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에코

 



[image]
Tetto'eko, Astromancer of the Constellations
테토'에코, 별자리들의 점성술사
1. 개요
2. 설정
2.1. 엔드 타임
3. 미니어처
4. 기타
5. 출처
6. 관련 문서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틀락스틀란 출신의 스킹크 프리스트로 틀란슬라의 수석 별점술사이다.

2. 설정


약 한 세기가 넘는 나이(100년 이상)를 먹었다고 알려진 늙은 스킹크 프리스트. 이는 설정상 슬란과 사우르스를 제외한 리자드맨들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이다.[1]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킹크 프리스트들은 올드 원 중 하나인 테폭에게 테토'에코가 축복을 받았다고 주장할 정도.
제국력 2465년 폐허 복구에 참여했고 이 공으로 슬란만이 탈 수 있는 가마를 하사받았다.
제국력 2489년에 테토'에코는 파괴된 사원도시 퀫짜에서 스케이븐들을 감지한다. 그는 지나가던 혜성을 스케이븐 굴에 쏟아부어서 스케이븐 굴들을 파괴해버렸다. 스케이븐 암살자들이 침투해 군주 마즈다문디를 암살하려는 것을 미리 알아내서 이를 방지한 것.

2.1. 엔드 타임


제국력 2525년, 슬란들이 가사 상태에 빠져서 틀락스틀란 공방전을 직접 지휘하게 되었다. 리자드맨들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이미 틀락스틀란 도시 내부까지 스케이븐들이 침투하자, 테토에코는 슬란 프리스트들이라도 빠져나갈 수 있게 피난을 결정했고 거대한 혜성을 소환해 틀락스틀란을 초토화시키려고 했다. 함락된 리자드맨 사원도시를 스케이븐에게 넘겨주지 않기 위해서였다.
안타깝게도 스킹크들이 슬란들의 여러 물건을 챙기느라 피난 과정이 늦어졌고 여러 슬란들이 살해당하게 된다.[2]
틀락스틀란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테토'에코는 거대한 혜성을 소환해 틀락스틀란을 초토화시키는데, 그가 예상했던것보다 거대한 혜성이 소환되어 주변지역을 모조리 휩쓸어버리고 도시는 파괴되고 충격파는 테토'에코의 무리한테까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3]
틀락스틀란 공방전 이후에는 등장이 없어서 테토'에코가 엑소더스 엔진에 합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3. 미니어처


[image]

4. 기타


미니어처가 구현된 스킹크 프리스트 스폐셜 캐릭터(영웅)이다. 다른 스킹크 영웅으로 틱타크토(스킹크 치프), 테헨하우인(붉은 볏 스킹크), 카멜레온 스킹크 옥시오틀이 있다. 토탈 워: 워해머 2에서는 본편에서 등장은 없고, Mixu's legendary lord 2 모드로 구현되어 있다. 이미 리자드맨이 6명이나 군주를 갖고 있는지라 전설 군주로 등장할 가능성 보단 아직 등장하지 않은 괴수 유닛인 트로글로돈과 함께 FLC 영웅으로나 등장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5.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etto%27eko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Chronicles_of_the_Lizardmen#fn_1b
http://whfb-de.lexicanum.com/wiki/Tetto%27eko(독일어)

6. 관련 문서


[1] 예외적인 사례가 스킹크 네임드인 소텍의 선지자 테헨하우인이 2500년 이상 활동했고, 크록시거 네임드인 나카이는 수 천년동안 잠들긴 했지만 거대한 재앙 이후 엔드 타임까지 생존했다.[2] 가사 상태에 빠진 슬란 두 명은 스케이븐에게 붙잡혔으나 벼락을 소환해 동귀어진을 택하고, 다른 슬란 세 명이 스케이븐들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테토에코가 목격했다.[3] 그나마 틀락스틀란의 최후의 슬란인 아도히-테카가 혜성이 떨어지기 직전 의식을 되찾아 보호막을 펴 리자드맨들을 보호해서 이들은 무사했다고 한다.