에서 흩어진 후에는 나야트레이와 함께 다닌다. 이때 어릴 때 친했다던 란지에와 만나는데, 어째서인지 만난 이후부터 계속 적대한다. 이에 대한 이유는 에피소드 2가 끝날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11] 목적을 잃은 나야와 함께 본의 아니게 민중의 벗의 일을 도우게 된다.
루시안과 함께 행동하면서 생긴 보모 근성은 여전해서 다소 기본 상식이 부족한 연하의 나야트레이는 물론, 한참 연상인 시벨린에게도 보모 근성을 발휘한다. 시벨린을 걱정하는 모습은 흡사 철없는 다 큰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에피소드 2 챕터 6에서 그렇게나 찾아다니던 루시안을 비롯해 다른 캐릭터들과 모두 재회한다. 하지만 각성을 시도하려는 윈터러 때문에 두통을 앓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자신을 걱정해주는 루시안에게 지나치게 쌀쌀맞게 대하기 시작한다.
챕터 6 후반부에서는 윈터러가 각성하면서 보스몹과 인형 병사들을 혼자서 쳐바르는 위엄을 선보인다. 그러나 각성하기 전에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다들 부상을 입었기에 마냥 기뻐할 수는 없는 승리를 맞는다.
챕터 7에서는 같은 증상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막시민이 루시안에게 함부로 대하자 열받아서 윈터러를 빼어든다. 이를 계기로 그동안 쌓여왔던 게 폭발하면서 일행들을 떠나게 된다. 이때 루시안이 보리스가 걱정되어 따라나섰고, 반쯤 맛이 간 보리스는 결국 루시안을 다치게 하고 만다.
4.3. 에피소드 3
원작의 내용이 정사로 편입되면서 과거사가 모호해졌다. 오를란느를 떠나 떠돌아다니다가 잠깐 란지에를 만났고, 그 후에 루시안을 만났다가 나우플리온을 만나 달의 섬으로 갔다가 돌아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러면 루시안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는 내용이 설명되지 않는다. 설정 오류가 확실한 듯.
챕터 1에서는 네냐플에서 이솔렛과 재회하며, 그녀에게 달의 섬에 또 다시 나타난 골모답을 물리쳐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처음에는 섬에서의 일 때문에 갈 수 없다고 말하지만, 티치엘의 설득으로 일행들과 함께 달의 섬에 오게 된다. 당연히 섬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지만 오이지스와 제로는 그를 반갑게 맞아준다.
골모답의 실마리를 파헤치던 중, 마을 밖에서 혼자 거주하는 수도사 블라비를 만나 이런저런 사건을 겪게 된다. 처음에 블라비는 일행들과 거리를 두려 하고 보리스가 가져온 펜던트[12] 를 집어던지며 화도 냈지만, 보리스가 죽은 형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그를 설득하자 마음을 열게 된다. 하지만 펠로로스가 블라비의 펜던트가 이계의 물건이라 주장하며 그를 골모답을 끌어들인 장본인이라고 음해했고, 블라비는 그와 말다툼을 하다가 공화정을 뛰쳐나간다.
보리스와 일행들이 그의 집까지 찾아갔지만 블라비는 이미 골모답에게 당해 광기에 빠진 괴물이 되어버린 후였고, 보리스는 그의 숨을 끊어 안식을 찾게 해준다. 그 후 골모답이 있는 동굴에 들어가 일행들과 함께 골모답을 처치하는데 성공하나, 일종의 이공간이었던 동굴이 본래의 모습인 바위 틈으로 돌아오면서 빠져나갈 수 없게 된다. 이때 헥토르가 세 번째로 보리스를 도와주면서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
블라비의 장례식을 치른 뒤 하늘다리에서 이솔렛을 다시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일행들과 네냐플로 돌아가려 하지만 누군가의 소행으로 배가 모조리 불타버려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챕터 2에서는 티치엘이 뜻하지 않게 사용한 텔레포트 마법이 성공해 네냐플로 돌아오게 된다.
