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로나스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1. 불굴의 로나스
2. 로나스의 최후의 저항
3. 신 영생자 로나스


1. 불굴의 로나스


'''영어판 명칭'''
'''Rhonas the Indomitable'''
[image]
'''한글판 명칭'''
'''불굴의 로나스'''
'''마나비용'''
{2}{G}
'''유형'''
전설적 생물 — 신
치명타, 무적

당신이 공격력이 4 이상인 다른 생물을 조종하지 않는 한, 불굴의 로나스는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없다.

{2}{G}: 다른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2/+0을 받고 돌진을 얻는다.
'''공격력/방어력'''
5/5
'''수록세트'''
'''희귀도'''
아몬케트
미식레어
아몬케트 세트에 등장한 다섯 신 중 녹색의 신. 공식사이트 참조
상징하는 것은 강력한 육체와 강력한 정신력 양 쪽 모두를 아우르는 '''힘''' 자체를 대표하는 신으로 그의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육체적인 기량과 함께 공포에 맞서 꺾이지 않는 의지를 가져야만 한다고 한다.
또 뱀같이 생긴 모습에서 볼 수 있듯 로나스를 따르는 자들은 독에 관한 공부도 심도있게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독의 고관 하파트라.
디자인 상 모티프는 이집트의 뱀 형상을 한 신탁의 여신인 와젯과 코브라 머리를 한 풍요의 여신인 레네누테트.
카드의 성능은, 2턴부터 폭격기가 날아다니는 환경에서 장승마냥 멀뚱멀뚱 서있는 아몬케트의 다섯 신들 중 두번째로 성적이 나오는 신이라고 할 수 있다.
아몬케트의 신들은 전부 발비 대비 능력치는 무지하게 강해보이지만 공격/방어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실사용이 힘든데, 로나스는 아몬케트의 다섯신들 중 이 조건을 만족하는게 가장 쉽다는게 차별적인 장점. 특히 샤이니의 램홀트 평화주의자도 컨스에서 꽤 활약했던걸 생각하면 로나스 말고 다른 공 4 생물 하나를 조종하는건 아주 어려운 조건은 아니고 공 2 생물 하나 정도만 있어도 2G로 바로 공격력 2+돌진 버프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쉽게 페널티를 없애고 공격/방어를 할 수 있다.
결국 2017년 7월 현재 카킹카 12불 정도로 아몬케트의 다섯 신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중. 아직 스탠 우승 덱은 없어도 컴퍼니에 한장 껴들어간 모던 4강 덱도 등장했다.
현재는 디보티드 컴퍼니의 무한마나 처리수단으로 가끔 보인다.


2. 로나스의 최후의 저항


'''영어판 명칭'''
'''Rhonas's Last Stand'''
[image]
'''한글판 명칭'''
'''로나스의 최후의 저항'''
'''마나비용'''
{G}{G}
'''유형'''
집중마법
5/4 녹색 뱀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당신이 조종하는 대지들은 당신의 다음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는다.
''로나스는 마지막 숨결을 내뱉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싸웠다.''
'''수록세트'''
'''희귀도'''
파멸의 시간
레어
파멸의 시간에서 등장한 아몬케트 신들의 분투 사이클 카드들 중 녹색 신 로나스의 최후를 나타내는 카드.로나스가 니콜 볼라스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린 전갈 신과 싸우다가 그의 독침에 의해 죽어가던 상황에 썼던 마지막 주문이다.
'''2마나 5/4'''라는건 발비 대비 흠좀무한 성능이긴 한데 페널티로 다음턴 대지 언탭이 불가능한 덕분에 2턴에 쓰면 3턴도 놀아야 하고. 자체적으로 디나이얼 내성같은것도 있는게 아니라 역소환을 당하던가 어둠의 손아귀같은 디나이얼을 맞으면 손해가 극심하다는 점에서 쓸 지는 모르겠는 카드.
물론 비슷한 카드인 알비노 트롤도 분명 쓰긴 했던건 맞는데...
매직 더 개더링 공식 사이트의 로나스 최후의 저항 칼럼에서는 두 개를 한 턴에 캐스팅하더라도 '''다음턴''' 대지 언탭만 봉인되므로 4턴에 두 장을 써서 페널티를 최소화해라. 라는 식으로 사용법을 조언하고 있다.
LSV의 카드 평가는 컨스 2.5점으로 컨스에서도 간혹 보일 카드로 평가하였다. 그러나 현실은 저런 공방만 쎈 토큰들은 전부 스파르타 당했기에 아무도 쓰지 않았다...

3. 신 영생자 로나스


'''영어판 명칭'''
'''God-Eternal Rhonas'''
[image]
'''한글판 명칭'''
'''신 영생자 로나스'''
'''마나비용'''
{3}{G}{G}
'''유형'''
전설적 생물 — 좀비 신
치명타
신 영생자 로나스가 전장에 들어올 때, 턴 종료까지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각 생물들의 공격력을 두 배로 한다. 그 생물들은 턴종료까지 경계를 얻는다.
신 영생자 로나스가 죽거나 전장에서 추방 영역에 놓일 때, 당신은 신 영생자 로나스를 소유자의 서고 맨 위에서 세 번째에 놓을 수 있다.
'''공격력/방어력'''
5/5
'''수록세트'''
'''희귀도'''
플레인즈워커 전쟁
미식레어
영생자가 된 로나스. 모노그린이나 그룰에서 피니셔로 고용하기 딱 좋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돌진 대신 경계를 주기 때문에 이렇게 공격력을 불려도 여전히 상대의 자잘한 생물들에게 막힐 가능성이 있다는 것. 결국 가시의 기수에게 밀려 버렸다. 게임을 끝내버리고 싶다면 대체로 종말의 파괴 선봉이나 파멸의 대단원을 채용하지, 이건 안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