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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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기억에서 재탄생한 고대의 군주.
증오만 남은 영혼들은 왕의 완전한 파멸을 염원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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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업데이트된 서락 태천왕릉에 위치한 쉬운 난이도의 12인 주간 던전. 황혼의 성전의 '''태천명왕'''과 모습이 매우 흡사한 '''고대의 태천명왕'''이 등장한다.
초기엔 궁사 출시 이후 빠른 파밍을 위한 일종의 이벤트 던전이었으나, 동일년도 8월 21일자 패치로 이벤트와 별개로 상시 개방되는 전설급 던전으로 개편되어 공식적으로 전설 던전의 하나로 편입되었다.
보스로 등장하는 고대의 태천명왕의 체력 및 시간제한, 공략법 등이 기존의 태천명왕의 열화 버전으로 흡사하다. 그러나 근본이 요구하는 높은 DPS 때문에 공격력 1500 이상의 유저들이 진입하기를 권장한다.
2. 제 1 구역
2.1. 고대의 태천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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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쓰러트릴 준비는 되었는가?'''
'''짐에게 도전하라. 그대들의 피와 영혼으로 무량의 힘을 취하리니...!'''
전체적인 공략법은 황혼의 성전의 4네임드 태천명왕의 열화버전이다. 복잡한 매커니즘인 광/암염 및 환염고리, 대광염흔/대암염흔 및 스캔 등의 택틱은 전부 생략되어, 아무 유저나 랜덤하게 생성되는 4개의 환염고리 + 2개의 환염흔 장판에 3명씩 서 있게 되면 광염장판 / 암염장판 중 하나가 환염고리 자리에 생성되고, 보스가 지정된 위치로 무작위 순서로 점프하여 알아서 환염장판을 밟아 광 / 암의 수치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짐의 힘을 능가해 보아라!'''
3. 보상
어트렉션 퀘스트를 통해 태천 날개 및 태천강을 주는 고대의 태천명왕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