5. 게임 내 성능
5.1. 리노베이션 전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시작된 2002년 8월에는 윈터러가 발매되던 도중이었기 때문에 보리스의 수는 타 캐릭터 테스터를 합친 것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혹자는 지나치게 많은 보리스를 보고 '바퀴벌레가 우글대는 것 같다'고[13] 평했다.
하지만 아주 오랜기간동안 애매한 스킬에 따른 애매한 성능과[14] 극악의 명중률[15] 로 최약의 보레기로 불렸었다. 더군다나 과거 최고 인기 캐릭터인 막시민 리프크네와 무기를 공유하기에 장비 값 또한 매우 비싼 편이어서 이래저래 어지간한 애정과 인내심 없이는 키우기도 다루기도 좀 힘든 캐릭터였었기에 이를 모르고 원작을 통해 테일즈위버를 접하거나 캐릭터 디자인이 괜찮아서[16] 신규유저들이 보리스를 골랐다가 접어버리는 일도 허다했었다. 지금은 지속적인 상향으로 어느정도 키우는데는 큰 무리가 없고 특히 사냥에서는 벤야를 제외하곤 최상위권이다.
현재 게임 내에서는 막시민이 명중 및 회피에 중점을 둔 마검사라면 보리스는 공격과 방어에 중점을 둔 마검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SP를 소모하면서 공격력과 명중률을 올려주는 '붉은 달의 맹약'과 DEF 수치에 따라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클레이아머'가 있으며, 클로즈 베타테스트 당시 천지파열무로 나왔던 스킬을 '스매시 크러셔'라는 이름으로 가지고 있다. 스매시 크러셔는 매우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펙트를 보면 알겠지만 범위가 매우 넓어보이는데 실제 보리스 유저들 사이에서는 허세 범위라고(…).
클레이아머는 어떤 공격이든 대미지 한계치를 초과하더라도 사라지는 순간 대미지를 완전히 흡수해주므로, 찍어두면 후반까지 두고두고 유용하다. 저질 방어력으로 고생하는 캐릭터들이 있는 반면, 보리스는 방어력 면에서는 별 탈 없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붉은 달의 맹약은 데미지를 45% 증가 시켜주고 명중률을 +10을 보정해주는 보리스의 필수 스킬이다. 예전에는 데미지 30% 증가만 있었으며 SP소모가 극심하고 마검 스킬들은 이 기술의 적용을 못 받았었기 때문에 애매했었지만 지속적인 패치로 지금과 같이 변했다.
윈터러로 인하여 빙한계열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는 설정 때문에 기본 빙계열 저항력이 10이다. 마검사형, 물리복합형, 베기형의 세 타입중 태도의 딜레이로 인하여 스탯 물리복합형은 딜레이를 줄이기 위해 살아 남았지만 물리복합형 무기인 태도를 쓰는 진정한 고레벨 물리복합은 마검사보다도 드물었으나 2014년 액시피터 캐릭터 상향 패치에서 물리계열의 대대적인 상향에 비해 마검의 상향은 크지 않아 태도를 쓰는 물리복합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검사형 타입은 안 그래도 마법의 명중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데, 마법 방어 및 MR의 추가 능력으로 마법 회피가 있는 탓에 베기 및 물리복합보다 DEX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하고, 딜레이를 줄이기 위해 MR까지 투자해야 그나마 쓸만해지는 탓에 마검사 보리스는 고렙들 사이에서나 볼 수 있다. 또 마검사는 STAB을 제외한 모든 스탯을 올려야 하지만 베기형과 물리복합형은 INT와 MR에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스탯 효율이 더 좋다. 경우에 따라 STAB도 포기할 수 있다. 만약 저렙인데 스타일도 스탯도 완전 마검사형이라면 그 유저는 진정한 용자라고 할 수 있다(…). 마검사적 측면에서는 막시민이 1:1 스킬에 치중한 마검사라면 보리스는 범위 스킬에 치중한 마검사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대부분 베기형을 선택한다. 아니 그렇게밖에 할 수가 없다(…). 다만 보리스는 초반 육성 스타일이 꽤 자유로운 편이다. 스타일은 물리복합으로 해놓고 베기형으로 키운다던가, 스타일을 마검사형으로 택해서 베기형으로 키운다던가, 아니면 스타일도 스탯도 베기형으로 한다던가. 저질 명중률 때문에 덱스의 필요포인트가 1인 마검사형으로 많이 시작한다. 고레벨로 넘어가면 평도/태도는 물리복합, 대검은 베기형을 선택해야 스탯 효율이 가장 좋다.
