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
1. 번개의 신
雷神
하늘에서 번개를 떨어트리는 신. 한잣말로 뇌신(雷神)이나 뇌정신(雷霆神)이라고 하는데, 의미상 차이는 없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화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는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이나 천둥벼락과 같은 기상이변에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다신교 신화에서는 벼락을 다루는 신들은 제우스같이 '''신들의 왕'''이나 그 정도는 아니라도 신족들 중에서도 매우 높은 계급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일신교에도 번개를 두려워하는 인식이 있어, 해당 유일신의 신벌은 주로 번개로 상징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벼락 전문 신들, 혹은 그런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 일람.
1.1. 전설, 민담 등의 뇌신
- 그리스 로마 신화 - 제우스[1]
- 발트 신화 - 페르쿠나스
- 북유럽 신화 - 토르
- 슬라브 신화 - 페룬
- 인도 신화 - 인드라
- 일본 - 라이진[2] , 타케미카즈치[3] , 타치바나 도세츠
- 중국 신화 - 뇌공, 아향
- 한국 신화 - 뇌공신, 벼락장군,[4] 화덕진군[5]
- 페니키아 신화 - 바알
1.2. 창작물의 뇌신
- 간츠 - 도깨비 성인
- 금색의 갓슈 - 지가디라스[6]
- 다크 소울 - 장작의 왕 그윈, 이름 없는 왕
- 던전 앤 파이터 - 아수라(던전 앤 파이터)의 기술
- 동방 프로젝트 - 호리카와 라이코[7]
- 리그 오브 레전드- 볼리베어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8]
- 모탈 컴뱃 - 라이덴
- 베르세르크 - 가니슈카 대제
- 블레이드 앤 소울 - 뇌신
- 슈퍼로봇대전 - 얄다바오트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토르(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원피스 - 갓 에넬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레이 션[9] , 토림
- 유희왕 - 오시리스의 천공룡
- 창세기전 시리즈 - 번개의 카라트
- 코즈믹 브레이크 - 야쿠샤 진라이, 테슬라돈나
- 크툴루 신화 - 크투가
- 포켓몬스터 - 볼트로스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라무
- 워 로봇 - 라이진
- 타르타로스 온라인 - 스페르노
2. 음악그룹 사운드 호라이즌의 앨범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
처음 등장은 첫 앨범인 크로니클(제1지평선)의 '뇌신의 왼팔'의 스토리에 등장했다. 그 이후 그 리뉴얼 버전인 크로니클 세컨드에서 종전의 '뇌신의 왼팔'과 함께 그의 사후를 다룬 '뇌신의 계보'가 추가됐고, 또한 해당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그의 과거를 다룬 '뇌신의 오른팔'이 수록됐다.
스토리상 순서는 뇌신의 오른팔- 뇌신의 왼팔- 뇌신의 계보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이룬다.
- 뇌신의 오른팔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 악신들을 봉인하기 위해 한 영웅이 맞서 싸운다. 그는 자신의 오른팔을 희생해 가며 뇌창을 날려 악신들을 봉인하는 데에 성공했고 사람들에게 영웅이자 뇌신으로 추앙받는다.
- 뇌신의 왼팔
뇌신의 오른팔 시대로부터 수십 년 뒤[10] , 악신의 봉인이 약해진 것을 직감한 남자(뇌신)는 고뇌 끝에 다시 악신들을 봉인하고자 몰래 여행을 떠난다.
혼자 힘으로 봉인의 문을 억누르지만 전에 오른팔을 잃은 탓에 힘이 모자라 점점 힘겨워지고, 오른팔만 있다면... 하고 한탄하면서 절망해 결국 포기하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그를 위해 폭풍 속에서 오른손에 창을 들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의지[11] 를 느끼고 힘을 얻어 끝내 재봉인에 성공하면서 세상은 평화를 되찾는다.
뇌신 사후에 그를 따르던 이들은 그 땅에 마을을 세우고 일족을 이루어 오른손에 나타나는 문장으로써 뇌신의 힘을 계승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마을 자체가 봉인을 유지하는 하나의 결계로서 역할하게 된 것 같다.
혼자 힘으로 봉인의 문을 억누르지만 전에 오른팔을 잃은 탓에 힘이 모자라 점점 힘겨워지고, 오른팔만 있다면... 하고 한탄하면서 절망해 결국 포기하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그를 위해 폭풍 속에서 오른손에 창을 들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의지[11] 를 느끼고 힘을 얻어 끝내 재봉인에 성공하면서 세상은 평화를 되찾는다.
