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트롤 귄트
1. 개요
2017년 4월 6일 업데이트 후 무라카와 함께 추가된 검은사막의 신규 보스이다.'''태초의 트롤과 오우거의 왕이 모습을 드러내려 합니다.[1]
'''
토요일 오후 7시에만 출현하였으나 수요일 오전 11시 보스 젠 타임이 사라지고 오후 11시 15분에도 등장하여 무라카와 함께 주 2회 등장하게 되었다.
다른 월드 우두머리와 마찬가지로 전체 서버의 체력이 공유되며 출현 후 15분 동안 처치하지 못하면 자연사한다.
특이한 점은 무라카를 제외한 다른 월드 우두머리와는 다르게 죽어도 사망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귄트의 공격은 웬만한 높은 방어력이 아닌 이상 한방에 죽어버리거나 긴급탈출 알림을 보기 십상이니 초보의 경우 공격에 주의해야한다.
원래 귄트와 무라카가 출현하면 귄트에 비해 비교적 잡기 수월한 무라카를 먼저 잡고 귄트를 잡으러 갔지만 새롭게 추가된 모험일지 패치날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6장에서 귄트 처치를 요구하자 귄트 다음 무라카를 처치하라는 임무가 있을 수 있다며 다들 귄트를 먼저 잡으러 가게 됐고 이후부터 다들 귄트를 먼저 잡고난 후에 무라카를 잡으러 가는 방식이 되었다.
귄트가 아닌 '권'트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권'이 아니고 '귄'트이다.
2. 등장
에페리아 항구 근처 귄트 언덕에 굳은 모습으로 있다가 출현 시간이 되면 석화된 귄트가 포효하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근처 돌연변이 트롤 이라는 귄트와 비슷한 거대한 몬스터가 있는데 귄트 출현 시간이 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굳는다.
3. 설명
귄트는 공격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면서 여러가지 공격 패턴이 있으므로 근접캐릭터는 공격에 주의해야한다.
그러나 움직임이 둔해 잘 보고 패턴을 예측하여 피할 수 있다.
손의 방망이를 크게 휘두르는 패턴.[2]
벌러덩 눕고 그상태에서 유저들을 향해 뒹구는 패턴.
포효 후 방망이를 땅에 내리치는 패턴.
포효 후 일정시간동안 마구잡이로 밟는 패턴.[3]
유저를 향해 뛰어간 후 마구잡이로 밟는 패턴.
4. 보상
돌연변이 증폭제(7 ~ 20개), 귄트의 석상, 검은 마력의 수정 - 히스트리아, 검은 마력의 수정 - 하르퓌아
보상 중 돌연변이 증폭제는 일정 개수를 모으면 그림자의 표식/마녀의 귀장식/오우거의 반지로 교환할 수 있다.
여담으로 과거 초창기 시절 누군가 언팩으로 ''''귄트의 장갑''''이라는 회피 특화의 아이템이 있음을 밝혔다. 허나 이에 반발한 운영진이 이를 취소하고 다시 내놓은 아이템이 리브르의 장갑이다
[1] 이 알림은 무라카의 출현 알림이기도 하다[2] 준비동작을 취한 후 공격하기까지 시간이 어느정도 있으니 빨리 뒤로 빠지자.[3] 이 패턴이 자주 나오고 이 패턴이 발동되면 근처에 가기만 해도 넉다운 되어 맞다가 죽는 경우가 잦으므로 멀리떨어져 패턴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공격은 가능한 상태이므로 주로 원거리 직업인 레인저나 아처로 귄트를 공략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 공격패턴 말고도 귄트 자체가 원거리 직업에게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