키우면 키울수록 눈물 나게 '''저질 명중률을 자랑한다'''. 조슈아와 함께 누가 더 명중률이 시망인가 1, 2위를 다툴 정도. 물론 보리스 외에도 초반 명중률이 저질인 다른 시벨린 같은 캐릭터도 있다. 하지만 대개 보통 렙이 올라 덱스를 찍다보면 어느 정도 명중률은 해결되는데 보리스하고 조슈아는 그냥 답이 없다. 그래서 보통 보리스 유저들은 명중률을 우선으로 해서 템셋팅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미스가 엄청 뜬다(…).[17]
물리계열은 데미지와 사냥에서는 시벨린에 밀리고 PK에서는 막시민에 밀려서 팬심으로 겨우겨우 키우던 보레기시절에는 주력계열이었으나 마검사의 지속적인 상향과 원거리 스킬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2012년 이 후 고레벨에서는 비주류로 취급 받았으며 이어진 속성 패치에서도 물리계열 스킬들은 무속성이라 마검에 비해 상당히 불리했었다. 그러나 무속성 스킬을 일시적으로 속성을 가지게 해주는 속성 앰플이 추가되고 2014년 액시피터 캐릭터 상향 패치에서 연은 8타, 잔영참 7타, 폭4타, 스매쉬 크러셔 6타, 크래시 봄 4타등등 타수가 대폭 늘어나고 딜레이가 매우 길었던 연과 스매쉬 크러셔의 딜레이가 절반정도로 줄어드는 등 대대적인 상향을 받고 마검은 상대적으로 상향을 못 받으면서 다시 주류로 진입하는 중이다.
물리 계열의 1:1 스킬로는 연 외에 믿을 만한 스킬이 없었으나, 1타만 날리는 초 잉여 스킬이던 잔영참이 INT+STAB+HACK에서 STAB+HACK으로 변경되고 꾸준한 패치를 통해 무려 7타를 때리는 스킬로 변하면서 연보다 뛰어난 DPS를 보여주는데다가 부가효과인 블라인드 또한 꽤 쓸만하다보니 현재 연은 거의 사장된 상태.
범위기는 과거에는 최종 스킬인 스매쉬 크러셔가 애매하다보니[18] 중간 스킬인 폭을 썼었으나 스매쉬 크러셔의 타수가 2에서 3 그리고 현재는 무려 6타로 늘어났고 100% 확률로 스턴을 시도하는 효과가 추가되면서 폭 대신 스매쉬 크러셔를 사용하고 있다. 평도의 경우에는 단일 HACK타입에 스매쉬 크러셔보다 딜레이가 짦은 편인 크래시 봄을 많이 쓰는 편이다
여담으로 보리스는 연을 사용하는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멋진 연 모션을 자랑한다.
마검사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보리스의 암울한 시절에는 마검 스킬들이 붉은 달의 맹약을 적용 받지 못해 눈물나게 낮은 데미지에 저주받은 명중률, 딜레이로 비주류중에 비주류로 취급 받았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상향으로 붉은 달의 맹약이 마검 스킬에도 적용되고 스킬에 명중률 5상승 효과가 생겼으며 1틱당 99씩의 SP 소모치가 대폭 완화되면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마검 스킬들이 모두 INT+HACK(인핵)으로 변경되면서 데미지와 딜레이가[19] 어느정도 해결 되었으며 신규 컨텐츠의 보스들을 잡을려면 원거리 스킬 위주로 잡을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후 2012년 120때 배우는 마검의 스매쉬 크러셔에 해당하는 신스킬 프로즌 브레이크가 추가되고 속성 패치로 인해 속성에 따른 데미지 상향을 받으면서 물리계열에 비해 사냥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고 보스잡이는 월등한 상황이 되었고 따라서 주류로 부상했다. 하지만 밑에 후술할 마검사의 특유의 단점 그리고 2014년 사기 캐릭터 벤야의 추가와 이어진 액시피터 캐릭터 상향 패치에서 물리계열에 비해 큰 상향을 못 받으면서 현재는 평도마검 같이 돈을 무지하게 투자하지 않는 이상은[20] 주류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다.