뇌신 사후에 그를 따르던 이들은 그 땅에 마을을 세우고 일족을 이루어 오른손에 나타나는 문장으로써 뇌신의 힘을 계승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마을 자체가 봉인을 유지하는 하나의 결계로서 역할하게 된 것 같다.
- 뇌신의 계보
주인공은 뇌신의 일족인 소년. 뇌신의 문장을 가졌지만 아무 힘도 없어 주변의 따돌림과 괴롭힘에 시달렸는데,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준 한 소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사랑하는 소녀는 하필 족장의 딸이었고, 일족에는 족장의 딸은 일족 중 가장 강한 전사에게 시집가야 한다는 불변의 규칙이 있었다. 소년은 자신이 누구보다도 그녀를 사랑한다고 한탄하나 아무런 힘도 없기에 절망한다.
세월이 흘러 소녀가 16세가 됨으로서 혼기가 차자 신랑 간택을 위한 후보 선발이 시작되어 일족 내의 전사들이 각자 힘을 뽐내며 경쟁한다.
한편, 그때를 노리고 마을에 숨어든 검은 교단의 공작으로 악신의 봉인이 풀리고 만다. 뇌신 사후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일족의 피도 흐려졌고 힘도 약해진 상황에 용맹한 전사들조차 그저 악신이 노려보기만 해도 쓰러져가는 상황. 그 자리의 모든 이가 절망에 빠지려는 찰나, 한 줄기 섬광이 소년의 몸을 꿰뚫는다. 그리고 바로 뇌신이 소년에게 말을 건다.
뇌신의 말에 따르면 이 소년이야말로 뇌신의 직계로서 강력한 힘을 가진 자였다. 그러나 뇌신은 뇌창의 힘이 너무도 강하기에 그 힘을 쓰면 오른팔은커녕 온몸이 다 날아갈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그런 부담을 짊어지고서라도 힘을 쓸 각오가 되었느냐고 물은 후 소년의 각오를 받아들여[12] 소년의 힘을 해방한다.
강한 힘을 얻은 것까지는 좋았으나 너무나 강력한 힘이라 주체하기 어려운 상황 속, 사랑하는 소녀가 그의 손[13] 을 잡고 함께 힘을 부담하며 악신에게 맞선다.
그로부터 다시 수십 년 뒤, 한 노파[14] 가 자신의 손주에게 그 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곡은 끝난다.
소년이 악신들을 재봉인한 이후의 생사 여부는 확실치 않은 열린 결말.
6번째 앨범 Moira의 '뇌신역의 영웅'과 상관이 있을지도 없을지도. 블랙 크로니클/크로니클 세컨드에서는 뇌신이라 불렸던 사내를 받든 '뇌신의 백성'이라는 특별한 '''부족'''에 유전되는 오른팔의 문양에서 비롯되는 힘이었지만 모이라에서는 '''아르카디아 왕가'''에 유전되는 힘이라는 설정이다.세월이 흘러 소녀가 16세가 됨으로서 혼기가 차자 신랑 간택을 위한 후보 선발이 시작되어 일족 내의 전사들이 각자 힘을 뽐내며 경쟁한다.
한편, 그때를 노리고 마을에 숨어든 검은 교단의 공작으로 악신의 봉인이 풀리고 만다. 뇌신 사후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일족의 피도 흐려졌고 힘도 약해진 상황에 용맹한 전사들조차 그저 악신이 노려보기만 해도 쓰러져가는 상황. 그 자리의 모든 이가 절망에 빠지려는 찰나, 한 줄기 섬광이 소년의 몸을 꿰뚫는다. 그리고 바로 뇌신이 소년에게 말을 건다.
뇌신의 말에 따르면 이 소년이야말로 뇌신의 직계로서 강력한 힘을 가진 자였다. 그러나 뇌신은 뇌창의 힘이 너무도 강하기에 그 힘을 쓰면 오른팔은커녕 온몸이 다 날아갈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그런 부담을 짊어지고서라도 힘을 쓸 각오가 되었느냐고 물은 후 소년의 각오를 받아들여[12] 소년의 힘을 해방한다.
강한 힘을 얻은 것까지는 좋았으나 너무나 강력한 힘이라 주체하기 어려운 상황 속, 사랑하는 소녀가 그의 손[13] 을 잡고 함께 힘을 부담하며 악신에게 맞선다.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힘이라도 분명 두 사람이 함께라면 괜찮아. 나는 믿어!"
그로부터 다시 수십 년 뒤, 한 노파[14] 가 자신의 손주에게 그 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곡은 끝난다.
소년이 악신들을 재봉인한 이후의 생사 여부는 확실치 않은 열린 결말.
