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종루

 


1. 개요
2. 설명
3. 입수 가능 품목
4. 등장 NPC


1. 개요


다크 소울 2의 등장 지역.

2. 설명


녹아내린 철성 중반 지역에서 파로스의 돌을 사용하면 이 지역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위치는 용철 데몬을 클리어한 후 접근 가능한 '용광로의 동' 화톳불의 바로 다음 구역. 용철 데몬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접근할 수 있다. 숨겨진 화톳불 옆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태양의 종루에 입장하게 되며, 달의 종루와 마찬가지로 종의 수호자 계약을 관리하는 난쟁이 NPC가 입구에 앉아 있다.
진행상 달의 종루보다 뒤의 구역인 이유인지 쌍아벨린, 그레이트 소드 등 더 강력한 적들이 포진해 있다. 입장하여 종을 울리면 되돌아나가는 길이 열리며, 각자에게 필요한 볼일이 있다면 일을 보고 나가면 된다. 달의 종루와 달리 보스는 없으며, 이 곳은 순수한 침입·PvP 에어리어이다.
오프라인 유저, 또는 종 수호자 계약 랭크를 침입으로 올리고 싶지 않은 경우 아래 문단을 참고.

3. 입수 가능 품목


이 지역에서 주술 '몸을 태우는 불꽃', 소모품 '어리석은 자의 향료' 3개, 인간 조각상 1개를 얻을 수 있다.

4. 등장 NPC


  • 잿빛령 광전사(Mad Warrior)
태양의 종루에서 낮은 확률로 무한히 스폰되는 적. 종 수호자 계약 랭크를 2로 올리기 위해서는 침입을 통해 30킬을 달성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침입 플레이가 곤란하다면 이 잿빛령을 죽여 킬 수를 벌 수 있다. 스폰율은 10%를 약간 넘으며, 꽤 멍청한 ai를 가진 단순한 적인 만큼 죽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낮은 스폰율때문에 고생할 수 있는데, 아래의 두 방법 중 하나를 활용하면 약간 더 수월하게 30킬을 채울 수 있다.
  • 메모리 점유율 트릭 : 화톳불에 앉았다 일어났을 때, 광전사가 스폰되었을 때와 스폰되지 않았을 때의 메모리 점유율이 다르다. 창 모드를 해 두거나 하여 작업 관리자 창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두고, 화톳불에 앉았다 일어나 잠시 메모리 점유율이 안정된 직후에 메모리 점유율이 확 튀는 것이 보인다면 광전사가 떴다는 의미이다.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다시 화톳불에 앉았다 일어나자.

  • 기적 - 적의 감지 : 메모리 트릭을 활용할 수 없는 콘솔 유저에게 적합한 방법. 일단 태양의 종루를 포함해 철성 내의 모든 적을 디스폰시킨 후 화톳불에 앉아 기적 '적의 감지'를 사용한다. 필드 내에 아무런 적이 없는 경우 기적으로 생성된 구체는 수직으로 떠오르기만 하며, 광전사가 스폰되었을 경우 광전사의 방향으로 유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