마검사의 1:1 스킬은 빙격참과 아이스 미사일이 있다. 마검 스킬 데미지 공식이 순수 INT이던 시절에는 빙격참의 타수가 2타에 명중률이 극도로 안 좋아서 아이스 미사일만 주로 쓰거나 물리 스킬인 연을(...) 썼었으나 빙격참이 타수가 2에서 3 그리고 액시피터 캐릭터 상향 패치에서는 8타로 증가하면서 근거리에서는 빙격참, 원거리에서는 아이스 미사일을 쓴다.
마검사는 범위기가 극도로 부실했고 그나마 있는 범위기인 프로즌 슬레이는 데미지도 약하고 부채꼴 모양의 공격이라 사냥중에 안 맞는 적이 나올 정도로 범위가 애매했었다. 하지만 2012년 빙결 효과가 있는 범위기 프로즌 브레이크의 추가로 인해 현재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
물리계열과 마검사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물리계열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장비 가격이 마검사보다 저렴하고 빠른 딜레이와 강력한 데미지를 바탕으로 사냥이 쉽다는 점이고 단점은 원거리 스킬이 없기 때문에 극히 제한된 보스사냥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마검사의 장점은 물리계열에 비해서 사냥에서 아주 크게 밀리지 않으면서 원거리 스킬을 바탕으로 보스사냥이 나름 자유롭다는 점이고 단점은 마검 스킬들의 딜레이가 대체적으로 너무 길고 INT+HACK에 따른 특유의 마검 복합 데미지 공식이 물리계열에 비해 영 좋지 못하다는 것에 있다. 데미지 공식이 영 좋지 못하다보니 속성을 적용 받아도 물리계열에 비해서 데미지가 낮은 것이다. 딜레이 부분은 더 심한 게 다른 캐릭터들와 물리계열이 지속적으로 딜레이 감소 패치를 받을 때 마검사는 빙격참 정도를 제외하곤 그런 패치가 거의 없었다. 그리고 단일 INT, 단일 HACK 공식 시절보다는 낫긴 하지만 여전히 마검사는 여러 스텟들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딜레이를 감소시켜주는 MR를 아주 많이 찍기도 애매하다. 덕분에 스킬 캔슬을 하지 않을시에는 기본적으로 딜레이가 짦은 편인 프로즌 브레이크를 제외하곤 하품이 나올 정도로 느린 시전속도를 자랑한다. 그래서 아예 대검이 아닌 평도를 들고 마검스킬을 쓰는 '평도마검'도 나왔는데 대검과 비례해 데미지 감소를 각오하고 저질 딜레이를 딜레이가 낮은 평도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높은 레벨과 쩔어주는 장비가 없으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기 때문에 괴수가 아닌 이상 시도를 하지말자.