Moira에서의 뇌신설정이 단순 팬서비스일 확률도 있으나, 만일 관련성이 있는 설정이라고 한다면 이후 크로니클 시리즈의 뇌신 부족이 성립한 국가가 아르카디아라고 볼 여지도 있다. 또한 뇌신의 힘을 다시 계승한 소년과 소녀의 후손들이 아르카디아 왕가의 일원들일 가능성도 존재한다.[15]
3. 쿵후보이 친미의 기술
대림사 최대의 비전으로 작중 습득자는 요센도사와 친미. 점혈과 기공법을 융합한 기술로서 먼저 관자놀이와 어깨의 혈도 네군데를 눌러 기공을 폭발적으로 늘린다. 이후 기공을 양손에 집중해 상대의 천(머리), 지(명치), 인(목) 중 머리(천)와 명치(지)를 먼저 가격한 후 마지막에 한 곳인 인(목) 쪽에 기를 적중시키면 상대는 벼락에 맞은 듯한 충격을 느끼며 확실하게 절명하게 된다. 사실 기의 증폭은 어디까지나 '''준비''' 단계에 불과하며, 뇌신의 본질은 막강한 기공력을 천, 지, 인의 급소에 주입해서 '''절명시키는''' 혈도 짚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점혈을 통해 본인의 기공력을 증가시키는 발판 단계만으로도 폭발적인 기공력을 발산할 수 있으므로 웬만한 적을 쓰러뜨리기엔 부족함이 없다.
원래 비전이라지만 사범급 이상에게는 전수가 허락되는 기술이었는데, 대림사 역사상 기공에 능통한 사범이 몇 없어서 비전서로만 전해질 뿐 정작 기술을 습득한 사람이 없었다(...). 대림사에서는 50년 전에 천재 요센도사가 전수받았는데, 어느 지방의 반란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뇌신을 사용하자 비로소 그 끔찍한 살상력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다. 그 이후로는 완전히 문외불출의 금기 취급을 받게 되었다고.[16]
후에 친미가 비전서를 전해받고 대림사를 점령한 오우도와 싸울 때 사용한다. 처음에는 살인술인 천, 지, 인 짚기를 사용하기를 꺼려서 기공 증폭만을 사용하고 오우도에게 맞서지만, 오우도가 그 증폭된 기공을 이용한 통배권마저 버텨내고 받아치는 무서운 힘을 보이자 결국 뇌신을 정식으로 시전하기에 이른다. 뇌신을 맞은 오우도는 사망하지 않았지만, 이는 마지막 점혈이 기를 쏘아보내는 원거리 점혈이라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오지 않았고, 오우도 자신이 기공의 극한에 도달한 무술가였기 때문이다. 물론 최후의 점혈이 간접적이었는데도 그 오우도가 생사를 오락가락했으니 '살인'을 목적으로 한다는 전제 하에서 쿵후보이 친미 계통 최대최강의 오의로 보여진다.[17]
다만 기술을 완성시키기 위한 타점은 3곳인데, 손은 2개인 관계로 한번에 타격하지 못하고 2회에 걸쳐서 타격해야 하며 마지막 타격점인 목 자체가 원래 급소라서 방비가 튼튼한데다가, 시간제약으로 서둘러야하는 뇌신의 특성상 그 타점에 시선이 집중된다. → 쉽게 최후의 타점이 드러난다는 약점까지 있다. 기술의 위상상 뇌신을 썼다는것은 '''상대방이 평범한 기술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강자'''라는건데, 그런 강자를 상대로 제한시간 내에 급소 3곳을 타격해야한다는 무리난제를 돌파해야 하다 보니 작중에서 '뇌신'자체가 제대로 성공한 적은 없을정도. 특히나 최후의 목의 방어는 돌파가 불가능에 가깝다.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상대방이 얼마나 강하든 거의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최강의 기술이긴 하나 실전에서는 사실상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유용성으로 따지면 뇌신의 준비단계인 '기공 증폭'을 통한 통배권의 위력 증가가 더 쓸모있을 정도.
2부에서도 볼 장군을 상대로 뇌신을 시도하나 불발. 오히려 볼 장군이 혈도 누르기를 통한 기 증폭술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사용하여 미친듯한 파괴력의 섬공파를 보여준다.[18] 또한 기가 증폭된 상태에서 경기공을 사용하여 성 아래 절벽에서 떨어져서도 스스로 맨손으로 목을 뚫어서 자살할 수 있을 수준의 기력은 남겨놓을 정도.
