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돈나
'''テスラドンナ/Tesla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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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스 기하세포가 돌연변이하여, 전기를 발생시키고 있다. 비슷한 클래스의 로봇과는 '''비교도 안되는 순간 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병기를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코즈믹 브레이크의 로봇. 게임 내의 제 1회 디자인 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 이름의 유래는 테슬라로 보인다.원작자 픽시브?
1. 성능
레벨 0 기준(무기 미착용)
2. 카트리지
3. 필요 경험치
4. 기체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의 S사이즈 공중형 로봇. 10번째로 추가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일본 서버의 제 1회 디자인 콘테스트의 휴머노이드 부문 수상작이기도 하다. 로봇 부문 수상작은 레드 스퀼러.
HD가 BD에 고정되어 있다. 그리고 BD에 BS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BD에 따로 BS를 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파츠 교환을 통한 비행 스탯의 상승을 꾀하기가 어렵다.
AM은 무기를 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드물게도 양 쪽 AM에 전부 내장 무기가 탑재되어 있는데, 테스라돈나의 주변에 떠있는 둥근 모양의 '라이코'를 활용한 주/보조 무기의 2가지 공격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주 무기는 라이코를 모아 발사하는 레이저인데, 통상의 레이저와는 달리 가느다란 뇌전처럼 보이는 흰색 광선을 발사한다. 또한 탄수가 통상의 레이저보다 2~300발 정도 적다. 그 외의 다른 점은 없음.
AM의 보조 무기는 라이코를 테슬라돈나의 전방으로 날려 적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근접 무기치고 리치가 굉장히 길고 공격속도도 빠른 편이나 공격력이 낮다. 기이하게도 보조 근접 무기 주제에 '''빔 사격 판정'''[1] 이기 때문에 육전형 기체에 대한 상성이 좋다.
LG에도 보조 무기가 달려있는데, 공중에서 급강하하여 아래에 있는 적에게 발차기를 먹이고 그 반동으로 다시 날아오르는 기술이다. 특이하게도 물 속에 이 기술을 쓰면 주변에 있는 적들이 '''감전데미지'''를 입는다(...) 전진력이 좋고 특이한 궤도로 날아가기 때문에 회피기로도 사용된다. 또한 발차기를 쓴 직후의 반동으로 인해 최대고도가 더 상승하는 이점이 있다.
참고로 공격력은 STR이 아니라 TEC의 영향을 받는다
카트리지도 특이한 것이, 레벨 5 이전에 위성 레이더를 찍을 수 있다는 커다란 이점이 있다.
여러가지로 특이한 개성을 가진 기체라 할 수 있다.
다만 BD에 BS가 내장되어 있는 주제에 BD 스펙이 낮기 때문에 여러모로 곤란한 점이 있으며, 다른 S사이즈 공중형들에 비해 코스트도 높다. 위에 서술했다시피 테스라돈나의 모든 내장 무기는 사격 판정이라 원거리 스탯에 의존하는데, 정작 테슬라돈나의 원거리 스탯은 동 클래스 기체 중 최저수준이다. 또한 AM의 보조무기를 연속적으로 쓰면 연속기의 마지막에 LG 보조무기가 발동되는데, 쓸데없이 전진력이 좋기때문에 적을 자주 지나치며 잘 맞지도 않는데다 사용 후의 경직도 길다. 거기에 AM에 무기를 장착하는게 불가능. 현재는 사용자가 거의 없다시피 한 실정이다. 안습.
파생형 기체로 테슬라돈나 코일이 있는데 신형AM파츠를 장비하고있다 AM2는 성능이 개선된 정도지만 AM3와 AM4부터는 무기를 장비하는것이 가능하다. 대신 AM3는 내장무기가 서브무기만 AM4는 메인무기만 내장되어있다.[2][3]
위력이 강화된 라이트닝 건과 배리어를 장비한 테슬라돈나 우코 또한 드래곤 레빗머신에 업데이트되었다.
여담으로 야쿠샤 진라이도 테슬라돈나처럼 뇌신이 모티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