2015년 6월 이솔렛, 루시안, 이스핀과 함께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이전에 비해 상향폭이 엄청나게 커져서 사냥으로는 손가락안에 드는 효율성을 자랑하게 되었다.... 주로사용하는 공격기들이 여러가지형태로 상향을 받았으며, 특히나 마검의 진입장벽이 전보다는 많이 낮아졌다.[21] 무엇보다도 클레이아머가 사기급으로 바뀌었다. 우선 클레이아머의 체력이 방어구에도 영향을 받게 바뀌었고, 클레이아머가 사라지기전에 다시한번 스킬을 사용하면 클레이아머의 체력이 꽉 차게된다. 그래서 클레이아머가 풀리기전에 미리미리 스킬을 사용하면 물약이 거의 들지 않는다. 컨트롤하는 손에 따라 아예 필요없을수도 있다.... 같은날짜에 패치되고 관짝으로들어간 루시안과 이스핀, 그리고 뭔가 아쉬운 이솔렛에 비하면 엄청난 상향을 입은 셈이다. 여담으로 이렇게 상향이 되었는데도 보잡은 아직까지 다른캐릭터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사냥의 효율성만큼은 거의 손가락안에 들정도가 되었다. 이쯤이면 개발진이 대놓고 보리스를 '''사냥 특화캐'''로 밀고있는것이 아닌지가 심히 의심된다.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인 막시민과는 패치가 될때마다 서로의 상&하위호환을 넘나들었었는데 이 패치로 인해 일장일단을 보유하게 되면서[22] 서로 차별화가 되었다.
2016년 현재의 평가는 계열별 특징이 확연해서 저자본부터 초고자본까지 만족시키는 최고의 육성 밸런스를 가진 "갓"캐릭이 되었다.
예전 밸붕시절의 벤야가 생각날 정도의 저자본-초고효율을 보여주는 태도
선후무딜이 매우 쉬워 사냥 템포가 좋고 마검스킬의 데미지도 잘 나오는 평도
초고자본을 요구하지만 풀셋이 갖추어 졌을 때 거의 완벽한 캐릭에 가까워지는 대검
주력기는
3차 스킬 - 신속의 미학 저격지원 고정
잔영참, 빙격참 - 게임 내 최강의 DPS를 자랑하는 12타 1:1기술
스매쉬 크러셔 - 엄청난 범위+강제 스턴과 최고의 데미지를 가진 8타(!!?!) 전체 스킬
프로즌 브레이크 - 보리스 범위 스킬 중 가장 짧은 중딜을 자랑하는 마검 범위기의 꽃, 선후무딜 프브는 정말 강력
아미, 아피 - 대검의 꽃인 원거리 1:1기술, 아미 만뎀에 저격지원까지 만뎀 띄우게 되는 순간 이 게임 최강의 캐릭이 된다!
붉은달의 맹약 - 45퍼 뎀증, 명중+10. 보리스를 상징하는 고성능 뎀증기
클레이아머 - 언제든지 리필이 가능한 체력 20000짜리 보호막, 보리스의 생존력을 책임지는 초고성능 생존기. 타이밍만 적절하다면 체력물약을 먹을일이 거의 없어진다!
2014~2015년 사이에 나오던 웹툰에서 굉장히 안습한 분량을 자랑하다 필멸의 땅 없데이트 이후로 분량을 뽑기 시작했다. 섬뜩한 표정이 나오기도... 직접보자
2016년 극한패치 이후 극한 후 태도는 스매시 크래셔 타수 감소(8->6)스매시 크래셔 중딜 증가[23] +잔영참 타수 감소(12->10) 거의 망했다. 차라리 평도끼고 크래시 봄 쓰는게 더 빠를 정도. 붉은 달의 맹약의 공증도 20%로 너프 되었다. 마검은 빙격참 타수 감소(12->10)+프로즌 브레이크 타수 감소(6->5)를 당했지만 스매시 크래셔처럼 딜레이 고자가 되진 않았기에 그나마 나은편.
2017년에는 점점 내려가 관짝까지 들어갔다가 2018년 패치로 인해 다시한번 준수한 성능으로 돌아왔다. '''태도와 평도만.''' 물리형 스킬들은 각자 주스킬들 초월적으로 상향되어 관짝을 박차고 태도는 기존의 사냥특화, 평도는 태도보다 좀더 보스레이드의 효율이 높아진 반면, 마검은 기존에 단점이 단 1도 개선되지 않고, 보스레이드를 위해 존재하는 캐릭터였으나, 이젠 보스 레이드 마저 평도에게 뒤지게 되면서 물리공격 형태에 비해 나은점이 없어져 여전히 관짝에 있다. 그런 주제에 고스펙이 되려면 평도와 태도보다 몇배의 돈을 쏟아부어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또 다시 메타에 점점 뒤쳐지고 있는데, 이에는 스킬들의 지나친 중딜레이가 크게 작용한다. 특히 주력 광역기 스매쉬 크러셔는 다좋은데 중딜이 스킬의 성능을 크게 깎아먹는다고 평가받을 정도. 마검의 광역기 프로즌 브레이크는 선후무딜만 갖춰지면 짧은 중딜을 지닌 고성능 스킬이지만 이걸 쓰는 마검형은 성능 자체가 관짝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래서 보리스 유저들은 리노베이션 패치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그 리노베이션이 잘해봐야 중캐였던 란지에, 영원히 고통받던 이스핀을 한순간에 환골탈태시켜 초 강캐로 거듭나게 했기 때문.