상대를 반드시 죽인다는 점에서 대림사 정신에 어긋나는 기술이기 때문에 정말 한계까지 가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친미는 절대 이 기술을 쓰지 않는다. 오우도 때 처음 사용하고서도 '''내가 오우도를 살해했다'''는 가책에 휩싸여 대림사를 떠나려고 했을 정도. 이후 오우도에 비견할 강적인 볼 장군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뇌신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앞으로 이 두 사람에 필적할 고강한 적수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뇌신 자체가 작중에서 묘사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실사판에서의 뇌신
4. 미야타 이치로의 별명
더 화이팅의 등장인물 미야타 이치로의 별명. 이는 미야타의 복싱 스타일에서 기인한 것. 번개처럼 빠른 스피드와 상대를 압도하는 카운터의 파괴력이 조합된 미야타의 복싱 스타일은 가히 뇌신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양태평양 잠정 챔피언 랜디 보이 주니어와의 격돌에서부터 등장한 별명이다. 라이벌인 일보에게는 풍신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5. 한국의 먼치킨 신무협소설
저자는 마신을 집필한 김강현.
벼락을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한 소년이 인연을 만나 벼락의 힘을 몸에 가둔 전형적인 먼치킨물.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약장수다. 문제는 그 약이 잡초로 만든 주제에 영단을 씹어먹는 물건인 데다(...)[19] 하찮은 약장수라면서 그 힘은 무림맹주[20] 조차 무시하지 못하는 구대흉마를 단 한 방에 죽여버리거나, 무림 10대 고수들 대다수를 발라버리는 먼치킨.[21] 한 술 더 떠 주인공 무영의 스승은 신선으로 우화등선하였다.[22][23]
최후에 주인공의 사형 금령[24] 이 얻는 천기비록과 혈마비록이 천기혈마록[25] 이라는 한권의 책이라 밝혀지면서 완결된다. 이 후 이 천기혈마록은 마신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작가의 마신을 비롯한 소설이 그렇듯이 시간때우는 데는 적절하지만 주인공이 지나치게 강해 위기상황 따위는 눈꼽만큼도 없다.[26] 묘사도 "콰르릉 굉음과 함께 섬광이 지나가자 자리에 남은건 상대방의 시체였다.", " 주인공에게 감복한 도적들은 어쩌구 저쩌구 이리저리해서 호위부대를 위해 영단을 제조한다." 따위 등 전형적인 양판소 먼치킨물. 문제는 이 주인공이 작중에 계속 성장을 한다는 것(...).
무림에 가다 시리즈의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와 서로 콜라보(?)를 했다. 두 작가가 친했는지, 각자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와 뇌신 7권에 서로 주인공 일행을 출현시켰던 것이다. 여러모로 재밌는 부분.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의 주인공은 뇌신 쪽 주인공의 편린을 읽고 감탄하고, 뇌신의 주인공은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의 주인공이 죽음의 기운을 담고 있는 것을 보며 놀라워했다.[사실]
6. 두통약
뇌신(腦新). 1950-1970년대에 가장 인기있었던 해열진통소염제. 사리돈, 게보린 등이 등장하기 전에 우리 할아버지 부모님 세대가 애용하던 대표적인 두통약 상표. 가루약을 약종이에 싼 첩약 6포가 납작한 종이곽에 들어있다. 아세트 아미노펜, 카페인 등이 주성분. 제조사는 천혜당제약. 정가 60원. 첩약 100포 병포장으로 바뀌어 아직도 판매되고 있다. 명신(明新) 명랑(明朗)이라는 경쟁사 제품도 있었다. 제조 기구가 미약하던 옛날에는 약사가 일일이 빻고 갈고 종이에 붓고 접어 만들기도 했다.
