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라이오니

 

'''手洗い鬼(てあらいおに)'''
1. 다이다라의 오른손의 귀신
2.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


1. 다이다라의 오른손의 귀신


에도시대의 기담집『회본괴담』에 있는 거인.회본괴담 본문에 따르면 다이다라봇치의 일종이라 여겨지며, 시코쿠의 바다에서 3리 거리의 여러 산을 넘어 바다에서 손을 씻는 거인이라고 한다. 삽화중의 문장에서는 테아라이오니가 손을 씻는 장소를 사누키(現 카가와현)의 타카마츠에서 마루가메에 이어진 만(灣)으로 기재 돼있어. 실제로 지도와 비교하면, 세토대교(13.1 km)보다 큰 거인으로 추정된다.
회본괴담 이외에 전승은 확인은 안돼있지만 카가와현에서는, 이이노야마과 아오노산을 넘고 세토나이카이의 물을 마셨다는 전설이 있어, 이이노야마의 산정에는 그의 것이라고 여겨지는 발자국이 남아있다.

2.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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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키 : 255cm
몸무게 : 163kg
생일 : 4월 4일
소지품: 비누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의 간부인 칠인동행의 일원이다. 거인 요괴이며 누라구미아오타보와 마찬가지로 지력보다는 주로 힘을 쓰는 역할.
백귀야행 대전에서 아오타보와 대결하여 잠시동안은 우위를 차지했으나 백골염주를 해체하여 본래 힘을 개방한 아오타보에게 순식간에 밀려 패배한다. 이후 이누가미교부 타마즈키의 무차별 공격 속에서 살아남고 타마즈키와 함께 시코쿠로 돌아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