마검의 성능이 답이 안나오는 이유는 마검은 STAB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를 신경써야하기 때문이다. 딜을 책임지는 능력치가 HACK, INT이고, 마법갑옷을 입기 때문에 DEF와 MR도 찍어야 하며, 특히 MR은 선무딜에 영향을 미치므로 마갑의 필요포인트까지만 찍고 끝이 아니다. 그리고 명중률에 관여하는 DEX와 육성구간 생존을 책임지는 회피율, 그리고 후무딜에 영향을 미치는 AGI꺄지 찍어야 한다.
5.2. 리노베이션 후
2020년 11월 13일에 공개된 개발자 노트에서 막시민과 함께 리노베이션이 이루어질 예정인것이 확인되었다. 붉은 달의 맹약이 삭제될 예정이고, 윈터러를 다루는 검사라는 설정에 맞게 스킬들을 재구성하고, 보리스의 장점들을 다 깎아먹는 고질병인 중딜레이 개선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보리스 유저들에겐 희망을 가질만한것이 개발자가 직접 '''우주중딜'''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서 보리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것이다. 하지만 윈터러의 '컨셉'을 살려 일부 스킬을 개선하겠다는 말이 불안감을 가지게 하는데, 앞서 컨셉 살린답시고 스킬 전체를 갈아엎었다가 말아먹은 조슈아라는 사례가 있기 때문.
테스트서버 첫 업데이트때 반응은 정말 좋지 못했다. 딜링 스킬 자체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조삼모사식 중딜줄이기와 버프스킬 부분이 좋지않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스티뮬런트라는 스킬은 HP가 30% 이하일때 대미지가 증가한다는 옛날게임에 줘도 써먹지 않을 조건부 효과때문에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이 점차 반영되었는지 물복 신규 광역기 인헤리티드를 비롯한 광역기들이 기본 선후무딜로 바뀌어 일단 광역기로 몰이사냥을 주로하는 육성구간에는 무딜때문에 스텟에 신경쓸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아직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딜적인 측면에선 메리트가 없는 부분이 남아있어서 본섭 적용일인 17일까지는 두고봐야할 상황이 되었다.
결국 유저들의 거듭된 피드백을 거쳐,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본섭 반영 이후의 평가는 란지에나 이스핀처럼 성능이 크게 껑충 뛰지는 못해도, 이전에 비해 상당히 많은 불편사항이 개선되고, 무엇보다 광역기들이 스텟 관계없이 무딜판정을 얻게되어 이전 사냥 패왕 칭호를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회복하였고, 물리복합에선 패치 후에도 중딜이 만만치않은 스매시크러셔 대신 인헤리티드라는 신규스킬이 주력이 되었고, 마검사는 이펙트가 이전보다 구려졌지만, 역시나 상당히 개선된 프로즌 브레이크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평도는 완전히 사장되어버렸다.
또 다른 개편사항으로는, 기존에 마법공격력이 존재하지 않았던 보리스의 손목장비 리스트의 찌르기 공격력을 마법 공격력으로 치환해주는 패시브가 존재하여 마검도 리스트의 수혜를 받게 되었다.