7. maygame에서 발매한 게임
8. e스포츠 감독 최우범의 별명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단 삼성 갤럭시의 감독인 최우범의 별명으로 2017 롤챔스 서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SKT T1에게 패배한 후 롤갤에서 이 게시물의 유행으로 생긴 별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 알고 보면 신들중에서 제일 막내지만, 막내답지 않게 다신교 신앙, 특히 유럽신화 출신 신 중에선 가장 강력한 신으로 군림했다.[2] 한문 뇌신(雷神)의 일본발음. 흔히 작은 북을 단 고리를 등에 지고 양 손에 북채를 들고 있는 붉은 피부의 오니로 표현된다. 자연물의 신격화지만 중국등의 영향으로 생긴 것이라 따로 일본 신화에 편입돼있는 것은 아니고 민담이나 설화에 주로 등장한다. 배꼽을 좋아해서 배꼽을 떼간다고 하는데, 어째 참외배꼽만 떼간다(...).[3] 일본 신화에 나오는 군신이며, 번개의 신의 역할도 겸한다.[4] 모습은 해당 주소 참조. 그야말로 벼락의 신답게 포스가 넘친다![5] 화덕진군은 원래는 불의 신이지만 벼락의 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벼락과 불이 동일시되기 때문으로 추정.[6] 제온이 사용하는 마지막 주술인 지가디라스 우르 자켈가를 사용하면서 '파괴의 뇌신'이라고 언급한다.[7] 뇌신이 아닌 북의 츠쿠모가미. 다만 컨셉이 뇌신인 건 맞다.[8] 아스가르드인이지만 작중에서,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천둥과 번개의 신이라고 언급된다.[9] 뇌신을 중국어로 읽은 것. 중국판 와우에서는 그대로 뇌신이라 나온다.[10] 뇌신의 오른팔 시절의 아이들이 모두 어른이 되었다고 언급된다.[11] 따스한 빛이라고 묘사된다.[12] 가사나 내레이션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뇌신이 물은 후 잠깐 소년의 대답인 듯한 사이를 두고 뇌신이 번개의 힘을 쓸 수 있게 해주었으니 정황상 각오했다고 대답했음이 틀림없다.[13] 두 개의 문장이 겹쳤다는 가사를 고려하면 문장이 있는 오른손을 오른손으로 잡은 것.[14] 정황상 부족장의 딸과 동일인물인 듯.[15] 다만 Moira스토리에서 뇌신설정은 스토리전개상 그다지 중요하진 않다.[16] 그런데 이 사연이 묘사될 때 젊은 요센도사 앞에 일곱 구는 되는 시체가 누워 있고 요센도사는 경악했을 뿐 멀쩡하게 서 있는 장면이 연출되는데, 저 일곱 명과 싸우면서 일일이 뇌신을 이용해 천, 지, 인의 급소를 짚었다고 하기엔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그리고 극도의 기공력을 소모하는 뇌신 점혈을 7번 이상 해치웠다면 요센도사가 제아무리 리즈 시절이라도 지쳐빠졌어야 자연스러울 것이다. 아마도 1. 기공 증폭을 하고 통배권 같은 걸 날렸는데 사람이 여럿 죽어버렸거나 2. 요센도사가 뇌신을 써먹을 기회가 없어서 실전에 나간 김에 일부러 써먹어 봤는데 공력 소모를 최대한 억제했는데도 기술이 들어간 사람들이 백발백중으로 끔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17] 사실 오우도조차 뇌신을 당한 후 대승정이 기공 치료를 해주지 않았으면 죽은 목숨이었다.[18] 성벽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상태로 성벽을 향해 섬공파를 날려 성벽의 일부가 날아가 버릴 정도.[19] 각 문파에 존재하는 최고 영단들의 제조법이 없는 상태인데, 그 이유는 바로 주인공의 스승이 '''수십년 전 각 문파의 심법에 맞게 제조해 주었기 때문.''' 그리고 제자인 '''주인공의 영단 제조 기술은 스승이 더 발전시킨 기술을 이어받았다.'''[20] 무림맹주는 무림의 십대고수 중 상위권으로 꼽히는 인물이다.[21] 10대 고수 중 3위라는 인물이 뇌의 힘을 쓰는데, 주인공이 가진 벼락의 힘이 더 강해 상성으로 눌러버린다(...).[22] 비유가 아니라 진짜 선계로 넘어가 신선이 되었다(...).[23] 이 스승의 다른 세 제자들은 도중에 스승을 배신하고 나왔지만 그들이 스승 밑에서 배운 것만으로도 무림 십대고수들과는 수준이 다른 강함을 지닌다. 문제는 이 세 제자들이 스승이 무서워서 대놓고 무림에 깽판을 치지 못한다는 것(...).[24] 주인공과 달리 영단을 제조하는 방법은 모르고, 대신 무술을 수련해서 십대고수를 압도한다. 스승이 주인공을 위해 제조한 영단을 훔쳐먹고 도망쳤으나, 먼저 도망친 두 제자들이 스승을 칼로 찌르고 집에 불을 지르거나, 독약을 먹이는 등의 행위를 하다 보니 이 정도는 당연히 약과다(...). 주인공도 별로 신경 안 쓰는 눈치였다. [25] 이름만 보면 마신의 주요 인물인 천기자, 혈마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26] 먼치킨형 주인공들도 으레 부상을 당하기는 하지만 이 주인공은 '''싸우는 도중 부상을 당한 적이 한번도 없다(...)'''. [사실] 따지고 보면 뇌신의 북해빙궁과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의 북해빙궁은 궁주의 이름부터 모든 것이 다 다르다. 그냥 재미로 넣은 부분으로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