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굶주림, 갈타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과거 Phyrexian Dreadnought가 생각나는 12/12 돌진 떡대 생물. 기본 발비가 무려 12마나씩이나 되지만 전장에 깔린 내 생물들의 공격력 총합만큼 무색마나 발비가 줄어들어 최소 GG로 꺼낼 수 있다. 때문에 불굴의 로나스처럼 발비 대비 공방이 뛰어난 생물이나 탑승물과도 궁합이 좋다.
처음 등장한 익살란의 숙적들시점에서는 RG 몬스터 덱에서 중반 이후 피니셔로 쓰려고 2장 정도 채용했다. 그러다가 도미나리아에서 라노워 엘프가 돌아와 1턴 마나부스팅이 가능해지고 강철 잎 용사 같은 고성능 생물이 추가되면서 각종 저발비 고효율 생물들을 이용해서 이 카드를 최대한 빠르게 꺼내는 형태의 모노그린 스톰피 덱이 제법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핸드만 잘 잡히면 3턴에 2마나로 툭 떨어지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준다.
단, 이 카드 자체는 신속도 없고 디나이얼 내성도 없어서 나오자마자 허무하게 찍힐 수 있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도미나리아 시점의 녹색 위주 덱들은 화려한 방어(G 순간마법. 목표 생물에게 턴 끝까지 +2/+2와 방호를 준다)를 3~4장씩 채용하므로 디나이얼 1번 정도는 버틸 수 있다. 어떻게든 한 대만 때리면 상대는 거의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거대생물에 대한 남자의 로망에 불을 지피는 카드이다.
여담으로 모델이 된 공룡은 T-Rex.
과거 Phyrexian Dreadnought가 생각나는 12/12 돌진 떡대 생물. 기본 발비가 무려 12마나씩이나 되지만 전장에 깔린 내 생물들의 공격력 총합만큼 무색마나 발비가 줄어들어 최소 GG로 꺼낼 수 있다. 때문에 불굴의 로나스처럼 발비 대비 공방이 뛰어난 생물이나 탑승물과도 궁합이 좋다.
처음 등장한 익살란의 숙적들시점에서는 RG 몬스터 덱에서 중반 이후 피니셔로 쓰려고 2장 정도 채용했다. 그러다가 도미나리아에서 라노워 엘프가 돌아와 1턴 마나부스팅이 가능해지고 강철 잎 용사 같은 고성능 생물이 추가되면서 각종 저발비 고효율 생물들을 이용해서 이 카드를 최대한 빠르게 꺼내는 형태의 모노그린 스톰피 덱이 제법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핸드만 잘 잡히면 3턴에 2마나로 툭 떨어지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준다.
단, 이 카드 자체는 신속도 없고 디나이얼 내성도 없어서 나오자마자 허무하게 찍힐 수 있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도미나리아 시점의 녹색 위주 덱들은 화려한 방어(G 순간마법. 목표 생물에게 턴 끝까지 +2/+2와 방호를 준다)를 3~4장씩 채용하므로 디나이얼 1번 정도는 버틸 수 있다. 어떻게든 한 대만 때리면 상대는 거의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거대생물에 대한 남자의 로망에 불을 지피는 카드이다.
여담으로 모델이 된 공룡은 T-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