6. 기타
- 달릴 때 망토가 날개나 기타 등 악세서리를 다 가리고 다녀서 룩질하기엔 좀 그렇다. 이 때문에 보리스 망토 없애는 캐시템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오베 때부터 있었지만 번번히 묵살당했다. 수영복(갑옷 확장)을 입으면 망토가 없어지긴 하지만, 뛰는 모션은 그대로라 망토 대신 손과 무기가 날개를 가리고 다닌다.
- 일본판 룬의 아이들에서는 1인칭이 '보쿠'지만 테일즈위버에서는 '오레'로 나온다. 그런데 테일즈위버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보쿠'로 나온다.
[1] 애니메이션 "세계의 문", "다시, 여행을 떠나다" 한정.[2] 설명에는 "겨울의 검이라는 별칭을 가진 빙한계 속성의 마검이다"라고 적혀있다.[3] 초창기에는 장갑을 고쳐 끼는 건지 손등을 긁는 건지 모를 모션이었으나, 어느 순간 망토 속에서 회중시계를 꺼내 들여다보는 모션으로 바뀌었다.[4]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MR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5] 레벨업시 DEF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6]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MR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7] 레벨업시 DEX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AGI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8] 레벨업시 STAB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X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9] 레벨업시 HACK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F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0] 드메린 칼츠가 모험가가 되고 싶어하는 루시안에게 액시피터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면 모험을 떠나게 해주고, 인정받지 못하면 자신의 뒤를 이어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기 때문.[11] 란지에가 공화주의자이고, 진네만 가문이 공화주의자들로 인해 멸문당했기 때문에 갈라졌을 가능성이 있다.[12] 블라비의 형이 가지고 있던 물건으로, 돌아오지 않는 형에 대한 분노와 좌절을 잊기 위해 블라비가 신목 밑에 묻어놓았다.[13] 보리스 도트가 엎어져 있는 모션이나 누워있는 모션은 망토 색깔과 어우러져 '''미역''' 같다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꽤 있는 모양.[14] 마검 스킬 데미지 공식이 온리 INT이던 시절. 이때는 평도는 사냥은 가능했지만 PK는 힘들었고 마검은 붉은 달의 맹약의 적용을 받지 못하다보니 낮은 데미지에 딜레이까지 최악이라 진짜 가끔가다 심심해서 하는 비주류중에 비주류 취급을 받았다. 그럼 태도는? 대부분의 무기가 우주쓰레기급 딜레이로 쓸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물리복합으로 가도 태도가 아닌 평도를 들었을 정도.[15] 특히 마검사. 지금이야 맹약이 명중률 +10 효과라 덜하지만 과거에는 맹약에 그런 효과조차 없었다![16] 장발에 호리호리한 체형, 또한 도트의 특성상(?) 다소 앳되보이는 얼굴 때문인지 여캐한테나 어울릴 법한 룩의 아이템들이나 헤어스타일이 '''매우 잘 어울린다'''. [17] 현재는 패치로 인해 맹약이 명중률을 보정해주기 때문에 예전 같진 않지만 여전히 명중률이 매우 중요하다.[18] 허세 범위는 둘째치더라도 SP랑 MP는 무지하게 잡아먹고 딜레이는 최악에 타수는 고작 2타[19] 인마검 핵마검등등 한쪽으로 올리던 시절에는 데미지를 올려야 했기 때문에 MR을 맞추기 어려웠다. 하지만 INT+HACK이 되면서 무기요구치정도의 INT+HACK만 올리고 MR에 몰빵이 가능하기 때문.[20] 테일즈위버에서 제일 비싼 템중 하나라는 무기연마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덤으로 장비들의 카드작도 필수..[21] 다만 아직도 어느정도의 템은 갖추어야 한다는것은 마찬가지이다.[22] 보리스는 주력기의 맵의 대부분을 커버하는 어마무시한 공격범위, 그리고 클레이아머로 인한 미친 생존력을 가져갔고 막시민은 적중검과 실프윈드로 인한 덱스/어질스탯 이점, 그리고 다양한 유틸기를 가져갔다.[23] 극한 후 스매시 크래셔의 중딜은 '''28'''이다. 우주딜레이라고 놀림을 강하는 베자크의 데스트루도보다 더 길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